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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Eat

Love Eat

(맛대맛 작가의 잘 먹고 잘 사랑하는 법)

홍수연 (지은이)
  |  
새빛
2008-01-2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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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Eat

책 정보

· 제목 : Love Eat (맛대맛 작가의 잘 먹고 잘 사랑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음식 이야기
· ISBN : 9788992873116
· 쪽수 : 292쪽

책 소개

SBSTV '대결! 맛대맛'의 방송작가로 활동한 홍수연이 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일상에 관해 쓴 에세이. 요리와 사랑,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맛깔나게 그려냈다. 수록된 글과 사진을 통해 드러나는 저자는 먹을거리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음식 애호가이자, 소소한 일들에서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Love... 사랑, 여전히 배고프다
Love it!
함께 불행해도 좋을 사람
미친 사랑의 김치우동
선수를 사랑하는 이유
당신은 언제 외로움을 느끼나요?
사랑의 연애지수
징거버거 먹다 만 한 여자
외로운 비빔국수 레시피
수줍은 연둣빛 사랑
이어질 인연은 어차피 이어진다?
뚝배기의 요술
이별, 그와 함께 떠나보낸 것들
하자 콤플렉스
그의 핫초코
싱글을 위한 보험 특약

Part 2. Eat... 추억도 요리되나요?
남자친구에게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
홍작 살려라! 육개장 대작전
소품을 먹으면 1년간 재수 없다?
맛대맛 작가가 행복하다고?
영덕 대게는 노는 물이 다르다
하루 2천 개의 달걀을 작살내는 부산 할매 떡볶이
내가 와인을 마시는 이유
치열하고 화끈하고 33하게!
음식에 정복 당하다
뉴욕에 가면 핫도그를 먹어야 하는 이유
자장면 비비는 여자
Life is egg
달걀 후라이
붕어찜과 시어머니
나는 상추쌈을 먹을 때마다 자꾸만 목이 멘다

Part 3. Talk... 일상 레시피, 내가 맛있게 사는 법
브라보 마이 라이프
생활의 기술
33살, 33일간의 산책
철저히 혼자가 될 수 있는 공간
내 엄지발가락의 별명은 홀맨
골든 미스 & 골빈 미스
2027년 10월의 어느 멋진 날
기막힌 빈곤 체험 30일
반짝반짝
맨밥에 참치캔 하나
롤러코스터
자기방어
To be continue
걸레의 환골탈태
발리에서 소원을 빌다
Before & After
무작정 떠난 7번 국도 여행

Part 4. People... 내가 사랑하는 요리사들
호박 넝쿨의 방송데뷔
제주도 물찻오름 조난기
청국장 프린스, 류시원
강수정의 젓가락
파스타의 뽕필, 조형기
결정! 남자 대 남자
해피엔딩
맛대맛 작가가 극찬한 맛집?
내 남자친구의 여자들
농부놀이
두물머리 풍경 하나
두물머리 풍경 둘

에필로그 : 꿈

저자소개

홍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6년 KBS '알고 먹읍시다'로 방송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SBS '기분전화 수요일'의 '대결! 맛대맛' 코너를, 2003년 '결정! 맛대맛'을 시작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 이름은 홍수연이다. 소싯적 방송국을 시끄럽게 만들며 들락날락 할 때는 홍작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던 방송작가였다. 어려서부터 음식을 만드는 것, 먹는 것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던 나는 학업에 전혀 재능이 없었던 한양대학교 3학년 재학 중에 미련 없이 휴학계를 내고 KBS의 '알고 먹읍시다'라는 프로그램의 막내작가로 방송판에 뛰어들었다. ... '좋은 세상 만들기'를 하면서 한 달의 반을 지방에서 생활하기도 했고, '초특급 일요일 만세'를 할 때 보름동안 방송국 프로그램 사무실에서 밤을 새우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작은 식당 하나 차려 내가 만든 음식을 남들 먹이며 살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 지금 나는 감사하게도 그 로망을 이루었다. 서쪽 창을 열면 수줍은 몇 개의 오름이 보이고, 동쪽 창을 열면 저 멀리 바다의 반짝거림이 보일 듯 안 보일 듯 그런 나무집에서 살고 있다. 그리 많지 않은 방에 손님이 꽉 차는 날이면 세상 최고의 부자라도 될 것처럼 흥이 나선 쟁여 놓은 와인을 꺼내 그들과 파티를 열곤 한다. ... 식당을 하고 싶었던 소원도 풀었다. 펜션 한쪽에 작은 테이블과 주방이 있는 밥집을 만들어 손님들 아침밥을 만들어 대기도 하고, 입소문 듣고 찾아온 이들에게 비장의 요리를 만들어 내놓기도 한다.

- '2027년 10월의 어느 멋진 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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