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

(어원과 생태를 함께 보는 동식물 이야기)

노정임, 이주희 (지은이), 안경자 (그림)
철수와영희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 (어원과 생태를 함께 보는 동식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9346387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5-11-30

책 소개

우리가 흔하게 부르는 황소, 호랑이, 지렁이, 비둘기, 진달래, 무궁화 등 38종의 동물과 식물 이름의 어원을 살펴보며 동식물의 생태와 함께 동식물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너는 어떤 동식물의 이름이 궁금하니?
미리 알고 가자: 왜 동식물의 이름을 배워야 할까?

1부 젖먹이 동물
황소
호랑이


박쥐
원숭이
돼지
토끼
고라니와 노루

2부 작은 동물
지렁이
불가사리
대게
매미
부전나비
도롱뇽과 도마뱀
사마귀

3부 새
제비
비둘기
까치
까마귀
해오라기(백로)
두루미와 고니


4부 식물
진달래와 철쭉
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
개나리
자작나무
참나무와 가시나무
느티나무
아까시나무
코스모스
무궁화

▶책 속의 작은 동식물 사전
▶참고 문헌

저자소개

노정임 (글)    정보 더보기
논픽션 어린이책을 편집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우리말에 대해 기획하고 글을 써서 펴낸 책으로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아야어여》, 《아빠, 받아쓰기가 왜 어렵지?》,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공저), 《이모, 공룡 이름 지어주세요》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이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했어요. 우리나라 생물 이름의 유래, 생물 연구사, 생물학의 철학 등 생물학이 품고 있는 인문학과 철학적 주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월간 《자연과생태》 기자로 일했고, 생물 이름의 유래를 다룬 《내 이름은 왜?》와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를 펴냈습니다. 지금도 생물 이름의 유래에 관해 계속 연구하고 있고요. 관심 있는 주제의 책들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안경자 (그림)    정보 더보기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고,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랍니다.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콩 농사짓는 마을에 가 볼래요?》, 《동물이랑 식물이 같다고요?!》,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다고요?!》, 《동물은 뼈부터 다르다고요?!》, 《우주랑 사람이 같다고요?!》, 《김치 도감》, 《밥 도감》, 《국·찌개 도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노루는 ‘노랗다’라는 말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해. 일본에서는 노루가 살지 않는데, 이름을 ‘노로’라고 해. 우리나라 말인 노루가 일본에 건너간 거야. 실제로 경상도에서는 노루를 ‘노로’라고 하고, 옛 책에도 ‘노로’라고 써 있는 것도 있으니 믿을 만한 이야기지. -본문에서

도롱뇽에서 ‘도롱’은 아마도 ‘도랑’과 관련이 깊은 말로 추측해 볼 수 있어. … 실제로 도롱뇽이 사는 서식지와 같아. … 도마뱀의 이름에는 어떤 뜻이 들어 있는 걸까? ‘도마’는 ‘도막(토막)’과 관련이 있어. 도마뱀이 위험이 닥치면 꼬리를 끊어내고 도망간다는 거 알고 있지? 꼬리가 도막도막 끊어진 모습을 보고 이름을 붙였을 거야. -본문에서

제비의 어원은 정확하지는 않아. ‘접다’라는 말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 날개를 접고 몸을 가장 작게 만들어 날렵하게 날아다니기 때문이라고 하지. 또 다른 주장도 있어. ‘졉졉’ 하고 우는 소리에서 이름이 나왔다는 거야. -본문에서

까마귀라는 이름도 몸 색깔에서 유래했어. 곰의 어원이 ‘검다’는 뜻의 ‘거마’에서 왔듯이, 까마귀의 ‘가마’도 비슷한 뜻이야. ‘괴’는 새를 뜻하는 ‘고리’와 같은 뜻이야. 새 이름 중에 ‘고리’와 연관된 이름이 많아. 형태는 조금씩 바뀌었지만 왜가리, 딱따구리, 곳고리(꾀꼬리의 옛말) 등에 흔적이 남아 있어. 까마귀는 말 그대로 ‘검은 새’라는 뜻이지. 일본어로 까마귀를 ‘카라스’라고 하는데 이 말의 어원도 ‘검은 새’라는 뜻이야. -본문에서

두루미의 이름 뜻에 대해서 두 가지 유래가 있어. 하나는 ‘두루 날아다니는 새’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울음소리를 흉내 낸 것에서 유래’한다는 거지. 어떤 것이 맞을까? 두루미의 소 리를 직접 들어본다면 두 번째 뜻에서 유래했을 거라고 확신을 하게 되지. 두루미는 실제로 ‘뚜루루 뚜루루’ 하고 울거든. -본문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