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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

10대,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

(고전 읽어 주는 송재환선생님이 전하는 인생편지)

송재환 (지은이)
글담출판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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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대,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 (고전 읽어 주는 송재환선생님이 전하는 인생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9281464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5-07-05

책 소개

수많은 말보다 한 구절 고전이 주는 지혜가 아이에게 미치는 힘을 깨닫고, 20여 년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을 고전 구절의 지혜를 빌려 이야기하는 책이다. 자신의 10대 딸에게 전하고 싶은 지혜만을 엄선하였다.

목차

첫 번째 편지
‘공부, 공부’ 매일 똑같은 하루라는 너희에게
10대, 성적이 아닌 진짜 해야 할 고민
꿈을 찾는 방법
‘무엇을 위한 꿈’인가
꿈을 이루기 전에는 반드시 고난이 따른다

두 번째 편지
성적이 배움의 목적이 되어 버린 너희에게
배움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배움의 자세에 대해
병든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
배움의 시작과 끝은 독서다

세 번째 편지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너희에게
친구란 서로의 발견과 노력이 필요하다
모든 친구가 좋은 것은 아니다
평생지기를 만드는 법

네 번째 편지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 믿는 너희에게
돈에 속지 마라
행복은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
행복의 세 가지 양념
돈에 대한 분명한 원칙을 가져라

다섯 번째 편지
사랑이 궁금한 너희에게
너는 충분히 사랑스럽다
딸아, 치열하게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아들아,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여섯 번째 편지
너희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것들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을까?
말의 힘
어긋남이 없는 인생을 살거라
남들이 보지 않을 때 더 조심해야 한다
착하게 사는 것의 의미

일곱 번째 편지
너희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지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참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어리석은 사람도 남을 비판할 때는 똑똑하다
습관이 곧 너희의 모습이다
최선을 다했다면 기다려야 한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송재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서울 동산초등학교에서 25년 이상 가르치며 올바른 교육과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쓰고 전하는 작가와 강연가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 고전 읽기 혁명』을 통해 고전이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어 초등 고전 읽기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외의 저서로는 『인성 쑥쑥 한자 쑥쑥 초등 사자소학』, 『어휘 쑥쑥 논리 쑥쑥 초등 명심보감』, 『국어 쑥쑥 표현 쑥쑥 초등 사자성어』,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초등 3학년 늘어난 교과 공부, 어휘력으로 잡아라』, 『초등 1학년 준비 혁명』, 『초3 국어교과서 따라쓰기 공부법』, 『초4 국어교과서 따라쓰기 공부법』, 『아이의 성적격차가 갈리는 초5 공부의 비밀』 등과 어린이 동화 『책 맛 아는 아이들』,『연필 도둑 한명필』, 『내 맘대로 엉뚱 구구단』 등이 있습니다. 많은 저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으며, 왕성한 저술 활동과 독서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독서 문화상(2011)’과 ‘눈높이 교육상(2020)’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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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화살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어찌 갑옷을 만드는 사람보다 어질지 않겠는가? 그러나 화살을 만드는 사람은 오직 사람을 해치지 못할까 걱정하고, 갑옷을 만드는 사람은 오직 사람을 해칠까 걱정한다. 무당과 관을 짜는 목수의 경우도 역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의 선택은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맹자』 공손추(公孫丑) 上


맹자의 이 말은 지금 이 시대에도 꼭 곱씹어 봐야 한다고 생각해. 이 구절을 풀이하면 무당은 병이 낫지 않으면 어쩌나 염려하고, 관을 짜는 목수는 병든 사람이 나아서 관이 팔리지 않으면 어쩌나 염려한다는 뜻이야. 옛날에 무당은 병든 사람을 치유하는 일도 했거든. 이를 통해 맹자는 화살 만드는 사람보다는 갑옷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어. 즉 직업의 사회적 역할에 따라 직업에도 귀천이 있음을 일깨워 주는 구절이라고 할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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