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사 부흥 그 놀라운 간증

토미 웰첼은 청소년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가출 및 절도 등으로 지명수배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를 ‘비스가 공동체’(Pisgah Home)로 옮기셔서 부르심의 여정으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비스가 공동체’는 아주사 부흥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이 모여 사람들을 치유하는 선교센터이자 부흥을 준비하는 역사적인 장소로 주님께서 예비하신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주사 부흥의 이야기들을 듣는 것은 그에게 가장 중요한 일과이자 큰 기쁨이 되었고, 눈으로도 볼 수 있었던 임재의 구름과 성령의 불길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쉐키나 영광에 대한 깊은 갈망을 일으켰습니다. 토미 웰첼은 그가 들었던 아주사 부흥의 이야기들이 훗날 책으로 출간될 것이라는 예언적 말씀을 붙잡고, 출판사로 찾아가는 대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아주사 부흥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 시기에 책이 출판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