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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울어주는 여자

대신 울어주는 여자

김선주 (지은이)
등과빛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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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울어주는 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신 울어주는 여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3647532
· 쪽수 : 279쪽
· 출판일 : 2025-11-01

목차

추천사 | 종교 너머의 종교 005
책머리에 | 나는 마지막 인간입니다 009

1부 | 제일 느리게 가는 기차
바바직또 016
베름빡 암각화 021
야만의 따뜻한 얼굴 025
아버지 안에 소가 살고 있었다 028
젓갈처럼 곰삭은 여인 031
말을 벗으라 034
워뗘, 괜찮여? 037
수(數)는 영혼을 잠식한다 041
바람 부는 날엔 장생포에 가야 한다 047
유월엔 마늘에서 크레파스 냄새가 난다 051
수국을 보면 눈물이 난다 055
양철지붕과 댜댜 얘기 058
골목길, 시선이 만들어 낸 사건들 062
녹아내리는 시간 067
끙끙 앓는 엄마 072
제일 느리게 가는 기차 076

2부 | 바다가 보이지 않는 구간을 지날 때
대신 울어주는 여자 080
아카시아나무 아래서 웬수를 만나다 085
너는 버찌가 왜 열렸는지 아냐? 090
사는 게 힘들 땐 생마늘을 먹으라 093
아버지의 별 096
터 099
세상의 모든 귀신은 골목에 산다 104
바다가 보이지 않는 구간을 지날 때 108
떠날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111
너무 외로울 땐 기형도를 마신다 117
남자는 언제 철드는가 121
이발소에서 십만 대군을 만나다 125
예언자적 백수 129
별을 보는 기쁨 132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을 땐 중경삼림을 본다 135
눈 오는 날의 만가(輓歌) 138

3부 | 영원을 사모하다
빔, 그리고 새터 이발소 144
번데기 십 원어치 148
영원이라는 순간 152
부존재의 존재 증명 156
나는 왜 하나님을 믿는가 160
걸레가 된 교수 163
졌냐, 이겼냐, 이것이 문제다 167
글짓기, 밥 짓기, 김치 담그기 172
초식동물을 위한 복음 175
감동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179
존재에서 관계로 185
생각 없는 생각의 문이 열리다 189
나는 소비된다, 고로 존재한다 193
개의 것은 개에게, 사람의 것은 사람에게 197
떨림과 울림 201
사랑할 때 가장 아프다 206

4부 | 삶은 어떤 맛인가?
가해자의 구원의식 212
일상으로서의 영성 216
그대의 깡통이 있는 곳에 그대의 마음이 있다 221
열네 살, 나는 절름발이였다 226
분노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229
나는 술집에서 성경을 터득했다 232
겨울 우화-영원한 시간 속으로 235
토끼에게 영혼을 허하라 239
성경만 보는 바보 244
국밥집에서 생긴 일 248
나의 애정은행, 성갑순 할머니 254
교회 사람들은 왜 서울 순대만 좋아할까?258
네안데르탈인의 하나님 262
하나님이라는 괴물 267
네가 왕이냐? 271
삶은 어떤 맛인가? 276

저자소개

김선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었으나 지금은 시인이라는 이름으로부터 자유하다. 감리교 목사였으나 교단에서 스스로를 자유하게 하다. 시집 『할딱고개 산적뎐』을 쓰고 『한국 교회의 일곱 가지 죄악』을 쓰고 『우리들의 작은 천국』을 쓰고 『목사 사용설명서』를 쓰고 『우리집 고양이는 예수를 믿지 않는다』를 쓰고 『기독교인은 왜 악을 선택하는가』를 썼다. 2006년도에 감리교 교단 신문 ‘기독타임즈’ 문학상에 단편소설 <코가 길어지는 여자>를 써서 대상을 받았지만, 교단 임원들의 탄압과 방해로 원고는 실리지 않았다. 그 후로 더 풍성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덕분에 펜으로 말하는 이야기꾼이 되었다. 2025년 현재는 대전 <길위의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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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장력과 예리한 통찰에 감격합니다. _추천사


김 목사님의 글에는 시대를 뛰어넘어 우주와 세계를 볼 줄 아는, 혜안(慧眼)이 열린 사람들에게 있는 공통성이 있습니다. _추천사


종교와 직접 관계없는 것같이 보이는 앞부분의 글들도 특수한 의미에서 종교적인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지나치는 일상사에서 발견되는 일들을 눈여겨보고 거기에서 특별한 의미, 심지어 ‘신비의 일부’를 찾아 주는 글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시종일관 암시하고 있는 종교야말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종교 너머의 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_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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