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 예술로 읽는 반야심경

5세 때부터 한문과 서예를 시작하여 중고시절에 전국서예대회 최고상인 문교부장관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고2 때는 학교 후원으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상명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부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예 외에 전각과 한국화를 섭렵하고, 현대미술과 융합 접목을 하여 새로운 예술 장르인 이모그래피(emography)를 창시하였다. 이후 독일전과 미국순회전(7개월)을 가졌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abc, fox 등 방송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였다. 스웨덴국립세계문화박물관 초대로 특별전을 가지며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대한민국미술대전의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하였고, 국내에서 20여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