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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73575259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10-2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산만한 아이, 낙인이 아닌 가능성입니다
PART 1 ADHD에 관해 당신이 몰랐던 진실
우리 아이도 ADHD일까?
ADHD 뇌는 다르다
ADHD의 원인: 유전인가, 환경인가?
ADHD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PART 2 뇌과학을 이해하면 해법이 보인다
실행 기능
쉬운 일도 제대로 못 해요
본질육아 플러스 어린이 루틴표
소지품 간수, 정리를 못 하고 어지르기만 해요
왜 이렇게 시간관념이 없을까요?
조심성이 없어서 조마조마해요
본질육아 플러스 보상 시스템
주의 조절
왜 이렇게 산만할까요?
왜 이렇게 정신이 없을까요?
왜 늘 삼천포로 빠질까요?
각성 조절
너무 게을러서 걱정이에요
몸에 모터가 달린 것 같아요
보상 처리
관심 없는 일은 손도 안 대요
PART 3 ADHD 진단 후 어떻게 치료할까?
ADHD를 진단받고 먼저 할 일
비약물치료는 어떤 것인가?
본질육아 플러스 ADHD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
약물치료, 꼭 알아야 할 것들
PART 4 산만한 아이, 가능성을 키우는 법
아이의 잠재력을 깨워라
산만한 아이의 자존감 지키기
산만한 아이를 위한 상황별 훈육법
본질육아 플러스 훈육의 기본 원칙
PART 5 부모도 돌봄이 필요하다
산만한 아이를 키운다는 것
에필로그 모든 아이가 빛날 수 있도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때때로 주변을 힘들게 하는 ADHD는 저와 평생 함께했습니다. 동시에 ADHD는 제가 2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서 전문적으로 다뤄온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중 16년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서 ADHD를 포함한 발달장애를 치료하고 연구했습니다. 이 책에는 제가 진료했던 아이들의 사례는 물론, ADHD가 있는 저의 경험도 깊이 담았습니다. 전문가이자 당사자로서 이 다채로운 삶을 일인칭 시점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강점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어릴 때는, 특히 남자아이들은 다 활동적이고 장난기도 많아. 아무 문제 없어.”
“훈육을 잘못해서 그렇지, 버릇만 들이면 다 고쳐져.”
“그게 약 먹을 일이야? 좀 더 잘 가르쳐봐.”
이런 소리를 들으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모는 억울하고 속이 탑니다. 분명 어려움이 있는데도 주변에서 부정하니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의문까지 들죠. 아이를 잠깐 보는 조부모나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부모는 증상의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ADHD를 훈육 문제로만 여기면, 정작 치료가 꼭 필요한 순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ADHD 뇌의 주의력은 마치 고장난 스포트라이트 같습니다. 주인공이 말하고 있는데 엉뚱한 곳을 비추거나 초점 없이 왔다 갔다 합니다. 이렇게 산만한 이유는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것은 걸러내는 선택적 주의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주의를 필요에 따라 옮기는 전환 주의력도 불안정해, 너무 빠르게 전환되거나 전환 이 필요할 때 고정돼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집중이 과도하게 고정되는 과잉집중이 생기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