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법의 유치원 버스

마법의 유치원 버스

고정욱 (지은이), 성은 (그림)
여름숲
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8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법의 유치원 버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법의 유치원 버스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93066036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08-08-13

책 소개

행복 유치원에 유치원 버스를 운전하는 아저씨가 새로 오게 된다. 그러나 원장 선생님은 걱정스럽기만 하다. 유치원 통학을 싫어하는 아이들 때문. 원장 선생님은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아이들을 모두 잘 데려오기를 당부하면서도 아이들이 모두 유치원에 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목차

행복 유치원에 유치원 버스를 운전하는 아저씨가 새로 왔어요.
그런데 원장 선생님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유치원 아이들 중에는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원장 선생님은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아이들을 모두 잘 데려오기를 당부하면서도 아이들이 모두 유치원에 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아저씨는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에 가고 싶도록 만드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요. 이 수염이 덥수룩한 운전기사 아저씨는 바로 신비한 능력을 가진 마법사였던 겁니다.
그럼 이 마법사 아저씨가 어떻게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말썽꾸러기,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모두 유치원에 즐겁게 가도록 하는지 책속에서 그 비밀을 알아볼까요?

유치원은 어떤 곳일까요?
유치원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잠깐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 곳 정도로만 인식할 수도 있을텐데요. 유치원은 아이가 가정으로부터 독립해서 사회를 공부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교육 기관이지요.
부모의 품안에서 벗어나서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단체생활을 하는 곳이기에 유치원에서 배우고 익히고 경험하는 것들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할 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공부의 장소가 되는 곳이겠지요.
아이가 즐겁게 유치원에 가는 것과, 억지로 유치원에 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겁니다. 억지로 유치원에 간다면 유치원은 아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해로운 곳이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이 그림책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마법으로 아이들을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신비한 마법사와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신비한 마법사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으로 향하는 모습 속에서 행복한 미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자소개

고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 아동문학계에서 손꼽는 최고의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소아마비로 중증 장애를 가졌지만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고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와 같은 작품들을 펴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 202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후보이기도 하다. blog : http://blog.daum.net/kingkkojang 유튜브 : 고정욱TV
펼치기
성은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 飛> 회원으로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벌거벗은 임금님>, <계축일기>, <말하는 남생이>, <청개구리땅땅이>, <이상한 여우수건>, <신기한 황금거위>, <정말이야!>, <한국이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무지갯빛 구름이 버스를 감싸더니 불빛이 번쩍! 우르릉 쿵쾅!
맞아요. 아저씨는 마법사였던 겁니다.
아름이는 가게 문을 빼꼼이 열고 밖을 내다보았어요.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밖에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정말 서 있어요.
그것만이 아니에요.
눈을 껌벅이면서 아름이를 바라보며 말하지 뭐예요.
“아름아, 내 뱃속에 들어와서 유치원에 안 갈래?”
공룡을 보는 순간 아름이는 기절할 뻔했어요. 정말로 책에서 본 것과 똑같은
티라노사우루스였으니까요.
“엄마, 엄마! 빨리, 빨리 가방 줘요! 빨리!”
아름이는 가방을 메고 노란 모자를 쓰고 허겁지겁 달려나갔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