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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91654891
· 쪽수 : 173쪽
· 출판일 : 2023-12-0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진짜 목사·진짜 성도가 되고 싶은가?
01. 목사는 양몰이 개다 _12
02. 정치 목사·부자 목사를 추방해야 한국교회가 산다 _15
03. 아직도 목회 성공한 목사, 타락한 목사가 되고 싶은가? 19
04. 한국교회 목회자, 성도들이여! 언제까지 거머리 기도만 드릴 것인가? 22
05. 이 시간 이후로는 더 이상 눈곱만큼이라도 목사를 자랑하지 마시라 26
06. 혹시 돈(?)목사를 아십니까? _29
07. 이런 헌금이라면 차리리 헌금을 하지 말라 _32
08. 목사님! 교회를 위해 사임해 주세요 _35
09. 상대방을 골탕 먹이는 목사가 너무나 많네요 _39
10. 성경이 말하는 복이 아니라면? _43
11. 잘못된 설교로 영혼들이 실족한다면? _47
12. 한국교회를 타락으로 이끄는 목회자들 _50
13. 한국교회 안의 우상 숭배 척결 _54
14. 나만 잘 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인가? _58
15. 이 시대는 어떤 목회자를 요구하는가? _61
16. 목사와 장로의 갈등! 계속 방치할 것인가? _64
17. 초심을 잃지 않고 은퇴하는 목사 _68
18. “돈이면 다 된다.” 나도 그렇게 믿고 사는가? 72
19. 목사님, 장로님! 000 때문에 화가 나십니까? _76
20.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떠한가? _79
21. 교회 안에서의 차별 _83
22. 세속적인 목회 성공 비법? _87
23. 목회자로서 철저한 영적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가? _91
24. 버려야 할 교만의 모습은 무엇인가? _95
25. 진짜 크리스천, 무늬만 크리스천 _99
26. 가나안 교인들의 직설!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102
27. 거룩한 척 쇼하는 가면놀이는 이제 그만! _106
28. 모멸감 아닌 자존감을 주라 _110
29. 순살 아파트에 순살(?) 목사들이라니? _112
30. 교회에 부임하여 혼쭐나지 않으려면? _115
31. 목회 성공 박차고 고난의 현장으로 간 목회자들 119
PART 2. 삶의 관점을 바꾸라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이 성공할 수 있을까? _124
사람도 유통기간이 있다 _125
삶은 자연풍경과 같다 _125
한 앵무새가 터득한 자유를 누리는 길 _125
SNS에 회자되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긴 글 _127
상대방의 말꼬리를 잡는 사람들에게 _129
낯선 것을 거부하는 마음 _131
한 번도 감사한 적이 없는 사람 _131
교회에서 가출하신 하나님 _133
시기심의 악성 바이러스 _133
내가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_135
찰리 채플린이 우리에게 남긴 진술 _137
나 자신을 망가뜨리는 잘못된 습관을 끊어 버리려면 _137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할까? _138
세상살이가 힘들어 죽고 싶다면? _139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유 _140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 받는 사람인가? _142
언어의 온도를 정확히 체크해 보라 _143
내 생각은 언제든지 틀릴 수 있다 _14 4
내 생각이 맞다는 편견 _146
지금 당장 시작하라 _147
살아 있어야만 이긴다 _148
뺄셈 사고가 아니라 덧셈 사고를 하면서 살자 _149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아차리는 방법은? _149
어떻게 돈을 벌고, 사용할 것인가? _152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_154
120세까지 사는 비결 30가지 _157
앤 설리번이 헬렌 켈러를 호되게 다룬 이유는? _163
낙심은 거절하고 믿음은 영접하라 _164
나는 말 그릇이 큰 사람인가? _165
인생은 결코 공평하지 않다 _167
주는 사람의 복 _168
이런 친구가 되고 싶고, 이런 친구를 만나고 싶다 169
당신의 반응이 감탄사로 바뀌기만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_169
예수 믿으면 무조건 세상적인 복을 받는가? _171
저자소개
책속에서
목사는 충성스런 양몰이 개 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모습을 당장 보게 될 것이다. 바라기는 교회 내에서 목사가 목자라고 말하는 풍토가 완전히 사라져야 한다. 목사는 그저 양들이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데 열심을 내지 않고, 다른 길로 가는 것이 보이면 빨리 따라가 목자의 음성을 따라 어긋난 길로 가지 말라고, 뒤에서 채찍질하고 마치 양몰이 개처럼 짖어대는 역할을 잘 해야 한다.
어떻게 목사의 말만 들으라고 할 수 있겠는가? 목사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라야 할 사역자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코로나 이후 시대에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오직 주님의 말씀밖에 없다. 오로지 목자되신 예수님만 따라가야 할 것이다. 그럴 때, 우리가 처음 경험하는 어려운 삶의 길을 온전히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기독교가 말하는 건전한 기도, 성숙한 기도는 어떤 모습인가? 그것은 내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나의 기도를 내 소원과 소망대로 하나님이 응답해 주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이해하고 내가 변화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해 달라’는 예수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기도의 핵심이다.
우상들은 결국 “나”인 셈이다. 즉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위하고, 나를 더 기쁘게 하고, 나를 더
섬기면 결국 그것이 우상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예수님을 믿어도 이런 “나”라는 우상들이 99%는 될 것이다. 더욱 두려운 사실은 아무리 내가 예수님을 믿고 목사가 되고, 교회 중직자가 되고, 또 노회장, 감리사, 감독, 총회장 자리를 차지한다 할지라도 하나님보다 자기들을 더 위하고 섬긴다고 한다면 한낱 우상 숭배자들의 부나비로 나락에 떨어져 버리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