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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옛 그림에서 만난 우리무예 풍속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91510074
· 쪽수 : 38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91510074
· 쪽수 : 382쪽
책 소개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문을 숭상하고 무를 천시했다'고 흔히들 생각한다. 진짜 그랬을까? 지은이는 이런 의문에서 글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가 내린 결론은 우리 사회는 문만 강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문이 무보다 좀더 나은 대우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문과 무를 함께 아는 것에 좀더 높은 가치를 주었다는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옛 그림에서 만난 전통무예
유협을 일삼다 - 격검
옛말에 일컫는 여협객을 이제야 보는구나 - 검무
나는 새를 맞추고 나는 활을 화폭에 담다 - 활쏘기
맨손으로 상대를 제압하다 - 수박
사람과 말이 하나 되어 부리는 재주 - 마상재
공인된 전쟁놀이 - 석전
백기신통 비각술 - 택견
성난 소가 서로 뿔을 들이밀며 달려드는 듯하네 - 씨름
'전통'무예 논란
푸른 눈에 비친 한국인의 맨손싸움 모습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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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석전, 즉 돌싸움은 주로 개천이나 강을 경계로 삼아서 두 편의 마을 사람들이 돌멩이를 마주 던지며 싸우다가 백병전을 벌이는 편싸움으로 발전한다. 한자로 '천석희擅石戱'라고 하는데 민속놀이 중 가장 전투적인 놀이로, 실제 전쟁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1970년대까지도 시골에서는 돌싸움의 풍습이 남아 있어서 맨 마지막에는 마을끼리 몽둥이질을 하며 싸우기까지 했다. - 본문 1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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