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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3239171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가정과 일터에서 기도로 준비한 다윗
01.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하라
02. 기도를 통해 일터에서 소명을 받으라
03. 섬기는 현장을 기도의 장소로 만들라
04. 하나님의 이름에 목숨을 거는 기도를 하라
05.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라
2부 광야에서 기도를 배운 다윗
06. 악인에 대한 보수를 하나님께 맡겨라
07. 홀로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
08. 하나님의 음성을 결정의 기준으로 삼는 기도를 하라
09. 하나님께 피하는 위기 대처법을 배우라
10.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도를 하라
11.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12. 마음에 말씀을 품고 기도하라
13. 광야의 기도 학교에 입학하라
3부 기도로 인격을 다듬은 다윗
14. 마음을 다해 함께 울어 주는 기도를 하라
15. 모든 일을 하나님께 묻는 기도를 하라
16.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섬겨라
17. 신앙적 경험을 기도보다 앞세우지 말라
18. 하나님 앞에서 하는 기도를 배우라
19. 영원한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라
20. 어디서든지 승리하는 기도의 비결을 터득하라
4부 눈물로 기도를 맑게 한 다윗
21. 죄를 고백하는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라
22. 거절된 기도도 응답된 기도로 여겨라
23. 순종함으로써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24. 어리석음을 반전시키는 기도를 하라
25. 기도 속에 하나님의 자비를 담아라
5부 언약으로 위대한 기도를 만든 다윗
26. 여섯 가지 질문으로 위대한 기도의 사람이 되라
27. 언약을 통해 대를 잇는 기도를 하라
28. 대가를 지불하는 기도를 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제사와 같은 의식적인 차원의 행위와는 다르다. 기도는 외적인 행위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는 내적인 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기도는 더 이상 기도가 아니다. 종교적인 행위일 뿐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이 아니다. 기도라고 다 기도가 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이 있어야 한다. 말씀이 빠지면 사울과 같은 형식적인 행위가 될 수 있다. 인간의 욕심을 이루는 그럴듯한 형식으로만 남을 수 있다. 기도는 나의 뜻을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울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 분명히 발견하게 된다. 말씀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다. 기도가 말씀이요 말씀이 기도이다.”
1장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하라 중에서
“왜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서이다. 엄밀히 말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의 초점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발견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인지를 찾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설령 나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기 위해 기도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와 뜻과 관계가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뜻에 맞는 것을 찾는 것이 기도이다. 만약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상관없이 일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10장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도를 하라 중에서
“하나님의 기도 응답은 신비하게 이루어진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나님의 응답이 임할지 모른다. 그러므로 기도 응답을 구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항상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기도 응답의 채널을 인간의 관점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하나님이 이미 응답을 주셨음에도 알아보지 못한 채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무지와 욕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응답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온다. 작은 것 하나를 놓치지 않고 그 존재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대하고 선을 베푸는 것이 응답 받는 비결이다.”
13장 기도 응답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이뤄진다 중에서
“혹시 삶이 너무 힘들어 무력해져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앞이 보이지 않아 절망 속에 있는가? 그로 인해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가? 결코 그래서는 안 된다. 오랜 기다림은 나에게 축복이 될 수 있다. 소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우리는 다윗처럼 이미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택하신 구별된 성도들이다. 천국을 소유한 거룩한 백성이다. 이 사실은 어떤 경우에도 취소되거나 변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도 다윗처럼 오랜 고난의 여정을 잘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우리에게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그날과 같은 날이 찾아올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빨리 주어지지 않는다. 세상은 빠름을 성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느림은 실패가 아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어떻게 실패인가? 우리의 고난과 기다림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돌이킬 수 없는 실패이다.”
16장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섬겨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