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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테라피

아파트 테라피

(당신과, 당신 인생과, 당신 아파트를 치유해주는 8단계 힐링 홈 테라피)

맥스웰 길링험 라이언 (지은이), 김선아 (옮긴이)
  |  
사이
2012-11-05
  |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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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테라피

책 정보

· 제목 : 아파트 테라피 (당신과, 당신 인생과, 당신 아파트를 치유해주는 8단계 힐링 홈 테라피)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88993178180
· 쪽수 : 320쪽

책 소개

저자는 <아파트의 죽음(apartment death)>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원인들을 함께 살펴보며, 아파트의 건강과 생명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 자체를 치유하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아파하는 당신의 아파트를 치유해주세요

제1부
집은, 살아 있는 공간입니다

제1장 : 당신의 아파트는, 건강한가요?
비만환자가 되어버린 우리의 아파트 / 차가운 유형의 사람들 VS. 따뜻한 유형의 사람들 / 차가운 유형의 사람: 다이애나 / 따뜻한 유형의 사람: 칼과 줄리아 / 그저 빼곡히 들어차기만 했을 뿐 숨은 못 쉬는 / 집을 돌보는 것은, 결국 자신을 돌보는 것

제2장 : 당신의 아파트를, 살아 있는 생명체로 바라보세요
집 안의 흐름 / 집 안의 좋은 흐름과 나쁜 흐름 / 외관상으로는 보기 좋았던 노라와 존의 아파트 / 집이라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 / 당신 아파트가 아파올 때의 증상 / 자, 준비되셨나요?

제2부
아파트 테라피를 위한 8단계의 치유법

제3장 : 우선, 당신의 아파트에 귀 기울여 보세요
아파트 테라피를 위한 사전 인터뷰 / 아파트 테라피를 위한 자가진단법 / 아파트 치유 과정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제4장 1주차: 당신이 원하는 집을, 꿈꿔보세요
제5장 2주차: 당신 아파트의 모든 벽을 천천히, 손으로 만져보세요
제6장 3주차: 당신 아파트에 80%는 무채색을, 20%는 강한 원색을 써보세요
제7장 4주차: 당신 아파트에게, 탄수화물 가구보다 단백질 가구를 선사해주세요
제8장 5주차: 집에서 요리를 해 당신 집의 심장을 되살려주세요
제9장 6주차: 당신 집을 좀 더 풍성히, 사용해주세요
제10장 7주차: 침실을, 무료 숙박소로 여기지는 마세요
제11장 8주차: 집들이 파티를 열어 당신 아파트를 축하해주세요
제12장 9주차와 그 후: 당신의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관리해주세요

부록
건강한 아파트를 위한 27가지 제안

저자소개

맥스웰 길링험 라이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 대학과 안티오크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뉴욕에서 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교사로서 수많은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며 인테리어가 사람들의 정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다. 그 후 디자인 미디어 회사 ‘아파트 테라피’를 만들어 고객 스스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 팁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디자인 노하우를 제공해주는 데 힘썼다. 또한 집을 직접 개조한 고객들의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아파트 테라피 웹사이트를 개설해, 한 달에 100만 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 타임즈》《월스트리트 저널》《도미노 매거진》《뉴스위크》 등에 소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좋은 집이란 크고 넓은 집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마음에 안정을 줄 수 있는 집이라는 모토 아래 24.6㎡(약 7.4평) 아파트를 직접 개조해 아내, 그리고 딸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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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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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5년 동안 나는 마일즈처럼 자신들의 집에 대한 뭔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나에게 개인적인 어려움을 털어놓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특히 아파트가 일반적인 주거 형태이고 아주 작은 것에도 너무나 많은 비용을 치러야 하는 도시에서는 종종 사람들이 아파트를 마치 자신의 <제2의 피부>처럼 느낀다. 좋든 싫든 간에 아파트가 <인생의 구심점>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나는 종종 고객들에게 “만약 당신의 아파트가 말을 할 수 있다면 당신에게 뭐라고 말할까요?”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한 번 상상해보라고 한다. 주식중개인인 사만다는 자신의 아파트가 “내가 죽어가고 있는 게 안 보여요? 어째서 날 구하려고 뭐라도 해보지 않는 거죠?”라고 말할것 같다고 했다. 그녀가 이 말을 할 때, 우리는 어두침침하고 잡동사니가 잔뜩 쌓인 채 어질러져 있는 그녀의 아파트에 앉아 있었다. 사만다는 민망해하며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것은 내가 고객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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