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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 길라잡이

미국 대학 입학 길라잡이

(Dr.양의 미국 대입전략 케이스 스터디 50)

양민 (지은이)
포북(for book)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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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 길라잡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 대학 입학 길라잡이 (Dr.양의 미국 대입전략 케이스 스터디 50)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학/해외연수/이민
· ISBN : 9788993418248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10-08-10

책 소개

22년 동안 미국 현지에서 대학 진학 컨설턴트로 활동해 온 저자의 노하우와 진학 정보가 고스란히 담긴 조기유학&미국 대입전략 안내서를 소개한다. 한국과 미국의 대입 준비생들을 지도하면서 미국 대학 입학의 꿈을 이룬 50명 학생들에 관한 실제 사례와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미국 대학 입학에 성공하려면

1부 | 미국에서 정규 교육을 받고 진학한 사례

1. 가정 형편으로 대학 진학이 어려웠던 리디아
2. 공부 잘하는 친구를 둔 B학점의 어중간한 성적을 보였던 킨
3. 전공을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했던 캐빈
4. 이렇다 할 학과 외 활동이 없어 어중간했던 비키
5. 어머니 병간호로 성적과 학과 외 활동이 어중간했던 윤희
6. 중학 시절까지 평범하기만 했던 맥스
7. 불우한 환경으로 학과 외 활동이 부족했던 수잔
8. 학비 부담을 가진 작은 교회 목사의 딸 진아
9. 성적은 좋은데 SAT 점수가 잘 안 나왔던 아름이
10. 성적이 우수하고 학과 외 활동이 많았던 모범생 데이비드
11. 지방 소도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에드윈
12. 의대 진학을 원하는 부모 때문에 고민하던 애슐리
13. 싱글맘 가정에서 자란 어른스러운 조나단
14. 컴퓨터와 수학에만 집중력을 보였던 외골수 에릭
15. 타고난 엔지니어로서 성적은 평범했던 제이슨
16. 모든 면에서 두루 우수했던 모범생 에스더
17. 정규 학교 진학을 고민하던 발달 장애 학생 해리
18. C학점이 수두룩했던 톰
19. 명석하지만 열정과 끈기가 부족했던 우등생 샘
20. 즐겁게 놀다 보니 어느 덧 11학년이 된 지나
21. 끈기가 부족하고 대인관계를 기피했던 저스틴
22. 서부로 이사한 후 의욕 상실에 빠졌던 알리슨
23. 작은 사립 고등학교의 모범생이었던 데이비드
24. 부모의 상반된 의견으로 고민했던 오드리
25. 서류 미비자 신분으로 목표가 낮았던 유니스
26. 공립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던 데니스

2부 | 한국과 미국에서 정규 교육을 받고 진학한 사례

1. 중학교 때 미국에 와 영어 때문에 고생했던 정호
2. 중학 1학년을 마치고 미국에 와서 영어 때문에 고생했던 지영
3. 어려운 가정 형편에 신분도 불안정했던 존
4. 한국의 명문대 진학을 포기하고 미국에 온 동철
5. 영어 부족과 낯선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조기 유학생 영기
6. 조기 유학으로 10학년에 입학했지만, 모든 것이 낯설었던 한나
7. 조기 유학으로 9학년에 입학했다가 11학년 때 전학했던 준기
8. 스포츠, 연예 등 외향적 활동을 좋아했던 켈리
9. 초등학교 때 왕따였지만, 조기 유학으로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슈완
10. 과학고에서 명문 보딩스쿨로 유학 후 심한 경쟁을 겪었던 유미
11. UC버클리에 합격했지만, 영주권이 없어 진학을 포기한 주디
12. 중학교 졸업 후 뒤늦게 미국 고교에 입학했던 앨리스
13. 학교 성적에 비해 SAT 점수가 크게 낮았던 조슈아
14. 서울대 낙방으로 공부 의욕을 상실했던 수재 연이
15. 오랜 외국 생활 끝에 외고에 입학한 제시카
16.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적성이 안 맞아 고민하던 시민권자 민규
17. 공부는 잘하지만 개인 교습에 의존했던 제인
18. 영어 부족에 어중간한 성적의 조기 유학생 세원
19.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학교 적응에 실패한 지혜
20. 명문 과학고 1학년을 마치고 온 조기 유학생 지은
21. 호주로 조기 유학한 후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던 진호
22. 미국 명문고 진학 후 심한 경쟁으로 힘들어했던 혜리
23. 보딩스쿨에 적응하지 못했던 필립
24. 영어 부족으로 ESL에서 헤매던 철수

3부 | 미국 유학을 위한 사전 지식 _ 267

1. 대학 입학 절차 / 2. 대학 선택하기 / 3. 진학 지도 / 4. 학자금 지원 / 5. 아이비리그 / 6. 한인 학부모들이 자주 묻는 질문 20가지

부록 1 | 미국 대입 관련 용어 해설
부록 2 | 미국 주요 대학 리스트

저자소개

양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현지에서 대학 진학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1981)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공학박사 학위(1991)를 취득했다. 하버드 어드미션 인스티튜트(Harvard admission Institute)를 수료했으며, 캘리포니아주립대총장상을 수상했다. 미국에서 SAT 전문 입시학원을 설립하여 학원 체인을 경영하였고, 현재는 미국 대입 전문 컨설팅업체인 ‘유에스에듀콘’의 대표를 맡고 있다. 교육컬럼니스트이기도 한 저자는 「LA중앙일보」「한국일보」「코리안커뮤니티뉴스」「밸리코리안뉴스」등에 미국 대학 진학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미국 교육 관련 프로그램과 MBC, KBS, SBS, PBS, KTAN, TAN, KISB, KATV, Radio Korea, Radio Seoul, FM-Seoul, Gospel Radio, CIBS 등 각종 매체에 출연하였다. 미국 대입 진학 컨설팅 분야에서 ‘Dr.Yang’, ‘양민박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250회 이상의 교육 세미나를 주관하였으며, 미주 최초로 ‘칼리지 페어’를 개최하기도 했다. SAT, AP 과목 전문 강사로서 수만 명의 학생이 그의 강의를 들었다. 또한 그의 상담을 받은 학생들 대부분이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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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고에서 명문 보딩스쿨로 유학 후 심한 경쟁을 겪었던 유미
- 소규모 학교로 전학한 후 안정을 되찾다


사전 정보
유미는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공계 대학 교수이고 어머니는 과학고등학교 교사이다. 그래서인지 유미는 어려서부터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유미는 아버지가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일하시게 되면서 한국으로 들어와 초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미국 명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아 과학자가 되고 싶어 했다.
유미 가족이 한국에서 살게 된 곳은 과학교육 단지였다. 그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책을 보고 공부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또한 피아노와 고전무용, 승마, 골프 등을 꾸준히 했고, 중학교 때는 클라리넷을 배웠다. 유미는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데다 다양한 특기를 가진 인기 만점의 학생이었다.
유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학고등학교로 진학하여 포항공대나 과학기술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한국의 명문 대학을 마친 후 미국 명문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박사 학위를 받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러나 과학고 1학년 중반이 되면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미국 명문 대학에 직접 유학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하게 되었다.

만나 보니
상담 결과 유미에게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유미가 목표한 대로 과학고를 졸업한 후 최상급 미국 명문 대학으로 직접 입학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 그리고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어 과목을 보강하는 것, 부족한 SAT 점수 등이 문제였다.
유미가 고등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그해 가을에 미국 고등학교 10학년으로 진학하여 현지에서 대입 준비를 하는 것이 오히려 실익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사실 평범한 학생에게는 무리한 유학 계획이지만, 워낙 경쟁심과 책임감이 강한 유미였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만약 유학을 결정한다면, 소프트랜딩으로 3년간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SAT 점수 향상, 학과 외 활동 등에 모두 성공해야 하는데, 심신에 닥칠 엄청난 스트레스를 부모의 근접 지원 없이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어쨌든 유미는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MIT, 캘텍, 하비머드칼리지(Harvey Mudd College) 등의 이공계 전문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교, 시카고대학교 등에 지원할 것을 목표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 고교 진학
유미는 유학 전 약 6개월 동안 주로 미국 고등학교 수학, 과학, 사회 과목에 필요한 어휘 습득에 초점을 맞춘 특별 영어 공부를 계획하여 틈틈이 준비했다. 과학고에서 받은 과학, 수학 과목의 뛰어난 성적과 부지런히 물리캠프, 리더십캠프, 과학캠프, 골프캠프, 해양캠프, 유치원 봉사 등에 참여했던 이력으로 미국의 일류 보딩스쿨에 진학했다.
10학년부터 미국에서 시작하게 된 유미에게는 영어가 관건이 될 것이므로, 영어와 외국어보다 이과 계열 과목으로 승부를 내야 했다. 이를 위해서 유미가 수학, 과학 분야에 매우 특별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수학, 과학 전 과목을 A, SAT 과목 시험 800점 만점, AP 과목 모두 5점으로 통과할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첫 해에는 학교에 적응하는 것을 우선적인 과제로 삼았고, 학과 외 활동은 이후 성적 관리를 해 가면서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유미는 과학고 시절의 실력을 인정받아 10학년에 들어서자마자 AP Chemistry와 Honors Pre?Calculus A를 선택할 수 있었고 영어, 사회, 외국어는 정규 과정 과목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유미가 진학한 학교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명문 학교로 우수 학생들이 많아 경쟁이 매우 심했고, 심지어 교우 관계와 학과 외 활동에도 경쟁이 치열했다. 다행히 AP Chemistry와 수학에서는 A를 받았으나 영어, 사회, 외국어는 평균 B를 얻기가 힘들었다. 학과 외 활동으로는 한국에서 하던 승마를 잠깐 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
첫 학기를 이렇게 숨 가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이 학교에서는 계획대로 적응하는 소프트랜딩이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특히 부족한 과목은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빠른 판단과 결정이 필요했다.

전학과 대학 진학 준비
결국 유미는 2학기가 되기 전에 한 학년이 40명 정도인 보딩스쿨로 전학했다. 홈스테이를 하면서 등하교를 했고, 개인 교습을 따로 받으며 성적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옮긴 새로운 학교에서는 10학년을 전 과목 A를 받으면서 소프트랜딩을 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AP Chemistry 시험을 5점으로 통과하면서 유미는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학교가 작아 테스트 없이 필드하키 팀에 참여할 수 있었고, 클라리넷 주자로 오케스트라에 들어가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방학 때는 한국에 돌아가서 모자라는 학과 외 활동을 보충하기 위해 골프캠프, 어린이학교 봉사 활동, 발레학교 등에 참여하고, 이후 매 방학마다 한국에 들어가 참여했다.
11학년이 되어서는 외국어로 Latin을 택하고 아시안학생회, 아트클럽, 라틴클럽, 과학클럽, 로봇공학클럽, Earth Club(지구클럽) 등에 참여했다. 이 중에서 과학클럽과 로봇공학클럽에 심취했고, 뇌운동클럽을 조직하여 회장을 맡았다. 음악 활동도 계속하여 실내악 그룹과 오케스트라에 참가했고, 추후 인터내셔널 콘서트 트립에도 참여했다.
계획한 대로 11학년에 AP Physics, AP Calculus를 택하여 A를 받았고, 두 과목 모두 AP 시험에서 5점을 받았다. 12학년에는 AP Statistics, AP Computer Science, AP Biology를 선택했고, 과목별 SAT에서 Physics, Chemistry, Math Ⅱ, Korean을 모두 800점 만점을 받았다. SAT는 Critical Reading과 Writing 두 과목은 600점에 미치지 못했지만, 수학은 780점을 기록하여 일단 과학 전문가로서의 모습 만들기는 성공했다.

결과
에세이는 유미의 특색을 부각시킬 또 하나의 기회였다. 통상적으로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만들기, 발명, 연구 활동 분야에 여학생으로서 적극 참여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부각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특별 활동으로 한두 줄로밖에 나타낼 수 없었던 과학클럽, 로봇공학클럽, 한국과학고 당시의 연구 활동 등을 세심하게 정리하여 첨부했다.
각 대학들이 요구하는 사소한 단답형 질문들과 보완 에세이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작성했고, 자신의 모습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구절을 고심하여 선택했다. 결국 유미는 지원 대학 중 캘텍과 하비머드를 제외한 코넬, 라이스, 존스홉킨스, 렌슬러공대(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시카고, 예일, 스미스 대학의 이학부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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