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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APPLE

사과 APPLE

(디자인을 배우는 방법, 배우는 방법으로서의 디자인)

미키 켄 (지은이), 김경균 (옮긴이)
  |  
디자인소호
2018-11-01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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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APPLE

책 정보

· 제목 : 사과 APPLE (디자인을 배우는 방법, 배우는 방법으로서의 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92681261
· 쪽수 : 232쪽

책 소개

40년 이상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살아남는 방법’을 체득하게 된 저자가 오사카 예술대학의 교수로 신입생들을 가르치면서 만들어낸 그의 교육 방법론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

목차

Apple: Observation — Breakdown
<사과> 관찰 − 분해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과
같은 것을 보지만 사실은 다른 것을 보고 있었다?
의뢰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 선택한 사람
그리고 지켜보는 사람

Apple: Observation — Length
<사과> 관찰 − 길이
정보의 덧셈 정보의 뺄셈
기능미와 정서미의 융합
덧없음, 안타까움, 담담함
온몸으로 이해하다

Apple: Observation — Area
<사과> 관찰 − 면적
자신만의 잣대를 만들다
지도를 읽는 힘, 편집하는 힘,
갈아치우는 힘
이름을 지우다
이름을 붙이다

Apple: Observation — Color
<사과> 관찰 − 색
자연의 섭리와 색에서 배우다
색의 정감
무지개는 일곱 색인가

Apple: Doodling <사과> 낙서
특정한 모양에서 의미를 찾다
무의식 속에서 깨어난 의식
선택하는 쪽이 오히려 심사를 받는다

Apple: Points <사과> 점
착안대국 착수소국(着眼大局 着手小局)
불편함을 일깨우다
정물화가 <생물화>가 되어간다
C M Y의 점묘화

Apple: Line <사과> 선
손으로 생각하다
의미가 있는 형태
몸서리치는 끈기

Apple: Word - association Game
<사과> 연상 게임
차뇌(借腦)
<사과> 연상 다이어그램

Apple: Party <사과> 파티
기쁨의 릴레이
사과와 나

Apple: One Line <사과> 원 스트로크
연결·확대·발견
구조가 두드러지다 : 간략화
우표 크기로 생각한다 : 포스터

Apple: Onomatopoeia
<사과> 의성어 의태어
느끼는 언어
배움은 흉내 내기다
주객의 관계성에 디자인이 존재한다

Apple: Thought-Object
<사과> 사고의 오브제
입체로 만들다 : 사고 회로
우연한 행운과 만나는 능력

Apple: Flip Book <사과> 플립 북
이야기를 만들다
시간과 공간을 의식하다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다
슬릿 애니메이션

Apple: Textbook <사과> 교과서
미학과 배움의 아름다움
교과서를 만들다
수업을 돌아보다
프로세스를 공유하다

Apple: Conclusion <사과> 정리

저자소개

미키 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고베 생/ 1982년 미키 켄 디자인 오피스 설립/ 이야기하는 것처럼 디자인을 진행하는 ‘말하는 디자인’으로 사물의 근원을 찾는 ‘듣는 디자인’으로 이야기 구조의 디자인을 전개/ ‘깨달음의 깨달음’을 테마로 정적인 표현 속에 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도사리고 있다. 주요 작업으로 세계 그래픽 디자인 회의 콩그레스 키트. 일본 IBM ThinkPad 프로모션, 오사카 약과 대학, 게이힌 백화점의 심벌마크, 교토의 양과자점 마루브랑슈의 일련의 브랜딩 등/ 최근, 배움을 디자인하는 프로젝트 APPLE을 전개/ 그 내용을 소개하는 서적을 스위스의 LarsM?ller Publishers에서 출판/ 2015년 ggg에서 을 개최/ 주요 수상으로 카메쿠라 유사쿠상, JAGDA신인상, 일본 타이포그래피연감 그랑프리, 도쿄 TDC동상, 세계 포스터 트리엔날레 토야마 은상, NY ADC동상, D&AD금상 등/ 공익사단법인 일본그래픽디자이너협회(JAGDA)이사/ 국제 그래픽 디자인 연맹(AGI)회원/ 오사카 예술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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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타마미술대학원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대한민국 산업 디자인전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 및 아시아문화디자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10인 10색》 《일본 문화의 힘(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정보문화학교》 《인포메이션 그래픽스》 《정보디자인》 《눈의 모험》 《다독술》 《배색 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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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주 어릴 때부터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의 오감을 통해 느껴왔을 것이 분명한데도, 우리가 가진 사과에 대한 인식은 매우 빈곤하다. 그 이유는 <지각>과 <인식>의 차이다. 당신의 기억 속에 있는 사과는 보통의 사람이 오랫동안 막연히 느껴왔던 지각 현상에 불과하다. 사물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각에서 얻은 정보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깊은 인식의 세계에 이르러야만 한다. 지각하는 것이 반드시 인식하고 있음을 뜻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른바 <보는 것>과 <관찰>의 차이다.
-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과> 중


나의 디자인 인생은 항상 그러한 시련의 연속이었다. 디자인이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감과 시련을 오가는 ‘몸서리치는 끈기’를 수없이 경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직감은 지식으로 얻은 추론이나 논리가 아니라 직접적이면서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인식의 형태다. 따라서 몸서리치는 끈기는, 주어진 시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내려는 근성이라 할 수 있다. 이른바 ‘순발력과 근성’이 디자인의 솜씨와 깊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거나 처음이라서 당황하는 사람은 ‘상관없어’라고 결단을 내리고, 자신을 믿고 무조건 달려 나간다. 만약 그곳이 막다른 길이었다 해도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하며 다시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했던 경험은 다음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자산이다. 몸서리치는 끈기를 가지고 하나의 목표로 매일 정진하다보면 신기하게도 직감력이 싹트게 된다.
- <몸서리치는 끈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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