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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93629248
· 쪽수 : 350쪽
· 출판일 : 2009-06-15
책 소개
목차
발간사. 격려사, 선정사
회향을 기다리는 불사
세세생생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파 - 김석
마음 깊은 곳에서 음성공양 - 김혜연
인연복에 감사하며 - 배영자
불사는 꽃향기로 터져 오르고 - 백명숙
물이끼의 노래 - 손수자
부처님의 가르침과 함께하는 삶 - 이봉순
모든 생에 부처님 주변 - 이영호
한여름의 향연 - 최미선
꿔다 놓은 보릿자루 - 황채운
먼지 털고 때 닦아 구함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김선희
나도 편안하고 너도 편안한 부처님 나라 - 박금표
불교와 나 - 성민선
삼심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일 - 장영각
환희심에 찬 십보일배 - 이순옥
나의 발심 수행 - 이종숙
나의 인생 - 임기자
불교와의 새로운 만남 - 장계수
부처님의 품속은 언제나 따뜻하네 - 정영애
청산은 나를 보고 - 진정순
부처님 말씀을 느끼며 실천하며 - 최지원
그 자리에서 오랜 빛
저 사람 참 괜찮아 - 김영순
진여문을 향한 수승한 걸음 내딛고 싶어 - 김윤희
건축쟁이가 부처님을 닮고자 하지만 - 김인숙
날마다 좋은 날 - 김정순
멈출 수 없는 나의 일 - 남동화
부처님 품속 - 남혜정
운문사의 추억 - 윤덕자
나를 돌아보며 - 이인옥
나반존자님께 올리는 꽃 공양 - 정외진
선연호운의 가르침을 가슴에 담고 - 채정희
보현행원으로 보리 이루리 - 최숙희
내 마음 안의 절 한 채 - 추미실
달라이 라마와 김수환 추기경 - 한기늠
나를 깨운 인연
부처님 나의 스승 자이구루 - 고조자
어둠을 깨뜨리는 맑고 밝은 인연 - 김숙자
수미산과 할머니 - 노희순
제 삶의 행복 비타민 - 오용순
남은 삶은 포교 현장에 바치리라 - 이남숙
깨달음을 주는 인연 - 이명희
책이 나를 불교로 이끌었다 - 이미령
불교와의 인연 - 이상희
회색을 사랑하는 이유 - 이영희
그리운 아버지 - 전영자
부처를 닮는 사람들
어머니의 한생 갈무리가 남긴 선물 - 강선희
나와 불교와의 인연 - 권혁란
부처님을 닮아 가는 사람들 - 김승목
발이 젖으려면 물가에 가야 한다 - 엄앵란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 - 윤순옥
나는 행복합니다 - 이선희
환자를 화두 삼아 - 임윤정
마지막 기도 - 정진희
부처님을 생각하며 어우러진 인연 - 조현숙
불교를 만난 인연에 감사하며 - 피상순
내 마음속 지주 - 홍정애
불교를 만난 인연 - 황남수
더불어 보리를 얻는 나눔
승만 부인 고맙습니다 - 강보향
다시 시작하다 함께 - 김영란
가랑비로 나를 찾아오신 부처님 - 김정숙
내가 주는 것도 독이 될 수 있다 - 김정희
자비 실천의 복을 더 나누는 일 - 김휘연
나눔과 행복은 동반자 - 남해숙
청소년 그들을 통해 우리 아들을 보다 - 노정임
다리도 불편한데 무슨 봉사냐고요 - 이영례
봉사는 가늘고 길게 해야 - 최종숙
참나 를 찾아가는 여심 - 하순정
대승보살의 꿈을 발원 올리며 - 황수경
무량무애 와 닿는 가피
오월의 수목과 꽃 같은 마음으로 - 강문숙
전파를 타고 퍼지는 불교의 향기 - 김상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김혜옥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 노채숙
마음의 빛 - 방혜자
어머니 가르침이 부처님 가르침과 똑같아요 - 선우용녀
따뜻한 차 한잔 좋아요 - 성의순
꿈에서 찾은 불연 - 손경수
나의 수행 생활 - 이매옥
어느 따뜻한 봄날 부처님께 다가서다 - 이순이
불교 이야기 - 이인수
도선사 석불님 - 이정순
처하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 - 임희근
나를 거둬 내는 소리 - 전승희
전구넌지넌 모따모따 사빠 - 정향숙
부처님의 분에 넘치는 가피를 입고 - 홍성숙
108인 명단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이를 만나면 책을 펼치기를 권한다. 책이 나를 이끌어 불교를 만나게 해 주고 깊은 삶의 의미를 안겨 주었듯이, 그 사람도 그리될 것을 믿기 때문이다. - 이미령(작가)
어느 저녁 퇴근 길, 올라탄 만원 버스에서 불교방송을 틀어 놓은 기사님 덕분에 반야심경이 나왔습니다. 그 경의 내용을 전혀 모를 때였는데도 주르륵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뒤로 늘 외고 다니던 타 종교의 기도문이 제 입에서 저절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관세음보살’로 바뀌었습니다. - 임희근(번역가)
나는 본래 좀 느리고 게으르다. 그래서 남편 신성일도 가슴을 치지만, 내 본성이다. 그런데 불교를 알면서 더욱 천천히 사는 법을 배웠다. 아랫목에 둔 엿이 자연히 녹듯이, 이 세상을 만들려 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면 어려움도 스스로 녹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불교는 이런 여유 있는 생의 해법을 가져다주었다. - 엄앵란(영화배우)
어머니는 말도 못할 보살이셨어요. 여태까지 지나고 보니 어머니의 가르침이 그대로 부처님의 가르침이었어요. 우리 어머니들은 배우지 않으셨어도 지혜가 많으셨어요.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정말 행하면서 사셨기에 어머니의 가르침이 부처님 가르침과 똑같아요. 하나도 다른 게 없어요. - 선우용녀(탤런트)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