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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3525991
· 쪽수 : 126쪽
· 출판일 : 2021-02-05
책 소개
목차
목차
기억은, 한 줌의 물처럼
네가 있는 풍경
사랑도 닳는 거라면
긴 머리
나는 너로
눈동자
사랑이라서 그렇다
이러다 병이 날지도 모르겠어요
바다는 오월의 꿈처럼 눈부시고
차마 하지 못한 이야기들
삼월의 눈
우리는 매일 멀리서 같이 잔다
당신의 생각으로 나를 지워간다
공원에서
바다가 아니라 그 바다여서
파란비
미련
고사리손을 잡고 가세요
벚꽃은요. 새벽이 가장 아름다워요
레종 데트르
어떤 웃음
그 길
파란 돌
모르는 언어
바다보다 더 깊은 비밀도 있단다
마시멜로
나를 보고 웃는거라면야 좋겠지만
담아도 담아도
향수
내 사랑으로는 안되는
소나기
새벽비
고인 계절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PINK
아플수록 친절한
그대라는 무게
음소거
그런 거라면 주지말아요
그 좋은 장미도 소용없더라
바실리스크
마중
징크스
안녕
보고 싶어요
바라보는 일
정오의 착각
우물
바람이 되고 싶어
오아시스
한쪽만 상대편을 사랑하는 일
잃어버린 생일
발가벗은 고백
소나기
여름 그리고 보드카
통로
숨에 기대 잠드는 밤
버드나무
상처는 준 사람에게 더 깊이 남아
감춰진 빨강
마법
서로를 조금씩 끌어당겼다
사랑한다는 증거에요
단꿈
늦봄
빛갈래
버려진, 봄
앞섶
달 그리다
리몬첼로
이유는 이유 없이
서두르지 않으면 안되요
아직 깊어질 가을이 남았는데
우아한 데이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가로등 불 머지고 그림자마저 빛을 잃어도 / 마음은 왜 닳지도 않는지 _ 「사랑도 닳는 거라면」 중에서
서두름은 간데없이 주춤거립니다 / 빛바랜 벤치에 앉아 흐느끼듯 자아내는 미소에 / 더는 참지 못하고 흠뻑 젖을 만큼, 웃어버렸습니다 _ 「어떤 웃음」 중에서
다시 손등이 부딪치기를 / 소원하면서 걸었다 / 스며드는 시선에 내 두 볼은 _ 「공원에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