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92849340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16-09-30
목차
10 머리말
20 제1장 매일이 미지와의 싸움인 ‘특수동물’ 진료
- “우리 개구리가 몸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 말이나 소, 도미나 벌의 질병은 가르치지만, 거북이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 수의학과
- 진료의 근본에는 사육 스킬이 있다
- 타란툴라도 개미핥기도 탈수증을 일으킨다
- 특수동물은 진찰하기까지도 힘들다
- 수의사는 항상 고민하고 후회하고 틀린다
38 제2장 동물 진료는 과학수사와 통하는 데가 있다
- 동물병원의 하루
- 접착제가 진득진득하게 묻은 햄스터에게는 녹말가루
- 가끔 디스템퍼 판명을 받는 페넥 여우
- 혈색을 살피며 진단?치료를 한다
- 황달인 상태로 거의 죽어가던 고양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다
- 집을 나갔다가 다리를 질질 끌며 돌아온 고양이
- ‘어쩐지’ 같은 증상의 어려움
- ‘낫기만 하면 OK’ 로는 찝찝한 수의사의 심정
60 제3장 이구아나의 알 막힘 증상과 불임수술
- 최선을 다해 자연환경과 비슷하게 해줄수록 알 막힘 증상에 걸린다
- 중성화?거세수술은 ‘병을 예방하기 위함’이 주목적
- 개의 꼬리를 자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72 제4장 생명을 ‘기르는’ 것
- 주워 온 들새를 누가 키울 것인가
- 모든 생명의 무게는 같다……고 할 수 없다
- 수의업계에서도 혼동되곤 하는 특수동물과 야생동물
- 야생동물을 키우는 경우의 위험성
- ‘귀여워~!’ 하고 안이하게 길렀다가 영양실조에 걸린 슬로로리스
- 동물 사육에는 단계가 필요하다
- ‘친숙해지는 것’과 ‘익숙해지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르다
- 생명을 ‘기르는’ 것
98 제5장 거북이의 수술 방법과 동물의 결석
- 거북이의 생식기를 가위로 싹둑!
- 등딱지가 있는 거북이는 어떻게 진찰할까?
- 거북이의 결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등딱지를 활짝 열어 개복수술을 한다
- 새로이 고안해 낸 거북이 수술법에 대해 미국에서도 문의가
- 토끼는 칼슘, 거북이는 요산 결석이 생긴다
122 제6장 주의는 1초 부상은 일생. 대부분은 주인의 부주의로 인한 것
- 베란다에서 다이빙하여 등딱지가 깨진 거북이
- 아가미 호흡을 하는 우파루파용 마취 장치를 고안하다
- 토끼의 뼈는 나무젓가락보다도 가늘고 무르다
- 어려운 골절일 경우 ‘다리절단’이라는 선택지도 있다
- 수의사는 외과의도 내과의도 치과의도 된다
- 부정교합을 일으킨 토끼의 치아를 자르다
- 치근이 경단(瓊團) 모양이 되어 기도를 막는 난치병
150 제7장 왜 이렇게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을까?
- 배변패드를 삼킨 3m짜리 큰 뱀
- 거북이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오음(誤飮) / 몸길이가 2cm에 불과한 청개구리의 개복수술
- 연근을 너무 많이 먹어 수술하게 된 강아지
- 구토를 계속하는 60kg 짜리 ‘미니돼지’와의 격투
168 제8장 도마뱀 백 마리의 혈액검사를 하여 혈액 기준치를 작성
- 즉시 실시한 자가수혈로 기적적으로 회복한 왕도마뱀
- 동물의 혈액형과 수혈
- 혈액 기준치를 알아보기 위해 100마리의 도마뱀을 채혈하다
- 개구리 난치병인 개구리항아리곰팡이증을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
- 마이너 지향이야말로 내 일의 원동력
- 개구리에게도 백혈병이……. 앞으로 있을 연구에 내심 가슴이 설레다
186 제9장 배구공만 한 강아지의 종양부터 뱀의 대장암까지
- 수술은 무리라고 절망했었던 순간 거대 종양을 손으로 잡아떼다
- 강아지와 고양이의 응용으로 뱀 대장암을 적출
- “프레리독에게 상어 연골을 먹여도 되나요?”
- 선택사항만 제시하는 ‘회피 자세’는 의미가 없다
200 제10장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약은 대부분 사람용
- 개에게 ‘유행 중’인 음식 알러지
- ‘스테로이드’는 무섭지 않다
- 약의 사용은 최소한을 초과하지 않는다
- 강아지에게는 사용할 수 있지만 토끼에게는 사용하지 못하는 약도 있다
- 개구리의 질병에 사람용 무좀약
214 제11장 동물도 가지각색 주인도 가지각색
- “거북이 수술은 얼마?”
- 동물병원의 지갑 사정
- 진찰비를 떼어먹고 도망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진짜 애완동물을 생각하는 건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사람도 있다
- “우리 아이는 손으로 줘야지만 밥을 먹어요.”
- 주인의 ‘걱정’을 모두 없애 주는 것은 곤란하다
232 제11장 ‘편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지, ‘살아날’ 거라고 믿는지
- 연간 한두 번 직원 몰래 눈물을 흘리다
- 고심 끝의 선택을 하는 동물 주인들의 용기
- 안이한 안락사는 살처분에 지나지 않는다
- 반드시 살리고 싶다는 신념은 수의학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
246 후기(저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