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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92241502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3-12-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맙소사 ! 말도 안돼요 - 문제발생
2장 토론회가 있습니다. 꼭 참여해 주십시오 - 토론회 공지
3장 지금부터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 새회
4장 이래선 죽도 밥도 안 됩니다. 규칙을 정합시다 - 의사 진행 발언
5장 먼저,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 발언
6장 그럼 첫 번째 의견부터 논의하겠습니다 - 2,3,4차 발언
7장 이 의견에 찬반을 붙이겠습니다 - 5차 발언
8장 다시 논의를 이어 가겠습니다 - 6,7,8,9차 발언
9장 그럼, 마지막 의견을 듣겠습니다 - 최종 발언
10장 이상으로 토론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폐회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 번째 (웅성거림의) 공통점은 주로 약자들이 웅성거린다는 것입니다. 사극에서 웅성거리는 사람은 일반 백성이고, 놀라서 묻는 사람도 역시 일반 백성이지요. 선거 때 웅성거리는 사람도 일반 시민이고요, 약자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학생 역시 선생님 앞에서는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결국 토론은 강한 사람을 상대로 약한 사람들이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한 행위 가운데 하나인 셈입니다.”
“잘 듣는 방법 중에서 으뜸은 역시 주제를 생각하며 듣는 것입니다. …… 주제를 놓치지 않고 듣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메모하며 듣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생각도 안 하게 되고, 말의 내용도 기록하게 되어 시간이 좀 지난 뒤에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메모할 상황이 아니라면 선언과 근거를 분리해서 듣도록 노력하면 좋습니다.”
“디베이트는 서로 다른 의견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을 말하고, 디스커션은 서로 다른 의견이 아닌 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