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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리메이크

부흥 리메이크

(부흥의 때가 오고 있다!)

최이우 (지은이)
  |  
넥서스CROSS
2008-10-1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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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리메이크

책 정보

· 제목 : 부흥 리메이크 (부흥의 때가 오고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3430080
· 쪽수 : 180쪽

책 소개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의 성역 30주년을 기념하는 설교집이다. 성경의 심오한 진리와 우리가 세상에서 겪는 이야기들을 절묘하게 비교하는 최 목사의 설교는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한다. 최 목사의 설교집은 크게 두 가지 주제, 영적 부흥과 삶의 비전으로 집중되어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1부_ Remake one
1장_ 하나님이 건져 내시리라
2장_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라
3장_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라
4장_ 삶의 위상을 높여라

2부_ Remake two
5장_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라
6장_ 믿음으로 만드는 좋은 세상
7장_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8장_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저자소개

최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불교의 성지(聖地)라 할 수 있는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출가(出家)하여 승려가 되기를 꿈꾸었던 그를 그리스도예수의 사람이 되게 하고 교회목회자로 헌신하게하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목회학박사)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육군군목으로 사역했다. 서울광림교회에서 부담임목사로 섬기면서 한국교회의 모범적인 성장과 부흥을 배우며 훈련받았다. 안산광림교회를 개척하여 12년을 섬겼으며, 꽃재교회 담임을 거쳐 종교교회에 부임하여 전통 있는 교회에서 성장과 부흥을 경험한 45년간 목회의 은퇴를 앞두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실행이사회 의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영성심리치료센터(감리교목회상담)이사장, 한국감리교 직장선교회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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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것이 성령 받은 우리의 삶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실패자의 모습으로 방에 앉아 탄식하는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실패자가 아닌 새로운 존재로 부르셨습니다. 이제 성령의 놀라운 능력으로 세상을 바꾸어 놓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제자들의 자화상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며, 피해의식 속에서 갈수록 부정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우리의 가치를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 속에서 주님은 당신의 모습을 재현하기를 원하십니다.
- 2장‘당신의 가치를 인정하라’중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들은 말씀에 근거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보잘것없는 존재에 불과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세상의 그 어떤 환난도 이길 수 있습니다. 유혹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능력이 우리를 이기게 하십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삶에 가장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패배주의적인 생각입니다. 세상과 환난과 시련을 너무 크게 보는 것입니다. 세상에 대하여 대단히 부정적이고 희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불신앙적인 악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믿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4장‘삶의 위상을 높여라’중에서


지금 어려운 그것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아름답게 이뤄 주실 것입니다. 낙심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둡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가시면서 일을 준비하시고 계십니다.
힘이 있다고 해서 그 힘으로 다른 사람을 어렵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남을 섬기라고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원수일지라도 섬겨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리고“저를 훈계하시려고 사흘간 우물에 빠뜨린 형들에게 복수하라는 말입니까? 그렇게 하여 주님께서 선으로 만드신 것을 다시 악으로 바꾸라는 말입니까? 천만에요! 웃지 않는 게 다행이죠! 단지 권세를 가졌다고 해서 정의와 이성을 거역하고 그 권세를 이용하는 사람은 웃음거리가 됩니다. 그 사람이 지금 웃음거리가 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미래에는 반드시 그렇게 되고 맙니다.”
- 6장‘믿음으로 만드는 좋은 세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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