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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11살의 꿈 세계를 향한 도전

박지성, 11살의 꿈 세계를 향한 도전

(멈추지 않는 산소 탱크, 지성의 희망이야기)

이채윤 (지은이), 허한우 (그림)
  |  
스코프
2010-06-07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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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11살의 꿈 세계를 향한 도전

책 정보

· 제목 : 박지성, 11살의 꿈 세계를 향한 도전 (멈추지 않는 산소 탱크, 지성의 희망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93662221
· 쪽수 : 200쪽

책 소개

스코프 누구누구 시리즈 3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는 실패의 과정을 극복하는 힘은 꿈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이 책에 담긴 축구선수 박지성 이야기는 자신의 꿈에 대한 믿음이 확신이 들지 못하거나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큰 어린이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는 희망과 도전의식을 전해 준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박지성 선수는 지금!

첫 번째 이야기
축구밖에
난 몰라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요!
축구 따라 삼 만 리
7번을 단 조그만 녀석은 누구야?
두근두근! 차범근 감독님
나는 왜 이렇게 작은 거지?
박지성의 자기소개서

두 번째 이야기
축구, 도대체
네가 뭐길래!
1년 동안 축구를 하지 마라
아빠표 개굴개굴 보양식
발등 구석구석 3천 번!
헛발질에 얼굴이 빨개진 지성
딱 2년만 두고 보자
축구 용어 배우고 스포츠 신문 읽기

세 번째 이야기
가슴에서
빛나는
태극마크
행운의 네 잎 클로버
믿을 수 없는 전화 한 통
사나이답게 끝까지 해 보자!
날마다 배워도 아직 어려워요
축구 선수의 자존심을 걸고서
무적함대에게 당한 쓰라린 패배
J-리그야, 기다려라!
곤니찌와! 지성
쉿! 축구공의 비밀

네 번째 이야기
두 개의 심장을
가지고 뛰어라
여러분의 문제가 뭔지 아시오?
내가 오대영 감독이라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하고 수비하고
숨 막히는 산소탱크의 골인
목이 터져라, 대∼ 한민국!
너는 잉글랜드로 가게 될 거야
인기를 몰고 다니는 발바닥
월드컵 응원가를 만들자

다섯 번째 이야기
괜찮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풍차의 나라에서 날아온 러브콜
지성을 괴롭히는 무시무시한 괴물
무릎 통증보다 더 힘들었던 건
야유 소리를 환호성으로
지숭 빠르크를 위한 개선행진곡
2005년 5월 29일
네가 정말로 가고 싶다면
나는야, 대한민국의 축구 명감독

여섯 번째 이야기
축구의 제왕이 나가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스트 11
퍼거슨 감독님을 놀라게 한 심장
이기적이지 않은 신형 엔진
킹왕짱 인기 비결이 뭐야?
축구 선수는 무슨 게임을 할까?
스포츠 스타에게 배우는 나만의 성공
비결

일곱 번째 이야기
13번 박지성의 영원한 꿈
노란 완장과 남아공 월드컵
캡틴 박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서울에 온 맨유 박지성
넌 한국의 마이클 잭슨?
내 꿈은 유소년 축구 감독
모두 함께 축구를 즐겨요

저자소개

이채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태고적부터 인류는 생존을 위해 철학을 해왔다. 밤하늘의 별을 보고 우주를 논한 원시인의 마음으로 철학을 하면 ‘철학이 가장 쉽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저서로는 <중국 4000년의 정신>, <초역 소크라테스의 말>, <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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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한우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기계설계를 전공했는데, 어릴 적 꿈인 만화가가 되기 위해서 그림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박지성, 11살의 꿈 세계를 향한 도전》 《이승엽, 기록의 사나이 한국 야구의 전설이 되다》 《박찬호의 노력, 끈기, 전설이 된 야구 이야기》 《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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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성이는 생각 없이 반복되는 훈련을 하는 게 아니었어요. 학창 시절 내내 자신을 괴롭혔던 왜소한 체격과 약한 몸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결심을 한 것입니다. 체격이 문제가 된다면 기술로 승부하자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그의 머릿속에 새겨졌던 것이죠.
그는 자신도 모르게 기술로 승부하려면 한순간도 공과 떨어지지 않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늘 하루쯤 쉬면 안 될까?’
지성이라고 힘들고 하루쯤 꾀가 나는 일이 왜 없었겠어요. 몸이 피곤한 날이면 공연히 심드렁해지고 땡땡이를 치고 싶어지곤 했어요. 끝없이 반복되는 훈련 대신 좀 더 멋진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축구는 지성의 생각대로 오랜 시간 동안 반복 훈련을 통해 완성되는 스포츠입니다.
지성이는 하루를 쉬면 며칠 동안 연마했던 기술이 무뎌진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또 자신에게는 아직 어느 것 하나도 완전하게 터득한 기술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러니 한시라도 연습을 게을리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축구공은 지성이의 몸 일부분이 되어 늘 따라 다녔습니다. - '발등 구석구석 3천 번!' 중에서


박지성 선수의 발은 운동하기에 최악인 평발이었습니다. 본인은 2002년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이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것이고요.
‘아, 내 발이 평발이었구나. 그래서 러닝을 심하게 한 날이면 발이 아팠던 건가?’
축구선수라면 너무 많이 뛰고 발을 혹사해서 당연히 발이 아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평발이라는 말을 듣고도 다른 선수들과 큰 차이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뛰었습니다. - '인기를 몰고 다니는 발바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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