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함성, 하나 된 한국!

한국 축구, 그 뜨거운 열정이 승리의 밑거름-대한축구협회 회장 조중연
‘승리의 함성, 하나 된 한국’을 세상에 내놓으면서-대한축구협회 홍보국 이원재

1. 2010, 희망봉을 향한 진군 준비는 끝났다
핌 베어벡 감독의 사퇴
순탄하지 않았던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의 출발
우리의 진군은 멈추지 않는다.

Captain 박지성
상대 공격의 1차 저지선 김정우
영원한 해결사 안정환
한국의 야신 이운재
수식어가 필요없는 해결사 박주영

2. 이유 있는 2006 독일 월드컵의 좌절
갈지자로 치른 예선
나폴레옹을 연상하게 만든 딕 아드보카트 감독
높은 세계의 벽에 막힌 절반의 성공

그가 있어 왼쪽이 든든하다 이영표
숨어 있는 신의 손 정성룡
그가 가는 곳에 우승이 기다린다 김재성
영원한 라이언 킹 이동국
왼발의 진화는 계속 된다 염기훈

3.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시작
이제 제발 그만이라고 외치고 싶었던 순간들
더 크게 이룰 수 있었던 꿈

대한민국의 카를로스 김동진
아우토반 차두리
부상에서 돌아온 수비의 핵 이정수
제2의 홍명보를 꿈꾼다 강민수
세계를 향한 날개 짓이 시작됐다 김보경

4. 절망…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행정관이 피만 보면 따르는 승운
대표팀에 드리운 암운과 11:8의 싸움
패닉 상태와 선수들의 결의

영원한 터프가이 김남일
EPL을 휘젓는 이청용
대한민국 공격의 시발점 기성룡
경기를 지배하는 ‘치우천황’ 김치우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진다 이승렬

5. 2002년 월드컵의 초석이 된 1994년 미국 월드컵
숨은 살림꾼, 행정지원관의 생활
도하의 기적과 본선 진출
더위와 상대 팀, 이중으로 싸워야 했던 미국 월드컵

온몸으로 수비한다. 글래디에이터 김형일
혜성을 닮은 해결사 곽태휘
빠른 돌파로 승부근성을 발휘하는 이근호
곱상함 속에 간직한 승리의 염원 오범석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향한 무한질주 구자철

6. 위풍당당! 대한민국 축구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위풍당당! 우리는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허정무 감독
선수들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앙 수비는 내가 접수한다 조용형
저돌적인 윙백의 대명사 조원희
다른 취미는 없다. 축구만 생각한다 신형민
그라운드를 휘어잡는다. 카리스마 김영광
골 넣는 수비수 황재원

7. Fighting 대한민국!
김근민(39세, 올앤원코리아 대표)
건국대학교 축구동아리
정사영(26세, 학생)
함예진(23세, 회사원)
허유리(23세, 학생)

8. 대한민국 축제의 장, 남아프리카 공화국

9. 한국축구 100년사― 37 장면
01 | 축구가 이 땅에 알려진 순간
02 | 축구팀의 등장과 최초의 응원가
03 | 규칙도 기본적인 시설도 없던 초창기
04 | 최초의 ‘축구규칙서’
05 |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성장한 한국 축구
06 | ‘전 조선 축구대회’
07 | 경성과 평양에 건설된 운동장
08 | 조선축구단 일본 원정
09 | 학원축구의 발전
10 | 축구 원로 김화집이 증언하는 초창기 축구 인재
11 | 그때도 일본은 아예 상대가 되지 않았다
12 | 마지막 경·평전
13 | 최다 실점이라는 비운의 멍에를 쓴 홍덕영
14 | 최초의 여자축구팀
15 | 첫 월드컵 참가
16 | 군부대 싸움에 없어진 결승전
17 | 추첨으로 탈락한 멜버른 올림픽
18 | 아시아의 호랑이
19 | 수모를 견디고 이룩한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 우승
20 | 추억의 효창운동장
21 | 로마 올림픽 참가 자격 박탈
22 | 오늘날 북한을 보는 듯한 경기 운영
23 | 칠레 월드컵 예선 탈락
24 | 북한 때문에 포기한 잉글랜드 월드컵 예선전
25 | 양지축구단
26 | 통한의 서독 월드컵 예선
27 | 걸출한 스트라이커 차범근의 탄생
28 | 최초의 남북대결과 공동우승
29 | 유럽리그 진출 1호 차범근
30 | 신화를 창조한 청소년대표팀
31 | 1986년 멕시코 월드컵
32 | 월드컵 2회 연속 진출
33 | 역사적인 남북 통일축구
34 | 청소년 남북 단일팀 구성
35 | 2002년 월드컵 유치 선언
36 | ‘붉은 악마’의 탄생
37 | 2002 월드컵을 위한 완벽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