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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기울여 들어 보니 큰스님 말씀

귀 기울여 들어 보니 큰스님 말씀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55가지 이야기)

대행 (지은이), 김가을 (그림),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고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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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기울여 들어 보니 큰스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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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귀 기울여 들어 보니 큰스님 말씀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55가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신화/종교
· ISBN : 9788991941885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1-12-10

책 소개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거나 원하는 일이 있을 때 자신의 참마음인 주인공에게 어떻게 마음을 맡겨야 하는지, 그렇게 함으로써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여러 예를 통해서 알려 준다. 한마디로 자신을 믿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 주는 책이다.

목차

여는 글 ‘내 마음의 뿌리’ 이야기를 꼭 들려주고 싶으셨대
푸는 글 ‘큰스님’은 어떤 분일까요?
추천의 글 부모님과 함께 읽어요

둥글둥글 마음을 굴려 봐
우리도 부처님같이 16 / 소원이 있다면 18 / 컴퓨터에 입력이 되듯이 20 / 내 생각이 나를 만들어요 22 / 마음의 능력을 어떻게 쓸까 24 / 흙탕물을 맑은 물로 바꾸는 방법 26 / 그런 마음들 덕분에 28 / 감사해야 감사할 일이 생긴다 30 / 감사해야 하는 이유 32 / 마음으로 도울 수 있어 34 / 내가 저지른 건 내가 돌려받아요 36 /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일 38 / 모두가 귀합니다 40 / 내 마음은 무슨 계절일까? 42

내 마음속 금덩어리가 반짝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46 / 내 마음을 빛나게 하려면 48 / 마음의 자가 발전소 50 / 운전은 운전수에게 맡겨 52 / 멋진 항해를 하고 싶다면 54 / 어떤 마음이라도 56 / 뿌리가 먼저란다 58 / 마음의 촛불 60 / 우리의 별성이 등불이 되어 62 / 나무가 중심이 딱 서면 64 / 별이 빛나는 밤에 66

마음에도 연습이 필요해
부모님은1 70 / 부모님은2 72 / 따뜻한 말 한마디 74 / 친구를 잘 사귀는 비법 76 / 마음의 스위치를 눌러요 78 / 지혜가 자라느라 생기는 일 80 / 은혜를 생각하는 날 82 / 거짓말을 해도 될까? 84 / 마음이 전화기라면 86 / 남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88 / 이런 마음이 필요해 90 / 나도 그런 적이 있었지 92 / 속상한 건 주인공에 맡기고 94 / 행복한 사람 96 / 선하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98 / 세 번째 선택지가 생겼어 100 / 위대한 사람 102

마음의 힘 만들기
공부를 꼭 해야 하나요? 106 / 질투는 나의 힘? 108 / 솔직하지 못해서 고민이에요 110 / 동생을 자꾸 때려요 112 / 엄마 잔소리가 너무 지겨워요 114 / 승부욕이 강한 친구가 있어요 116 / 욕하는 친구가 싫어요 118 / 핸드폰을 갖고 싶어요 120 /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122 / 학원을 옮겨야 할까요? 124 / 수학이 정말 싫어요 126 / 부반장이 되니 부담이 돼요 128 / 중학생이 되는 게 두려워요 130

저자소개

대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행큰스님은 여러 면에서 매우 보기 드문 선사禪師셨다. 무엇보다 선사라면 당연히 비구스님을 떠올리는 전통 속에서 여성으로서 선사가 되었으며, 비구스님들을 제자로 두었던 유일한 비구니 스님이었고, 노년층 여성이 주된 신도계층을 이루었던 한국 불교에 젊은 세대의 청장년층 남녀들을 대거 참여하게 만들어 한국불교에 새로운 풍격風格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큰 스승이셨다. 또한 어느 누구나 마음수행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수행 모델과는 달리 삭발제자와 유발제자를 가리지 않고 법을 구하는 이들에게는 모두 똑같이 가르침을 주셨고, 전통 비구니 강원과 비구니 종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심으로써 비구니 승단을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다. 대행스님은 192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찍이 9세경에 자성을 밝히시고,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당신이 증득證得하신 바를 완성하기 위해 오랫동안 산중에서 수행하셨다. 1950년 대 말경, 치악산 상원사 근처에 있는 한 움막에 머무르시며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스런 호소를 들으시고 그들을 도와주셨다. 중생들이 가지고 오는 어떠한 문제도,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해결이 되도록 도와주신 대행스님의 자비의 원력은 당시에 이미 한국에서는 전설이 되어 있었다. 스님은 자비를 물 마른 웅덩이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리는 방생에 비유하셨다. 그래서 집세가 없어 셋집에서 쫓겨난 사람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고, 학비가 없어서 학교를 마칠 수 없는 학생들에게 학비를 대주셨지만, 스님의 자비행慈悲行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해 주면 그때뿐 또 다른 문제가 닥쳐오면 속수무책이 되어 버리고 마는 사람들을 보며, 스님께서는 중생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 인과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침내 산에서 내려온 스님께서는 1972년 경기도 안양에 한마음선원을 설립하셨고, 이후 40여년 동안 한마음선원에 주석하시며, 크고 작은 법회에서 질문을 해오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근기와 여건에 맞추어 답을 해 주시며 불법의 진리를 가르쳐 주셨다. 스님은 여러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후원하셨고, 6개국에 10개의 해외지원과 한국 국내에 15개지원을 세우셨으며, 스님의 가르침은 영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 이태리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5월 22일, 세납 86로 입적하셨으며 법랍 63세셨다. Daehaeng Kun Sunim was a rare teacher in Korea: a female seon(zen) master, a nun who also taught monks, and a teacher who helped revitalize Korean Buddhism by dramatically increasing the participation of young people and men. She made laypeople a particular focus of her efforts, and broke out of traditional models of spiritual practice to teach in such a way that anyone could practice and awaken. At the same time, she was a major force for the advancement of Bhikkunis (nuns), heavily supporting traditional nuns’ colleges, as well as the modern Bhikkuni council of Korea. Born in Seoul, Korea, in 1927, she awakened when she was around seven years old, and spent the years afterwards learning to put her understanding into practice. She would wander the mountains of Korea, wearing a ragged set of clothes and eating only what was at hand. Years later, she said that she wasn’t pursuing some type of asceticism; rather she was just completely absorbed in returning everything to her fundamental Buddha essence, and seeing how that affected what she entrusted. This greatly affected her teaching style later, for she could clearly see the great potential, energy, and wisdom inherent within each of us, but saw that people suffered because they don’t know about this, and instead were looking outside of themselves. Clearly seeing the great light we each have, she taught people to rely upon this inherent foundation, and refused to teach anything that distracted people from that. Her deep compassion made her a legend in Korea long before she formally started teaching people. She was known for having the spiritual power to help people in all circumstances with every kind of problem. She compared compassion to freeing a fish from a drying puddle, putting a homeless family into a home, or providing the school fees that would allow a student to finish high school. And when she did things like this, and much more, few knew that she was behind it. Daehaeng Kun Sunim clearly saw that for people to live freely, and to go forward as a blessing to all around them, they needed to know about this bright essence within each of us. To help people discover this for themselves, she founded the first Hanmaum Seon Center in 1972, and began to teach people. She gave wisdom to those who needed wisdom, food and money to those who were poor and hungry, and compassion to those who were hurting. When she passed away on May 21, 2012, she had founded 25 centers in seven countries around the world, and her teachings have been translated into ten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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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 후 어린이집 교사이자, 어린이 월간지 [마음꽃]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201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선행왕 따라잡기 프로젝트>, 그림을 그린 <귀 기울여 들어보니 큰스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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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잡지 월간〈마음꽃〉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마음꽃〉은 부모, 초등학교 교사, 그림작가, 어린이 담당 스님 등 여러 사람이 모여 매달 만드는 잡지입니다. 이 책은 〈마음꽃〉 ‘이달의 마음굴리기’ 꼭지에 연재된 글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보내 온 고민에 마음을 다해 도움이 되는 답변을 주었고, 그 글들은 어른들 마음에도 힘이 솟게 해주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진짜 어린이 마음 사전》이 있습니다. <유튜브: 마음꽃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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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내 마음에 좋은 생각을 많이 입력해 놓으면
이 다음에 틀림없이 좋은 것이 출력되어 나올 거야.
그게 빛보다 더 빠른 나의 마음 컴퓨터가 하는 일이기 때문이야.
그러니 이왕이면 좋은 생각을 많이 입력해 놓기 바라.


내 ‘참마음’은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데
그 에너지는 내가 원하는 대로 쓸 수 있어.
내가 찌질한 생각을 자꾸 하면 나를 찌질한 사람으로 만들고,
자꾸 남을 무시하는 생각을 하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그런 무례한 사람으로 만들지.
이게 바로 ‘내 생각이 나를 만든다’는 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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