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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세계사 에피소드

교양으로 읽는 세계사 에피소드

김영진 (지은이)
문예마당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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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세계사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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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교양으로 읽는 세계사 에피소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3553277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1-05-09

책 소개

세계사에서 벌어진 일들을 역사, 유래, 종교와 예술 등의 주제별로 나누어 구성한 책.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와 같이 누군가에게서 들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쉽게 풀어 썼다. 특히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서 각각의 에피소드, 생소하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과 관련된 도판과 설명을 넣어 시각적인 이해를 높였고 학습에도 참고가 되도록 했다.

목차

제1장 역사로 보는 서양이야기
구석기 시대에 이렇게 훌륭한 그림이!/세계의 불가사의, 쿠푸 왕의 무덤/태양신을 대신한 함무라비 법전/트로이의 목마/무엇이든 도를 지나치지 말라/세계 최초의 동서전쟁/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너 자신을 알라/이게 플라톤이 말한 인간이란 놈이다/내가 아시아의 왕이니라/기하학에 왕도란 없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로마인들은 양떼를 닮았다/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브루투스, 너마저!/존엄한 사람, 로마의 일인자/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바이킹/로마 가톨릭교회에 대한 정면도전/대항해 시대, 콜럼버스의 달걀/신이시여, 저에게 힘을 주소서/나는 영국과 결혼했다/청교도적 이상에 불타 있었다/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뜨거워서 못 견디겠는데, 어떻게 안 될까?/태양왕, 짐이 곧 국가이니라/내가 죽은 뒤에야 홍수가 나건 말건/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군주는 국가의 첫 번째 머슴이다/반역이 아니라 혁명이옵니다/자유여, 너의 이름으로/조국을 매달고 갈 수는 없다/동방으로 동방으로/오로지 철과 피로써만 개선될 뿐이오/평화는 승리 없는 평화라야 한다/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당했다는 사실이다

제2장 유래로 보는 서양이야기
판도라의 상자/다모클레스의 칼/시시포스의 바위/황금 사과/탄탈로스의 굶주림아리아드네의 실꾸러미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스파르타 교육/플라토닉 러브/유레카/달력의 유래/원탁의 기사/성 프란체스코와 비둘기/산타 마리아의 종/고다이버 부인과 커벤트리/유령선/연금술/엘도라도/마키아벨리즘/유토피아 /라블레의 15분간/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챙 없는 녹색 모자/가이의 유래/오줌싸개 동상/집시/허영의 시장/마녀사냥/블루스타킹/크렘린/리빙스턴 박사가 아니십니까?

제3장 종교와 예술로 보는 서양이야기
아론의 지팡이/삼손과 데릴라/산상수훈/소돔과 고모라/솔로몬의 지혜/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이것은 내 몸이고 내 피이니라/나를 거쳐 슬픔의 도시에 이른다/빌헬름 텔의 사과/흑사병/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바이올린/모나리자의 미소/햄릿과 돈키호테/돈 주앙/용감한 사람만이 미인을 얻는다/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아라비안나이트/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자고 나니 유명해졌다/올드 랭 사인/푸시킨의 종말/시인의 죽음/지킬 박사와 하이드/죽음 앞으로 걸어간 여섯 사람/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저자소개

김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주 사범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지은이는 서울과 부산 등의 유명 입시 및 고시학원에서 국사와 세계사 강의를 하고 있으며, 우리 역사와 서양사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 소개하는 집필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들려주되 인물 중심으로 엮어서 역사의 이면까지도 실감 나게 읽고 이해하도록 쓴 한국사 인물 시리즈, 서양의 역사와 유래, 기원, 종교와 예술, 문화 등을 이야기하듯이 재미있게 엮어 낸 <교양으로 읽는 세계사 에피소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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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리빙스턴 박사가 아니십니까?>
아프리카 탐험으로 유명한 리빙스턴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독학으로 초등교육을 마친 후 글래스고 대학에서 고학으로 의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1841년에는 런던 교회의 의료전도사가 되어 포교를 위해 아프리카 서남부의 부시먼 랜드로 떠났다. 그는 거기서 아프리카인들과 생활하며 오지 탐험에 나섰다.
칼라하리 사막을 건너 잠베지 강 상류를 탐험하던 리빙스턴은 1855년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듬해 귀국해서 『남아프리카 전도 여행기』를 썼고 1858년부터 다시 5년간 탐험에 나섰다. 이 시기의 탐험기는 뒷날 『잠베지 강과 그 지류 탐험기』로 발표된다.
1866년 나일 강의 수원지 탐험에 나선 리빙스턴은 그 후 소식이 끊겨 버렸다. 그로부터 5년 후 미국의 탐험가이자 신문기자인 스탠리가 탄자니아 탕가니카 호수의 우지지 근처에서 열병에 걸려 몰라보게 수척해진 한 백인 노인을 발견한다. 스탠리는 그 노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리빙스턴 박사가 아니십니까?”
노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스탠리 기자는 이 사실을 보도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스탠리와 헤어진 리빙스턴은 1873년 잠비아와 자이레의 경계이자 탕가니카 호수와 음웨루 호의 남쪽에 있는 방궤울루 호 부근 마을에서 급성 전염병인 이질에 걸려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영국 정부는 그간 리빙스턴이 암흑대륙의 포교와 함께 탐험에 끼친 공로를 인정해 그의 유해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했다. 빅토리아 폭포의 동쪽 자이레 남단에는 리빙스턴이라 이름 붙여진 도시가 있고 박물관에는 그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리빙스턴은 암흑대륙과 교류를 가진 유럽인들 중에서 가장 인도적이고 양심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선교활동을 하면서 노예제 폐지를 주창하였으며 백인 우월의식을 과감히 떨쳐 버렸다. 그가 아프리카에서 그들을 위해 일할 공간을 마련한 것은 정말 이례적이 일이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인들은 백인에게 도움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의외의 사람을 만나거나 오랫동안 찾고 있던 사람을 만났을 때면 곧잘 이렇게 말한다.
“리빙스턴 박사가 아니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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