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브라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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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쓰고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는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특히 열정적으로 살아간 사람들의 기쁨과 아픔, 행복과 슬픔을 독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의 책들은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혼 북》, 뉴욕 공립도서관 등의 찬사를 받았으며, 선구적이고, 세심한 공이 들어갔으며,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고, 솔직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가 쓰고 그린 책으로 『시리아 난민 이야기』,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공포의 먼지 폭풍』, 『백신의 역사』, 『달 탐험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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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퍼핏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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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마이크는 세인트로렌스 대학교에서 신입생 시절에 만났다. 마이크는 지질학을, 돈은 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첫 학기가 끝날 때, 돈은 마이크에게 단 3일 동안 엄청난 개인 교습을 받고서 미적분 기말시험을 통과했다. 얼마 뒤, 돈은 전공을 역사학으로 바꾸었고, 마이크는 지질학을 계속 공부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돈은 오래전부터 만화를 사랑했는데, 결국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1992년에 돈은 훌륭한 그림 솜씨에 역사 지식을 더해 첫 번째 그림책 『온 나라를 흥분시킨 루스 로(Ruth Law Thrills a Nation)』를 출판했다. 그 뒤로 책을 20권 넘게 더 내면서 많은 찬사와 상을 받았다.
마이크는 컬럼비아 대학교의 러몬트-도허티 지구 관측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논문을 수십 편 썼고, 세계 여러 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해양 연구선을 타고 20번 넘게 탐사에 나섰고, 심해 잠수정 앨빈호를 타고 수심이 3600m가 넘는 심해를 35번 이상 탐험했다. 마이크는 플로리다 대학교 지질학과 학과장을 지냈고, 지금은 특훈 교수로 일하고 있다. 마이크는 지금도 미적분을 돈보다 훨씬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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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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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로 우수과학도서 번역상(한국과학문화재단)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경영의 모험』, 『미적분의 힘』, 『천 개의 뇌』, 『차이에 관한 생각』,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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