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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2449212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노현정 신드롬
1부
A Studio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아나운서 분석하기
넘치지 않는 절제는 신뢰감을 준다,
노현정?고민정?나경은?김보민?조수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의 힘, 절제
절제는 내 삶을 예측하게 한다
절제의 핵심은 ‘나’다
얌체공처럼 통통 튀는 개성은 청량감을 준다,
황정민?최은경?최송현?윤영미?오영실…
빈껍데기는 가라, 자기철학
본인의 의지에 달렸다
긍정적인 자기철학을 물들여라
열정보다 찬란한 것은 없다,
최윤영?박지윤?황수경?이숙영?이정민…
카리스마보다 강한 에너지를 가져라, 열정
열정을 가지려면 뚜렷한 목표를 세워라
끊임없이 열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라
때론 완벽함보다 솔직함이 매혹적이다,
강수정?최송현?서현진?박은경…
나를 브랜드한다, 자기표현력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기 표현력을 가져라
타고날 때부터 자기표현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완벽을 향한 프로패셔널함은 사람을 매혹시킨다,
정은아?김주하?이정민?박지윤…
나를 돋보이게 하는 힘, 능력
많이 넘어지고 깨지고 부딪쳐라
올인하는 마음으로 특화된 능력을 키워라
포근함과 부드러움은 울림이 크다,
이금희?백승주?정미선?문지애?박지윤…
나를 먼저 열고 표현한다, 공감능력
오픈 마인드를 가져라
공감능력은 판단력이 뒷받침 될 때 완성된다
신뢰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
박지윤?정세진?나경은?진양혜…
그녀의 말은 진실이다, 신뢰
나에 대한 신뢰는 남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다
신뢰를 주기 위한 표현작업을 하라
겸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나경은?백승주?김소원?정은임…
나를 낮춰 내 가치를 높인다, 겸손
겸손을 강한 신뢰로 연결시켜라
져도 좋다는 마음을 가져라
세련미는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최송현?고민정?서현진?박나림…
갈고 다듬어진 아름다움, 세련미
군더더기를 없애라
세련미는 절제 속에서 빛난다
2부
B Studio
똑 부러지게 말하면서 품위 지키는 법
- 아나운서처럼 말하기
1교시 - 목소리에 맛깔스러운 맛을 입혀라, 음색
듣기에 좋은 목소리는 ‘음색’이 결정한다
Tip. 좋은 음색을 내기 위한 기본자세
2교시 - 목소리를 가득 채워라, 성량
타고난 성량은 없다
Tip. 복식호흡하는 방법
3교시 - 리듬을타며 말하라, 음의 고저(高低)와 강세
강약을 주면 말이 리드미컬해진다
Tip. 말의 리듬과 발음과의 관계
4교시 - 매혹적인 말의 빠르기, 속도
아나운서들의 말하기 비밀, 맞춤형 속도
Tip. 상황에 맞는 말의 속도
5교시 - 발음에도 표준이 있다. 발음
한 글자씩 또박또박 읽어라
Tip. 발음 교정
자율학습 1 - 제2의 얼굴을 성형하라, 표정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Tip. 표정 근육 풀어주기
자율학습 2 - 눈으로 하는 달콤한 키스, 눈 맞춤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마주쳐라
Tip. 상대방을 응시할 때의 황금비율
자율학습 3 - 말 잘하게 하는 쉬어가기가 있다, 포즈
알아야, 띄어 말할 수 있다
Tip. 포즈(pause) 사용에 따른 의미 변화
C Studio
세련되면서도 교양 있게 이미지 유지하는 법
- 아나운서처럼 이미지 유지하기
1교시 - 얼굴에 색을 입혀라, 메이크업
어색하지 않는 메이크업
Tip. 가장 신경써야 할 눈 메이크업
2교시 - 옷을 입는 데도 공식이 있다, 의상코디
아나운서들의 옷 잘 입는 패션전략
Tip. 이미지를 up시키는 패션전략
3교시 - 머리스타일이변하면인상이바뀐다, 헤어스타일
내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라
Tip. 헤어스타일 점검할 때 주의해야할 점
심화학습 1 - 결점 속에 답이 있다, 체형별 코디
센스 있는 그녀들의 체형별 코디법
Tip. 부위별 체형 콤플렉스 커버하는 코디법
심화학습 2 - 원하는스타일이내스타일일까,스타일찾기
내 안에 답이 있다
Tip. 직업에 따른 패션 스타일
심화학습 3 - 내 색을 찾아라, 컬러코디
어울리지 않는 색은 없다
Tip. 사계절 컬러에 어울리는 소재
심화학습 4 - 작은 것이 부리는 조화, 소품 코디
하나의 악세세리로 강조하되 상황, 체형, 의상을 고려하라
Tip. 인상을 보완해주는 액세서리, 안경
에필로그 열쇠는 당신에게 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강약을 주면 말이 리드미컬해진다
아나운서들은 목소리의 높고 낮음이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 진동수를 200~250㎐사이로 봤을 때 MBC 김주하 아나운서의 경우는 평균 여성보다 적은 190㎐로, 목소리가 매우 낮고 중성적이며 지적인 느낌을 준다.
반면 SBS 김소원 아나운서는 평균 여성보다 다소 많은 230㎐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어 목소리가 높고 또렷하다. 이때 소리 진동수는 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진동수가 많을수록 높은 소리, 진동수가 적을수록 낮은 소리가 난다. 그러나 상대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목소리 톤을 찾기 위해 음성 전문 클리닉에 가서 자신의 목소리의 진동수를 체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말자. 이런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방법이 있다. 7음계 중에 "미"소리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듣기에 좋은 톤이므로 이 음을 내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다만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고, 이 음으로만 말을 구사해서도 안 된다. 이 음을 중심으로 상황이나 분위기, 전달하는 내용에 맞게 변화를 줘야 단조롭지 않고 상대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말하기가 가능하다.
실제로 아나운서들은 이 방법을 이용해 음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보통 '미' 정도의 음높이로 얘기를 하다가 진지하고 슬픈 내용을 전달할 때는 '레' 정도로 낮추고, 기쁜 소식을 알릴 때는 '미'보다 높은 음을 구사한다. 그래서 뉴스 오프닝 멘트만 들어도 첫 번째 뉴스가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예측할 수 있다.-본문 175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