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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실기
· ISBN : 9788992607223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09-07-08
책 소개
목차
편집자의 말
들어가면서
1. 인체라는 기계
2. 근육의 활동적인 동작
3. 드로잉 기술
4. 머리
5.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살아남기를 원한다
6. 포즈와 몸짓 언어
7. 인간의 감정
8. 공격적 행동
9. 말하는 그림
10. 몸으로 하는 의사소통
11. 인체의 잠재적 표현 활용하기
12. 포즈와 힘
13. 인체 구조, 무대 설계 및 전체 구성
14. 인체 구조와 스테레오타입
15. 관상학
16. 연기
17. 실제 연습
리뷰
책속에서
그래픽 내러티브는 생각을 설명하거나 이야기하는 지적인 훈련의 연속에서 단어와 비주얼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려는 예술가들은 프린트나 디지털화 작업을 염두에 두고 자신들의 작품을 기획한다. 프로 만화작가이자 선생으로서 내 개인적 경험에 비워보면 감정과 의향을 처리하는 역할이 중요성하다는 인간 구조의 기능에 대한 나의 믿음은 만화와 연속 예술을 배우는 젊은 작가들에게 무시되어왔다. 이 책은 캐릭터로서의 사람과 그들을 배우로서 다루는 묘사를 위한 기초적인 몸의 문법 안내서를 제공함으로써 그러한 무시를 교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부학 책은 근육과 뼈라는 인체의 구조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나는 그것을 넘어서고 싶었다. 언제나 마음은 인간 행동의 첫 번째 지시자라고 생각해왔다. 이 전제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나는 이것이 이야기 안의 인간 동기를 이해하고 그리는 데 유용한 원리라고 믿는다.
이 책은 인체의 평범한 포즈와 몸짓에 대한 기계적 구조로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개인적 관찰로 빼낸 감정과 반응의 예가 추가된다. 몸은 상황이 처음 일어났을 때 간단한 양식에 따라 기능을 한다. 그것들은 마치 정지된 만화영화처럼 '멈추고' 표현과 제시된 행동에 따라 수정된다.
그래픽 내러티브를 창조하는 이 모든 과정에서 작가는 극장의 안무 감독처럼 기능한다. 인간의 감정 표현은 의미 있는 포즈를 통해 이어지는 행동으로 보여진다. 자주, 특별한 표현을 하기 위해 몸짓의 왜곡이나 과장을 요구하기도 한다. 개인적인 인격과 육체적 차이에 대한 생각을 창조하기 위해 해부학적 구조와 인간 몸의 무게에 대한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만약 캐릭터가 생각을 효과적으로 소통하려면 작가는 인체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한 몸의 문법을 완벽히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