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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현실주의 미술 1

충남 현실주의 미술 1

(충남민미협 5인 작가 대담집)

박응주, 김인규 (지은이)
작은이야기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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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현실주의 미술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충남 현실주의 미술 1 (충남민미협 5인 작가 대담집)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9213224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6-01-30

책 소개

미술비평가·전시기획자인 박응주와 작가 김인규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충남의 다섯 작가(김환영, 김인규, 함종호, 윤여관, 김성준)가 참여한 대담집. 지난 세기 충남 지역 미술운동의 족적을 오롯이 살펴볼 수 있는 대담이자 자료집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5

김환영: 한 예술가의 몸에 남은 80년대 13
김환영 연보 72

김인규, 민중미술 이후 실재와 충동 사이 79
김인규 연보 130

낯선 조화의 세계: 함종호 작업의 사회성과 내면 135
함종호 연보 165

문화투쟁의 미학: 윤여관의 도덕과 실천 169
윤여관 연보 198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
김성준, 회화로 사유하다 201
김성준 연보 251

저자소개

김인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가까이 중등학교에서 미술교사를 하며 다양한 미술활동을 했다. 1996년 첫 번째 개인전(21세기 화랑/서울)을 시작하여 최근까지 13회 개인전을 개최했고, 1994년 <민중미술 15년전>(국립현대미술관), 2002년 제4회 광주비엔날레(광주 5·18 자유공원 내의 상무대 지구), 2007년 종촌행정도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종촌… 가슴에 품다>(공주시 종촌면 일대), 2019년 배리어프리 플레이그라운드(한국장애인예술원 이음, 마로니에 공원 일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저서로는 《나의 그림은 실제 상황이다》(푸른나무), 《화장실에서 놀자》(디딤돌), 《우리는 왜 그림을 못 그리게 되었을까》(교육공동체 벗), 《진우의 거울》(푸른칠판) 외 중등 미술 교과서를여러 차례 대표 집필하였고, 《안면도가 우리 학교야》(디딤돌),《시각문화교육의 관점에서 쓴 미술 교과서》(휴머니스트)의 집필에 참여했으며 《새로운 장르의 공공미술: 지형 그리기》(문화과학사), 《장소 특정적 미술》(현실문화)의 번역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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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주 (엮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 미술학 박사. 근년에는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학술연구실 책임연구원(2019∼2021)으로 근무하면서 작가 이응노에 관한 연구서를 펴낸 바 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원로작가디지털아카이빙-민정기>연구지원사업 책임연구원(2020)으로, 또 미술 비평지 <컨템포러리 아트 저널>에 편집자로 다수의 비평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이응노, 말》 《이응노, 뜻》(2022), 《죽을 수 있는사랑?박응주의 미술 비평》(2008), 공저로 《민중미술 역사를듣는다 1, 2》(2017, 2021), 《한국 미술의 빅뱅: 단색화 열풍에서이우환 위작까지》(2016) 등이 있다. 전시기획으로 <길에서 다시 만나다>(2005), <입장들 - 최진욱 이흥덕 김보중 박진화 작가 기획 초대전>(2008), <내 안의 DMZ>(2014), <2017 통일 테마전 2부 더불어 평화>(2017 협력기획), <도불 60주년 이응노 박인경 - 사람, 길>(2018)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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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다섯 작가 탐방기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연구과정지원 트랙 공모 수행의 결과집이다. 우리는 충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실주의 미술/미술가를 밀착 취재하여 충남지역 현실주의 미술의 씨앗이거나 열매(발아와 그 꽃)들을 조감할 수 있기를 목적했다. (…) ‘80년대-군중의 시대’를 통과해 온 현실주의 예술가들의 내면을 최대한 존중하며 그 과정을 살아온 흔들림 혹은 번민들을 자신의 입으로 말하게 하는 것이다. 현재 나의 작업이 어디에 어떻게 놓여 있으며 그 과정은 어땠는지, 이를 통해 오늘의 내 작업의 의미망을 헤아려보고자 하는 고백록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
이들의 지난 젊었던 날들이란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예술이 무기가 되어도 좋으리란 이념의 언어들에, 아니 정념의 돌개바람에 휘말려 분투했던 사랑의 기록들로 읽지 않을 도리가 없다. 산업화라는 급속 욕망에 희생되어만 갔던 노동자들의 산업재해에 함께 아파했던 긍휼과 연민, 불의한 탐욕의 집단이 백성을 가축처럼 여기는 환멸의 정치세력에 대한 분노, 빼앗긴 들에서 쓸쓸한 서로의 마음을 위무하는 노래와 꿈, 그 많던 사랑들 말이다.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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