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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가정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자폐아 가정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수전 시네이터 (지은이), 이현진, 박영신 (옮긴이)
  |  
이너북스
2010-04-0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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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가정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자폐아 가정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특수교육
· ISBN : 9788992654227
· 쪽수 : 384쪽

책 소개

자폐증을 가진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 가정의 이야기다. 남편, 아내 그리고 세 아이가 있는 가족이 자폐증인 큰아들을 삶 속으로 끌어안기 위해 고심하는 삶의 이야기를 엄마의 목소리로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큰아들이 아주 어렸을 때, 무엇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고민하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처음 진단받았을 때의 고통스러움, 좀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노력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폐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때까지의 과정을 말해준다.

목차

1. 의심스러운 것들-생애 초기
정상적인 산후우울증, 그것이었던가|자폐증을 발견하다|자라나는 의구심|책을 가지고 냇에게 다가가기|둘째 아이가 태어나다|냇은 왜 그런 행동을 할까|분수령의 시점

2. 이제 우리는 안다
확인에 대한 두려움|냇의 열성 팬들이 생기다|진단 후에 우리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다|함께 이야기하는 방법 발견하기|도움이 되는 책을 발견하려는 열정|손 내밀기|도움이 되는 새로운 책략: 위기의 이야기책

3. 첫 번째 학교 프로그램
핵심 평가|팀 미팅|냇의 첫 번째 프로그램|의심은 점점 커져 갔다|새로운 학교의 방문|통합 학급에 실험적으로 다니다

4. 두 아이와 함께하는 삶
형제들이 함께하는 활동 찾기|냇과 맥스를 데리고 여행하기|여름 휴가|가정이 냇의 학교가 되다|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기|위험을 감수하기

5. 바닥까지 내려가다-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 낸 도전들
수면 문제|새벽이 오기 전에 항상 짙은 어둠이 있다 |냇에게서 조로프트의 효과를 발견하다 |부작용이 나타나다|새로운 전략
6. 새 아기의 탄생
벤의 세계|벤을 조심스럽게 살펴보기|우리 다섯 식구|여전히 작은 벤을 걱정하면서|강아지들

7. 자폐의 고통 속에서의 결혼생활
부부서약|전통과 발명의 기념일|서로가 성장하고 변화하도록 도와주기|부부가 팀이 되어 일하기|필요와 역할의 변화|휴식하고, 우리의 공간을 갖기|보다 나은 삶: 자폐증이 우리의 삶의 양식을 망치지 않게 하기

8. 가장 힘든 시기에 견디기
이해와 행동의 새로운 국면|문젯거리|냇의 불만의 겨울|기능적 행동 평가|냇을 위한 집에서의 교육 | 끊어진 관계|터널 끝의 불빛|우리의 작은 불빛이 횃불이 되다: 특수 올림픽

9. 가장 중요한 발견-그는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깨달음|맥스와 벤이 이겨내도록 돕기|냇이 사춘기에 들어서다|가족활동과 친목활동에서 계속 일어나는 어려움|냇의 여가시간 레퍼토리 늘이기|바다에서 냇에게 일어난 변화|네드가 ‘냇의 세계’를 만들다

10. 우리는 한 가족
나의 아이들을 이해하기|행복은 바라보는 사람의 눈에 있다|냇의 성인식|자폐증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같이 자전거 타기|기대하지 않았던 선물

저자소개

수전 시네이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의 어머니이면서, 작가이고, 강연자이며, 아동과 장애인들을 위한 지지자(advocate)다.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주간 교육, 교사 잡지, 특수 아동 부모 잡지에 자폐증에 대한 글을 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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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석사)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Ph.D.) 현재 영남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주요 저역서 언어심리학(공저, 2004) 마음맹(공역, 2005) 마음이론 : 아동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역서,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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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심리학박사), 현 영남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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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녀를 위한 위기의 이야기책 만들기

* 추수감사절, 가족 여행, 동생 출산 등, 여러분 자녀가 준비해야 할 사건들이 어떤 게 있는지 생각해 보라.
* 간결한 문장을 이용하여 그 사건을 묘사하는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라. 여러분 자녀가 관심을 갖게 하고, 그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이야기의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 보라. 예를 들어, 추수감사절에 대한 냇의 책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다. “냇은 커다란 식탁에 앉을 거야. 엄마, 아빠, 할머니 등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있을 거야. 냇은 칠면조 고기, 감자, 옥수수 빵을 먹을 거야. 다 먹고 나면 앉아서 이야기를 할 거야. 냇은 집에 갈 때까지 조용히 비디오를 보고 있어야 되는 거야.”
* 무슨 일이 일어날지 뿐만 아니라 그 때문에 여러분의 자녀가 어떻게 느낄지를 설명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추수감사절에 다른 많은 사람들을 볼 때 약간 두려울지도 모르지만, 거기 있는 모든 사람은 냇을 사랑하기 때문에 곧 괜찮아질 거야. 모든 게 다 잘 될 거야.”이를 적절한 행동을 기술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 모든 이야기는 가장 친숙하고 편안한 장소나 상황으로 끝을 맺어야 한다. 냇의 추수감사절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끝난다. “모든 사람이 다 말하고 나면, 우리는 차로 가서 집으로 돌아간다.”이것은 편안한 종결감과 안정감을 준다. 이야기를 쓰는 것이 끝나면, 여러분은 한 문장 또는 두 문장을 각각 빈 종이에 손으로 쓰거나 컴퓨터에 파일을 만들어 둔다.
*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 사진을 모아 종이에 붙이거나 손으로 그림을 그린다. 나는 사진을 잘라서 다른 사람, 장소, 물건들로 붙여서 내가 필요로 하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컴퓨터로 작업을 한다면, 텍스트에 디지털 사진을 직접 넣을 수 있고, 찾고자 하는 이미지를 찾지 못한다면 클립아트를 사용할 수 있다(주제별로, 자유롭게 클립아트 이미지를 제공하는 많은 웹 사이트가 있다.).
* 책으로 만들기 위해 테이프나 스테이플러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더 오래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플라스틱 파일 안에 넣을 수 있다.
* 여러분 자녀가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때까지 여러 번 함께 책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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