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인 한시를 짓다

머리말
조선시대 안동 여인의 한시

여종 설죽의 시
'초'자로 지은 시
성석전 당신에게
'노'자로 지은 시
칠송에게
보성으로 가는 이생에게
'누'자 운으로 지은 시
초당에서 모임을 마치고 '벽'자로 지은 시
마음이 울적해서
향 연기
덕산으로 가는 이덕산에게
…(중략)

광산 김씨 부인의 시
아우에게
멀리 보낸 시
멀리 보낸 시
생질 전교에게
금릉 동헌에서 차운하여 시를 짓다
이백의 삼오칠언의 운을 빌어 준에게 주다
덧붙인 시
봄날 아우에게
봄 밤, 금산 관아의 관사에서
조카의 죽음을 슬퍼하며
…(중략)

정부인 안동 장씨의 시
백발 어머니의 슬픔
성인
비오는 소리를 듣고
몸가짐 조심을 위한 시
손자 신급에게
손자 성급에게
드물고 드문 일

부록 1_ 한시원문이 실린 한적
설죽
광산 김씨 부인
정부인 안동 장씨

부록 2_ 안동 여성 한시의 정감
여종 설죽의 시의 정감
광산 김씨 부인의 한시 세계
정부인 안동 장씨의 한자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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