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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토론 결승전

대립토론 결승전

(공부 두뇌를 깨우는 자기주도 학습법)

조슈아 박, 박보영 (지은이)
행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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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토론 결승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립토론 결승전 (공부 두뇌를 깨우는 자기주도 학습법)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92714792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3-07-22

책 소개

국내외 토론대회를 섭렵한 저자들이 엄선한 최고의 토론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동안 저자들이 보아온 수많은 대회에서 가장 내용이 우수한 여섯 편의 토론 경기와 토론 흐름의 이해를 돕는 전문가의 자세한 풀이가 실려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한국의 차세대 리더를 위한 탁월한 선택_베스 제임스(세계학생토론협회 대회위원회 의장)
펴내는 글 |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자_박보영
| 토론의 정석으로 제대로 학습하라_조슈아 박

1장 대립토론으로 공부 두뇌를 깨워라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를 위한 교육
리더가 되기 위한 잠재력을 개발하라
―논리의 기틀을 만드는 조사하기(research)
―지식의 기초를 쌓는 읽기(reading)
―논리를 정리하는 쓰기(writing)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말하기(speaking)와 듣기(listening)

2장 세계 토론대회 결승전에서 배우다

| 오스트랄아시안 대학생토론대회(Australs) |
착한 사마리아인법을 도입해야 한다
―쟁점과 총평으로 정리한 토론 현장

| 세계학생토론대회(WSDC) |
부모의 체벌을 금지한다
―쟁점과 총평으로 정리한 토론 현장

| 중학생 의회식 토론 프로젝트(MSPDP) |
TV는 악영향을 끼친다
―쟁점과 총평으로 정리한 토론 현장

3장 국내 토론대회에서 우승하기

| 제1회 오산시 토론대회 중등부 결승전 |
셧다운제를 폐지해야 한다
―전문가가 본 승리의 비법

| 초등학교 토론대회 결승전 |
핵실험은 우리에게 필요한가
―전문가가 본 승리의 비법
―참가 후기 : 승리보다 값진 대립토론이라는 경험

| 초등교육용 시범 토론 |
신약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에 찬성한다
―전문가가 본 승리의 비법
―참가 후기 : 노력한 만큼 이루어진다
―참가 후기 : 대립토론으로 꿈에 더 가까워지다

4장 안건이 토론의 핵심이다

토론 안건은 어떻게 정할까
―토론 안건이 뭐길래
―안건을 정할 때 무엇을 고민할까
―안건의 종류에 따라 토론 내용이 바뀐다
―직접 만들어 보는 토론 안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토론 안건 Top 100
토론 실력을 한 단계 높이는 토론 안건 Best 100
교과서에서 뽑은 학년별 토론 안건

5장 리더가 되려면 토론의 강자가 되라

발표 순서에 따라 토론자의 역할이 다르다
―WSDC 토론
―PY 토론

토론 전 무엇을 준비할까
―토론 전 몸 풀기
―자료를 나만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창의력을 키우는 발표안 작성법

드디어 실전! 이것이 중요하다
―견고한 성을 쌓듯 논리를 세워라
―허점을 파고들어 날카롭게 반박하라
―발표의 완성은 자신감, 매너로 심판을 사로잡아라

토론은 끝났지만 승부는 지금부터
―판정자는 무엇을 눈여겨보는가
―미리 보는 판정표
―후회가 아닌 반성은 실력 향상의 밑거름

6장 대립토론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하라

집에서 시작하는 토론 학습
선생님이 바뀌어야 학생도 바뀐다
교과 연계의 해답을 찾다
토론으로 성장한 아이들을 만나다
―대립토론으로 미래를 바꿔라

저자소개

조슈아 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외 토론대회에서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교원이자 토론 연수를 수백 회 조직·진행·강의한 베테랑 토론 트레이너이다. 세계학생토론대회WSDC, 세계대학생토론대회, 오스트랄아시아 국제대회를 비롯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열린 100회 이상의 토론대회에서 본선 심사위원 및 코치, 조직위원으로 참여했다. 2007년에는 조직위원장으로서 WSDC의 한국 개최를 이끌기도 했고 2015년에는 심사위원장으로 오스트랄아시아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였다. 어려서 미국으로 이민 간 후 하버드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려고 했으나, 한국 학생들에게 토론 교육을 소개하는 일에 보람을 느껴 교육자로 진로를 바꿨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 재직할 당시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 세계 토론대회에 참가했고 토론으로 달라지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토론 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국제상법과 협상 및 토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글로벌 인재, 토론이 답이다(2005), 대립토론 결승전(20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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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스코교육재단 내 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지 10년이 되어가고 있다. 토론게임(대립토론)교육전문가로 창직하여 이 땅에 대립토론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나온교육연구소 상임이사, 한국 대립토론협회 수석부회장, 한국교육문화연구회 부회장, 박보영토론학교(PY’s Debating School)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박보영토론학교를 만들어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대립토론을 사회에 뿌리내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경향신문에 대립토론(Debating) 시리즈 연재, 중앙일보 토요섹션에 인물 인터뷰 기사로 소개되었고, 광양시민신문에 ‘토론게임(대립토론)’에 대하여 80회 연재, 광양신문의 광양 문화 인물로 선정되어 소개된 바 있다. 토론게임(대립토론)과 28년 동안 함께하고 있다. 초·중·고·대학, 교육연수원, 일반회사 등 두루 다니며 토론게임(대립토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온라인 강의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대립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계속해서 토론게임(대립토론) 책을 출판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립토론≫(2010), ≪대립토론≫(개정증보판, 2013), ≪대립토론 결승전≫(2013), ≪퍼펙트토론≫(2015), ≪글로벌인재 대립토론으로 키운다≫(2016),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2017), ≪실전! 대립토론≫(2017), ≪토론은 게임이다≫(2017)를 출간하였다. 삶의 사이사이에 시간을 쪼개어 지리산 종주, 지리산 둘레길 274km 완주, 한라산 등반(4회), 지리산 천왕봉 등반(3회), 황산 트레킹,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완주, 제주도 도보일주,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 33일 650km 등 걸어서 인생을 묵상하는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은퇴 후 저자 나름대로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은퇴 후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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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의 말을 경청하면서 논리와 감성으로 자기 주장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많은 협상과 경쟁이 공존하는 국제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핵심 경쟁력이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익히고자 하는 대립토론은 이러한 창의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훈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논리적인 표현력을 키울 수 있고, 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주장을 펴는 데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정보 수집 및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그뿐인가. 토론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잘못된 점이나 논리가 맞지 않은 점을 찾아내어 반론을 제기해야 하기 때문에 비판적인 듣기 능력 또한 향상된다. 이러한 융합교육이야말로 우리 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며, 이는 대립토론을 통해서 기를 수 있다.


대립토론을 접하기 전까지 저는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진 전형적인 한국 학생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칠판에 적은 것을 받아 적고 외우는 게 공부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대학 입학 후 디베이팅을 접하면서 인생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첫째로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기르게 되었습니다. 대립토론에서는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논리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면 상대방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상대팀 주장을 반박할 때도 제한시간 안에 논리적 오류를 찾지 못하면 제 주장을 강하게 내세울 수 없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무엇을 접하든 ‘왜’라고 질문하는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를 익히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국제대회를 앞두면 몇 달 전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료를 조사했습니다. 이렇게 취합한 정보를 내 의견과 종합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능력은 논문이나 보고서를 쓸 때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발표 능력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처음 무대에 섰을 때는 30초 동안 말도 못하고 떨다 내려올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대회에 나갈수록 점점 무대가 익숙해졌고 지금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자신감 있게 청중과 소통하는 제 모습에 놀라기도 합니다.
디베이팅 덕분에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주장을 접하면서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구나’ ‘저런 관점도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좀 더 귀 기울이게 되었고, 열린 사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디베이팅이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얻은 것입니다.
디베이팅이 저에게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는 저의 미래까지 바꾸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베이팅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소셜벤처를 설립한 것입니다. ? 이주승(토론전문 교육기업 ‘디베이트포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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