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혁명 생즙

제 1 장 채소와 과일 생즙의 신비로운 세계

본래의 건강하게 사는 길로 돌아가자 / 왜 채소와 과일 생즙을 먹어야 하는가 / 살아 있는 영양소와 죽어 있는 영양소 / 질병에 대한 진실과 오판 / 죽은 미네랄이 몸속에 돌을 만든다 / 신장결석을 만드는 익힌 산나물과 시금치 / 효소란 무엇인가 / 채식과 녹즙이 왜 필요한가 / 왜 효소를 몸속에 가득 채워줘야 하는가 / 놀라운 효소의 세계 / 생명의 신비와 인체의 천연치유력 / 생채소나 과일을 그냥 먹는 것과 생즙의 차이 / 생즙에 대한 오해 / 채소와 과일의 생즙은 강력한 항산화제 / 생즙은 농약으로부터 안전한가 / 왜 꼭 좋은 녹즙기를 사용해야 하는가 / 살아 있는 유기적 물의 원천, 생즙 / 생즙은 우리 인체의 최적 식품

제 2 장 건강은 스스로가 알고 지키자

무엇이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고 해가 되는가 / 자만심보다 더 큰 적은 없다 / 알려면 확실하게 알고 모르려면 확실하게 몰라야 한다 / 고정관념이 적이다 / 알레르기는 병이 아니다 / 두 컵의 생즙을 마시고 알레르기를 극복한 중국 여의사 / 다리 절단을 권유 받은 대동맥 폐쇄증의 70대 어른 / 자반증에 걸린 30대 여성과 자반증의 원인 / 자가면역질환이란 없다 / 정상적인 백혈구는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는다 / 백혈구가 세포를 파괴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 원인이다 / 원인이 없는 질병이란 없다 / 왜 레몬 관장이 좋은가 / 점액질의 폐해와 우리 몸의 방어 작용 / 관장과 장 속의 점액질 제거 / 현대의학이 모르는 점액질과 방사선 치료의 폐해

제 3 장 현대의학이 무시한 암의 원인

말기 간암환자의 어이없는 죽음 / 암의 원인은 세포론인가, 바이러스론인가 / 이제야 현대의학은 바이러스가 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 왜 바이러스가 침투하는가 / 배양조의 조건을 없애라 / 종양은 적인가, 아군인가 / 악성 종양세포는 충성 종양세포 / 암 치료를 지연시키는 현대의학의 3대 항암요법 / 색전술, 무엇이 문제인가 / 항암치료를 해도 왜 암은 또 생기는가 / 인체를 자멸시키는 색전술과 항암치료 /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은 독소 / 암이 아닌 독소 때문에 죽는 암환자들 / 간성혼수는 왜 생기는가 / 종양세포와 조직검사의 문제점

제 4 장 녹즙과의 운명적인 만남

산골오지에서 자란 어린 시절 / 프레스 공장과의 인연 / 프레스 기계를 직접 만들다 / 뜻밖에 찾아온 무서운 병마 / 현미식을 알게 되다 / 나를 살린 현미식 /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다 / 중증 말기 간암환자와의 만남 / 하나님의 역사다! / 사흘 만에 복수가 빠진 간암환자 / 내게 주어진 소명 / 천연 건강법에 대한 시야가 열리다 / 녹즙기의 개발에 나서다 / 전세금을 빼내 만든 금형 / 마침내 탄생한 녹즙기 / 여호와의 행사를 보라!

제 5 장 아름다운 감화

이끌림의 30년 세월 / 자살까지 결심한 관절염 환자의 완치 /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고 포기한 간경화 환자 / 환자들이 주는 아름다운 감화 / 간암에 걸린 어머니를 살린 효심

제 6 장 시련과 영광

KBS, 누구를 위한 기획보도였는가 / 녹즙기의 원리와 과학적 진실 / 쌍기어의 동심도와 공차 / 상식에서 어긋난 KBS의 실험 / 왜, 무엇 때문에 중소기업을 죽였나? / 협력업체들의 배신과 회사의 부도 / 미국에서의 새로운 소명 / 미국에서 환자를 돌보기 시작하다 / 건강 프로그램과 생즙의 놀라운 효과 / 백납병 환자의 놀라운 치유 / 피부암이 치료된 언니의 눈물겨운 설득 / 중증 당뇨를 기적처럼 극복한 여교수 / 근육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60대 중반의 여집사님 / 황제다이어트가 무서운 이유 / 급성 췌장암과 당뇨에 걸린 할머니 / 고혈압과 당뇨를 치유한 치키타 할머니 / 의사의 꿈을 되살린 류머티즘성 관절염 의대생

제 7 장 엔젤의 부활

1년 만의 귀국 / 계속된 연구와 시행착오 / 신념의 무서운 힘 / 엔젤을 살린 아내의 결정적인 조언 / 가장 중요한 목표는 병이 낫는 것 / 기적 같은 심장판막증의 완치 / 포기하지 않으면 길은 열린다

제 8 장 기적의 채소 과일 생즙

식물의 신비와 엽록소 /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식물 속의 화학물질 피토케미컬 / 시대를 앞서 간 생즙의 선각자, 노먼 워커 박사 / 자주개자리즙(알팔파Alfalfa즙) / 당근즙 / 셀러리즙 / 아스파라거스즙 / 비트즙 / 당근·비트 & 야자씨즙 / 당근·비트 & 오이즙 / 양배추즙 / 방울 양배추즙 / 케일즙 / 오이즙 / 민들레즙 / 상추즙 / 양상추즙 / 쓴 상추(치커리)즙 / 마늘즙 / 부추즙 / 양파즙 / 뚱딴지즙 / 켈프(해초분말) / 파파야즙 / 파슬리즙 / 감자즙 / 무즙 / 겨자무 소스 / 겨자잎즙 / 대황즙 / 씀바귀즙 / 시금치즙 / 토마토즙 / 제비콩즙 / 순무잎즙 / 미나리즙 / 회향즙 / 파스닙즙 / 피망(녹색)즙 / 칼륨 수프

현대의학에서는 몸속에 종양이 나타나면 암으로 판단하는데 양성이든 악성이든 종양은 모두 다 세포다. 이처럼 암이 세포에 나타나기 때문에 암과 바이러스는 아무 상관이 없을 거라고 믿지만 절대적인 관계가 있다.
실제로 위염이 있는 사람이 위암에 걸리고 간염이 있는 사람이 간암에 걸리며 갑상선염이 있는 사람이 감상선암에 걸린다. 이것은 거의 틀림없는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염증과 암이 극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암이 생긴 부위는 염증을 갖고 있다.

현대의학은 항암제와 방사선, 수술의 항암 3대 요법으로 암을 다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 요법 자체가 우리 몸을 병으로부터 지켜주는 혈액성분인 림프구를 파괴하고 생체의 기력을 소진시켜 오히려 암의 치료를 지연시킨다. 색전술로 혈관을 막아 암세포의 부피가 줄어들면 항암치료를 병행하는데 얼마 후면 다른 곳에 곧 암이 생긴다. 색전술을 했을 때 미세혈관을 통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긴 바이러스들을 포위하기 위해 악성(충성) 종양세포가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세계암연구재단은 암 예방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하루 400그램 이상씩, 미국 국립암연구소 도 매일 5접시의 채소와 과일을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이는 시금치 한 단이나 오이 810개에 해당하는 많은 양이다. 특히 중병 환자는 이보다 56배를 먹어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 시대에는 이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을 즙으로 짜서 손쉽게 먹는 생즙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