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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91667440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09-02-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골프는 체력싸움이다, 골프에 적합한 몸을 길러라
Chapter 1 운동하는 골퍼, 운동하지 않는 골퍼
1장 왜 ‘골프 몸’ 만들기인가?
몸짱 골퍼들이 늘고 있다
골퍼의 신체 단련 왜 필요한가
운동하는 골퍼와 운동하지 않는 골퍼
건강을 위해서 골프를 시작했다고?
프로 골퍼보다 아마추어 골퍼가 더 부상이 많은 이유
▶10년 젊어지는 골퍼되기 _운동하는 골퍼로 골프 인생의 질을 높여라
2장 파워 스윙의 시대, 골프 근육을 키워라
몸의 근육이 파워 스윙 이끈다
골프만 하면 몸을 망친다, 다른 운동을 병행하라
메이저 황제 게리플레이어의 비법은 ‘트레일러 안의 역기’
소렌스탐 1일 1000회 팔굽혀펴기로 지구력과 근력 키워
타이거우즈의 체력 강화 “근육량만 14㎏ 키웠다”
▶10년 젊어지는 골퍼되기 _스윙 파워를 늘리는 ‘골프 근육’을 키워라
Chapter 2 이런 골퍼들, 얼마 못가 골프 그만 둔다
3장 뻑뻑한 몸으로 시원한 스윙을 하겠다고?
주말골퍼라면 1년에 3만 번 스윙, 팔꿈치가 정상일까?
아이언 샷을 찍어 친다고? 골프앨보우 1순위 환자
골프한 다음 날 온몸이 뻐근하다? 원인은 ‘지연된 통증’
회전력에 취약한 허리, 최소한 이것만은 피해라
샷의 일관성이 없는 골퍼일수록 왜 허리가 위험할까
▶ 10년 젊어지는 골퍼되기 _몸에 밴 스윙이 아니라 스윙의 템포를 익혀라
4장 당장 바꾸어야 할 골프 습관들
목을 앞으로 빼고 스윙하지 말라, 목등뼈 상한다
손가락이 이상하다? 방아쇠 손가락( trigger finger)
마른 사람이 늑골 골절 더 위험하다
잘못된 골프 신발이 ‘족저근막염’을 부른다
떨리는 것도 병이다, ‘입스’
▶ 10년 젊어지는 골퍼되기 _경쟁하는 골프, 남에게 보이는 골프 하지 마라
Chapter 3 골퍼 체력이 내 골프 수명 좌우한다
5장 장타 치려면 골퍼의 몸부터 만들어라
20야드 늘리려면 체를 바꾸기보다 근력을 키워라
헤드스피드 키우는 근육 만들어라
‘정확한 턴’을 위한 복근과 다리의 힘을 단련하라
힘은 있는데 유연성이 없다고?
▶ 10년 젊어지는 골퍼되기 _힘보다 유연성 있는 골퍼의 몸으로 바꿔라
6장 골프 인생의 질을 높여라
연습장에서 똑똑하게 연습하라
현명한 골프 식습관이 보기를 방지한다, 골퍼의 식사법 10계명
골프 인생 계획 세우기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자신만의 운동 환경을 정비하라
스윙의 힘을 높이는 10분 스트레칭법
▶ 10년 젊어지는 골퍼되기 _실력 발휘할 수 있는 라운드 컨디션을 챙겨라
Chapter 4 건강 골퍼들은 준비도 철저하다
7장 비기너 골퍼가 놓치기 쉬운 건강골프 상식
여름철 골프, 이것만은 꼭 지켜라
골퍼들의 침묵의 적, 피부 노화
‘신년골프?’ 겨울철 라운드를 위한 5가지 메모
야간 골프는 또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가을철 골프장 잔디는 전염 바이러스의 온상이다
▶ 10년 젊어지는 골퍼되기 _쾌적한 라운드에 필요한 필수품과 정보를 꼼꼼하게 챙겨라
Chapter 5 골퍼 나이 따로 있다, 평생 가는 건강 골프
8장 노화 막고 골프로 천천히 오래 살기
내 몸에 시간이 어떻게 쌓이나
골프 치면 5년 이상 장수한다
시니어 골퍼의 몸에 나타난 좋은 건강 수치들
운동과학자들이 말하는 골퍼 나이 젊게 하기
나이 많은 골퍼가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
걷는 골프로 뇌를 젊게 하라
시니어 골퍼와 호르몬
▶ 10년 젊어지는 골퍼되기 _몸의 나이를 낮추는 안티에이징 골프를 하라
에필로그 의사로서 20년 이상 골프를 쳐보니
저자소개
책속에서
1939년 U.S 마스터즈 챔피언십 대회에서 279 스코어로 우승했고 55년 뒤 1994년에는 279 스코어로 우승했다. 15년 전 미국의 평균 남성 핸디캡은 16.2였고 여성의 평균 핸디캡은 29였다. 오늘날 미국의 평균 남성 핸디캡은 16.2이고, 여성은 29이다. 매우 흥미 있는 결론은 ‘골퍼들은 온갖 장비와 테크닉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스코어는 향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_‘골퍼의 신체 단련 왜 필요한가’ 중에서
잘못 알고 있는 스포츠 의학 상식이 골프 부상을 키운다. '운동에서 오는 통증은 운동으로 풀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위험천만한 생각이다. 어떤 레슨 코치는 골프 엘보우는 운동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니 더욱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코치도 있다. 의사 입장에서는 어이없는 경우다. 다시 말하지만 골프 엘보우는 과사용증후군의 대표적 질환이기 때문에 무조건 운동량부터 줄여야 한다.
_‘주말골퍼라면 1년에 3만 번 스윙, 팔꿈치가 정상일까?’ 중에서
임팩트 시에 손으로 전달되는 힘은 1톤가량 된다. 거기에다 고무바닥의 충격이 흡수되지 않고 고스란히 손목이나 팔꿈치에 지속적으로 충격이 전해지면 그 충격을 견뎌내기가 힘들다. 그리고 백스핀을 치기 위해서는 땅을 찍어 쳐야 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백 스핀은 공 밑을 채가 얼마나 직각으로 빠르게 파고드는가에 달린 것이지 찍어 치는 것과는 상관없다.
-‘이런 골퍼들, 얼마 못가 골프 그만둔다’ 중에서
첫째, 준비 운동부터 하라. 많은 사람들이 골프연습장에 가면 준비운동을 생략하고 공만 몇 박스씩이나 친다. 제한된 시간에 하나라도 더 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치는데, 물론 국내의 골프연습장의 시간제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럴 경우 골프 실력의 향상 속도는 더디고 몸은 망가지기 쉽다. 이는 잘못된 연습방법일 뿐 아니라 골프 통증을 유발하는 직접 원인이 된다. 골프 통증 환자의 70%가 연습장에서 발생한다. -‘연습장에서 똑똑하게 연습하라’ 중에서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진은 30만 명의 골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골프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정 시점에 사망할 가능성이 4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평균 5년 더 오래 사는 것과 맞먹는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골프는 18홀을 도는 약 5시간 정도를 동료와 담소를 나누면서 걷고 매 홀마다 스윙을 하는 동작의 반복이다. 지속적으로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요하게 되고 충분한 산소 공급을 통한 유산소 운동이 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적절한 양의 자극이 뼈와 근육에 전달되어 건강한 체력을 만드는 것이다. -‘골프 치면 5년 이상 장수한다’ 중에서
4명의 PGA 프로 골퍼와 4명의 아마추어(핸디 16)를 대상으로 5번 아이언을 가지고 스윙할 때 요추부에 전달되는 힘을 비교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아마추어 골퍼는 스윙 때 척추에 전달되는 힘이 프로 골퍼보다 더 많다는 것과 편차가 심하다는 것, 반면 프로 선수들에게는 거의 비슷한 백 스윙 패턴과 편차가 많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사실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일정한 샷을 구사하는 프로 골퍼보다 스윙할 때 척추에 전달되는 압력을 더 많이 받음으로써 허리에 손상을 받기 쉽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_‘샷의 일관성이 없는 골퍼일수록 왜 허리가 위험할까’ 중에서
공의 비거리는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골프 스윙의 방법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임팩트 시에 채의 헤드 스피드가 증가하면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산술적으로 채의 길이가 길어지면 임팩트 시 헤드 스피드가 증가할 수 있지만 정확도에서는 떨어진다. 그러면 임팩트 시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쉬운 방법은 근육의 수축 속도를 빠르게 하는 근력을 키우면 된다. _‘헤드 스피드 키우는 근육 만들어라’ 중에서
전반적으로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비거리가 늘지 않거나 몸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골프에 무슨 다리 운동이냐고 반문한다면 장타자가 될 자격이 없다. 장타의 생명은 하체다. 스윙을 하는 도중 하체가 흔들리면 정확한 샷을 할 수 없다. 그뿐 아니라 백스윙 때 축적한 힘을 임팩트 때 공에 온전히 실어줄 수 없다. 하체 근육은 몸통 근육과 함께 체중 이동 혹은 임팩트 순간에 파워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 튼튼한 두 다리는 견고한 스윙을 받쳐주는 받침대 역할을 한다. 즉 상체와 하체를 올바르게 코일할 수 있는 복근과 다리의 힘을 단련하면 정확한 ‘턴’이 가능해져 방향성을 높일 수 있다.
_‘장타 치려면 골퍼의 몸부터 만들어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