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mpion 2007-2008

ENGLAND PREMIER LEAGUE
2006~2007 리뷰 및 2007~2008 프리뷰
PREMIER LEAGUE BEST 11 및 각종 기록
경기 일정
EPL을 지배하는 BIG FISH 4
'절대 골게터' 없는 군웅할거시대
EPL에 부는 스포츠마케팅 전쟁

SPAIN PRIMERA LIGA
2006~2007 리뷰 및 2007~2008 프리뷰
PRIMERA LIGA 11 및 각종 기록
경기 일정
위대한 레알 VS 바르샤
레알 마드리드의 새 사령관 슈스터
'기록의 사나이' 라울
화보

ITALY SERIE A
2006~2007 리뷰 및 2007~2008 프리뷰
SERIE A BEST 11 및 각종 기록
경기 일정
이탈리아, 성공한 유럽축구의 표본
최고의 선수 카카
7년만의 세리에 A 복귀, 나폴리
화보

OTHER LEAGUES
GERMANY BUNDESLIGA 분데스리가
NETHERLANDS EREDIVISIE 에레디비지
FRANCE LIGUE 1 리그 1
PORTUGAL SUPERLIGA 수페르리가
LEAGUE OF ASIA 아시아리그
BRAZIL SERIE A 세리에 A
ARGENTINA LEAGUE 아르헨티나리그

THE CHAMPION 2007~2008의 특징 및 활용법
2007~2008 CHAMPIONS LEAGUE 대진표 및 역대 우승팀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리버풀이 얼마나 리그 우승을 하고 싶어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토레스에 가려져 있는 보로닌의 경우, 유럽 축구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골잡이다. 미드필더에 더해진 요시 베나윤 역시 세밀함이 부족한 리버풀의 허리에 정교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들의 영입으로 베니테즈 감독의 로테이션 정책은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과도한 대회 참가에 따르는 후유증도 최소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스쿼드 자체만 본다면 올 시즌 리버풀은 맨유와 첼시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탄탄해졌다.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지만, 기존 멤버들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리버풀이 리그 타이틀 경쟁에 일각을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을 실어 준다. 디르크 카윗, 저메인 페넌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등의 젊은 선수들이 프리시즌을 통해 너무나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본문 32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