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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질의 성령에 관하여

성 바질의 성령에 관하여

성 바질 (지은이), 주승민 (옮긴이)
  |  
올리브나무
2017-09-2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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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질의 성령에 관하여

책 정보

· 제목 : 성 바질의 성령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93620658
· 쪽수 : 204쪽

책 소개

성령론의 이해는 기독교 신학을 향한 중요한 관문이다. 성령에 의한 성령을 통한 성령을 위한 이해가 기독교의 핵심이다.

목차

제1장 가장 작은 신학적 질문조차도 검증해야 할 필요성에 관한 서론적 설명
제2장 전치사의 사용을 친근하게 관찰한 이단적 방법의 기원
제3장 이교 철학에서 기원되는 전치사의 기술적 토론은 어떠한가?
제4장 그러한 전치사들의 용례가 성서 안에서 보전될 수 없는 방안
제5장 “누구누구를 통하여”(Through whom)가 또한 아버지에 관해서도 말해지고 “누구누구로부터”(From whom)도 아들과 성령을 위해 언급되는 방법
제6장 성자는 성부와 동등한(with) 것이 아니고 후속적(after) 존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향한 논박. 그리고 성부와 성자의 동등한 영광에 대해서도
제7장 ‘그와 함께’(with whom)를 성자 영광송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으며, ‘그를 통하여’가 적절한 문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제8장 ‘그를 통하여’가 사용된 여러 방법들, 그리고 ‘그와 함께’가 가장 적절하게 사용된 경우, 성자가 어떻게 명령을 받고 보내심을 받았는지에 대한 설명
제9장 성서의 가르침을 따르는, 성령에 관한 특징적인 생각들
제10장 성령을 성부와 성자와 동일 반열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제11장 성령을 부정하는 이들은 배반자들이다
제12장 주의 이름으로만의 세례가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이들에 맞서서
제13장 왜 성 바울은 성부와 성자를 천사들과 결합시키는가?
제14장 모세 안에서 세례를 받고 그를 믿었다고 하는 주장에 반하여 답함 또한 어떤 이들은 모형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제15장 물로 세례를 우리가 받았다고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견해에 답하여―일반적으로 세례에 관한 이해
제16장 성령은 어떤 경우에도 성부와 성자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인식을 지닌 존재들의 창조나 인간 사건의 질서들이나 혹은 마지막 심판의 경우에서도 그러하다
제17장 성령이 성부와 성자와 함께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그들에게 종속되었다고 보는 이들에게 대항하여 그 둘과 함께 간주하는 구체적 방법을 요약함
제18장 세 인격에 대한 믿음은 어떻게 삼위일체의 교리를 지지할까. 성령을 종속시키는 자들에게 반대하라.
제19장 성령께서 영화롭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제20장 성령께서 주인이나 종으로 계시되어서는 안 되며 자유인으로 계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반대하라
제21장 성령을 주로 부르는 성서적 증거
제22장 성부와 성자처럼, 성령은 동일 본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지성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다
제23장 성령은 그의 독특한 경이를 통해 영화롭게 된다
제24장 영화롭게 된 만물(피조물)이 성령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거절하는 논리적 모순을 입증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제25장 전치사 with와 동일한 방법/효력으로 쓰인 in 혹은 by
제26장 성령과 관련해서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다
제27장 어떻게 With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는가? 그 강조점은 무엇인가? 또 교회의 기록되지 않은 법칙에 관하여
제28장 성서가 인간이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것이라고 기술하고 있을지라도 우리 대적들은 이 말이 성령에 관해서 사용되는 것을 허락지 않을 것이다
제29장 그들의 저술 속에서 나타난 말을 함께 사용한 교회 내에서의 유명한 이들을 열거함
제30장 현재 교회 상황에 관한 서술

저자소개

성 바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사레아의 바실리오 또는 성 대(大)바실리오는 오늘날 터키에 속한 지역인 로마 제국의 소아시아 카파도키아의 카이사레아의 그리스인 기독교 주교이다. 그는 아리우스주의와 라오디케아의 아폴리나리스 등 초기 기독교의 이단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니케아 신경을 지지한 유명한 신학자였다. 그는 뛰어난 신학적 지식과 더불어 정치적으로도 유능한 인물로서, 자신의 능력으로 니케아 신학을 강력하게 옹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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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 서울 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 아테네대학 박사학위 취득 (Ph.D) ● 평택대학교 교회사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장 역임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역임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장 역임 ● 서울신학대학교 도서관장 역임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소장 역임 ● 저서: 「초대교회 집중탐구」, 「순교자 문준경의 신앙과 삶」, ● 역서: 「St. Basil의 성령에 관하여」, 「알렉산드리아 기독교」, 「동방정교회 신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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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성령의 신성을 확실히 강조한다면 우리는 삼위가 같은 신성을 공유하는 세 위격들임을 고백해야만 한다. 이것이 한번 이뤄진다면 무엇이 정통이고 무엇이 정통이 아닌지를 결정하는 데 훨씬 쉬울 수 있다. 이 저술에서 그의 제일 목적은 뒤죽박죽된 상태, 그들의 마음속에 진리를 사랑하는 것 없이, 그들 자신 밖에 존재하는 절대적 표준을 수용하지 않으며 교회의 살아 있는 신앙의 표준을 자신들의 견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지 않는 헛되며 교만의 결정판으로 그가 꾸짖는 상태를 명료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가 저술활동을 하던 시기는 박해가 과거 시대의 일이었고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을 때 국가 종교가 야망에 찬 기독교인들에게 황제의 채찍을 가할 수 있는 시기였다. 그의 투쟁은 변함없는 진리, 주께서 약속하길 그들을 아는 자에게 자유함을 제공하며 그것을 소유할 때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처럼 되며 은혜로 하나님이 지니신 그 본성처럼 되는 운명을 완성할 수 있는 그런 진리를 위한 것이었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우리는 열이 붉고 뜨거운 철 속에 존재한다고 말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불과 공존하는 것이며, 건강이 그 몸 속에 현존한다는 것은 생명이 영혼과 함께 공존하는 것이다. 언제나 사물 사이의 연합은 친근하고 본질적이며 분리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단어가 분리할 수 없는 연합을 제안함으로 “With”란 전치사가 더 적절한 것이다. 반면에 성령의 은혜가 오가는 상황에서는 성령께서 어떤 사람 안에 존재하고 흔쾌히 바램을 가지고 있는 이들과는 지속적으로 거주하는 경우에 해당할지라도 누구 누구 안에 거주한다는 말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위계에 대해서 고려할 때,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With) 현존하는 것으로, 그러나 그를 수용하는 이들 속에서 활동하는 것을 고려할 때는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in) 계신다고 말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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