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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9164339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8-08-14
책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계적인 골퍼, 타이거 우즈의 코치는 타이거에게 자세나 샷의 방향 등에 대해 일일이 코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타이거가 샷을 날렸을 때, “이번 공은 어땠어?”, “왜 좋았다고(나빴다고) 생각해?” 등 타이거 스스로 자세나 방향을 만들어가도록 한다. 공을 가장 잘 칠 수 있는 해답은 코치가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 스스로 생각하면서 몸으로 체득했을 때 실전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코치로서 부모의 역할이란 자녀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코칭을 통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주고 아이 안에 있는 해답을 자기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준다. 그렇게 하면 아이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으며, 자발성과 책임감이 증진되고, 부모와 자녀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게 된다.
_ 118p ‘Part 4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기술’ 중에서
“당신은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면서 어떻게 변호사가 되고, 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습니까?”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무엇이 되고자 마음먹은 날, 이미 절반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의지에 따라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 스스로 공부하도록 밀어주고 끌어주는 보이지 않는 힘, 즉 동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공부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모든 행동은 이 동기 때문에 시작되고 지속되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나는 ~하고 싶다’라는 의욕의 불꽃이 바로 동기다. 욕구를 찾는 것, 즉 새로운 마음이 공부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두뇌를 강하게 자극하는 계기를 발견했을 때 욕구는 급속하게 충전된다.
_ 58p ‘Part 3 공부 저력을 키우는 21일 프로젝트’ 중에서
“계획이란 미래에 관한 현재의 결정이다”라고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2%의 계획이 98%의 실행을 좌우한다. 작은 목표라도 그것을 이루기 위한 나만의 계획을 세운다면, 좀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전 계획을 세워 두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보다 하루에 놀라울 만큼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시간관리 전문가 로버트 드니는 “계획을 세우는 데 한 시간이 걸린다면 그것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네 시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부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부했느냐 보다 얼마나 계획을 잘 세우며 그 계획표에 의해서 시간활용을 잘하느냐에 달려 있다.
_ 118p ‘Part 3 공부 저력을 키우는 21일 프로젝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