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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갈 곳이 없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30108249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6-03-2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30108249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6-03-20
책 소개
뉴욕 아방가르드의 상징 요나스 메카스가 남긴 일기 기록으로, 나치 수용소부터 뉴욕 정착까지의 시간을 따라간다. 감정과 기억의 파편을 엮은 글과 사진이 사소한 순간에서 삶을 노래하는 예술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목차
나는 갈 곳이 없었다
강제 노동 수용소
자유를 향해
난민 수용소에서의 삶
불안. 일곱 개의 칼날이 찌르기 시작하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당신은, 멀리서 보면!
삶은 계속된다
사이에서
유럽에서의 마지막 여름
뉴욕
브루클린에서 나만의 길을 만들다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에
맨해튼에서 나만의 길을 만들다
사막에 뿌리내리기 혹은 다시 이서카로
해제 김지훈 / 일기 작가로서의 요나스 메카스
책속에서
나는 군인도 빨치산도 아니다.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그런 삶에는 맞지 않는다. 나는 시인이다.
-「강제 노동 수용소」, 1944년 7월 19일 일기 중에서
그래서 나는 이곳, 여기에 앉아, 썩은 막사에서 생각 중이다. 내가 할 말은 하나밖에 없다. 책에 적힌 온갖 이상들을 볼 때, 문제는 그런 책들이 아니라, 너무 썩어 버린 나머지 가장 아름다운 생각도 지옥으로 만들어 버리는 인간들이다. 이 막사, 여기 사람들, 그리고 여기 앉아 생각을 하고 있는 나까지, 우리는 그 지옥의 완벽한 표본들이다.
-「강제 노동 수용소」, 1944년 11월 26일 일기 중에서
그들의 얼굴, 그 눈을 보기 시작하면 비로소 그들이 실제로 얼마나 지쳐 있는지 알 수 있다. 모든 가족에게는 죽음이 스며 있다.
-「자유를 향해」, 1945년 3월 24일 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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