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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9190727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9-07-06
책 소개
목차
Ⅰ 부 욕심 많은 파미리우스와 대결하는 혼스터들
1 장 고장 난 혼스터 요술방망이
2 장 트리플 혼왕의 명령
3 장 혼스터들과 파미리우스의 흥정
4 장 생크림머루쉐이크
5 장 요술쟁이 파미리우스
6 장 욕심 부리다가 당황한 파미리우스
Ⅱ 부 파미리우스의 욕심을 막으려는 트리플 혼왕
7 장 화가 난 트리플 혼왕
8 장 복제된 수많은 파미리우스들
Ⅲ 부 딱표 시대, 찬란한 혼스터 왕국
9 장 혼스터들이 주인이 된 팜베리 농장
10 장 활발해진 혼스터 왕국
11 장 아까우닝에게 혼이 난 방크보쓰
Ⅳ 부 위기의 혼스터 왕국을 구한 쥬리올라의 지혜
12 장 갑자기 혼란에 빠진 혼스터 왕국
13 장 꼬마 혼스터 쥬리올라의 지혜
14 장 친구가 된 혼스터 왕국과 블루고우스트 왕국
리뷰
책속에서
* “요술방망이가 고장 났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 너도 보았듯이 방망이가 고장이 나서 한 번에 한 가지씩밖에 만들지 못하게 되었지 않느냐?” - 희소성의 시작
* 혼스터들은 어떤 것을 선택할 때 아주 신중해졌다. 한 가지를 선택하면 다른 물건은 아쉽기는 하지만 포기해야 되었기 때문이었다. 재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기회비용
* 이렇게 포도 값은 스스로, 왕이 명령할 때보다 더욱 부드럽고 공정하게 포도를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손처럼! -시장경제의 균형가격
* ‘값을 내리면 오히려 수입이 많아지는 구나. 밀가루 값도 내려 봐야지. 밀가루는 틀림없이 값을 내리면 엄청나게 수입이 많아질 거야. - 탄력성과 수입·지출의 관계
* 혼스터대왕이 크게 소리치며 방망이를 파미리우스 앞에 힘껏 내리쳤다. 그러자 우레와 같은 소리가 ‘쾅!’하고 나더니 정말로 셀 수 없이 많은 파미리우스가 생겨났다. - 완전경쟁 시장의 시작
* 웬지 모를 기쁘고 뿌듯한 마음으로 하늘 높이 날면서 아까우닝은 생각했다.
‘돈은 마치 물과 같아, 물은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지만 젖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듯이, 파미리우스가 가지면 탐욕의 물건이지만 팜베리사장님이 가지면 사랑을 줄 수 있는 물건이니까.’ - 올바른 기업가 정신
* 카핀쳐들은 혼스터들의 부탁을 받고 그들에게 동굴을 만들어주고 돈을 받았다. 저축한 돈이 없거나 부족한 혼스터들은 혼스터은행인 까비방크에서 돈을 빌려 카핀쳐들에게 주고 동굴을 사기도 했다. - 과열되는 부동산 경기
* “그래, 네 말을 들어보니 이제 안심을 해도 되겠구나. 그럼, 나의 금고인 중앙방크를 열고 돈을 꺼내서 까비방크에게 주어라. 그래서 혼스터들에게 싼 이자를 받고 빌려 주도록 하게 하라.” - 금융정책(통화량 확대)
* “맞아! 그렇게만 하면 경제도 좋아지게 되지만 우리 백성인 혼스터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아름답고 푸른 강이 될 것이니 정말 좋겠구나.” -재정정책 (4대강의 정비)
* “그게 뭐야? 블루 고우스트는 우리나라 돈과 달라?”
“그러~엄, 블루 고우스트 달러 1달러를 우리나라 돈으로 바꾸면 3원이 돼.” -환율
* ‘안전 돈 보따리’에서 돈을 빌려간 나라는 돈을 쓸 때 팜베리의 엄격한 지도를 받아야 되도록 해놓았으면 해. 그래야 ‘안전 돈 보따리’가 필요한 곳에 제대로 사용되어질 테니까.” - IMF(국제통화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