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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93964615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누구나 인기남이 될 수 있다!
1일째 우선 그녀들의 연애 게시판을 훔쳐보자
01 남자들의 연애 질문은 두 가지밖에 없다
02 연애를 하려면 여자들의 고민부터 들어라
03 그녀에게 ‘밀당’을 해야 할까?
04 여자는 연락 횟수로 남자의 마음을 잰다
05 친구를 공략하면 그녀가 넘어온다
06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현실적인 조건
07 얼굴이 안 되면 스타일로 승부하자
08 남자의 ‘믿음직스러움’에 반하지 않는 여자는 없다
09 여자들이 말하는 ‘존경할 수 있는 남자’란?
10 여자의 신뢰를 얻는 간단한 방법
11 여자들도 섹스를 원할까?
2일째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 같은 말들을 알자
12 소개팅 전에는 문자로 호감을 표시하자
13 첫 만남, 중요한 것은 옷차림!
14 그녀와 만나기 5분 전에는 이렇게 하라
15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자
16 소개팅 ‘최고의 매너 vs 최악의 매너’
17 여자의 마음을 열게 하는 마법 같은 한마디
18 자연스럽게 애프터 신청하는 법
19 명품 정장으로 그녀의 눈에 들어라
20 남자의 스타일을 살리는 간단한 방법
21 양치질만 잘해도 여자친구가 생긴다?
22 각종 악취를 퇴치하는 법
23 직장에서 인기 있는 남자 되는 비결
24 각종 회사 모임에서 그녀에게 다가가기
25 잘 모르는 여자에게 다가가는 법
26 단체 미팅에서 솔로 탈출하기
27 커플이 되지 못해도 역전의 기회는 있다!
3일째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한 실전 기술 13가지 익혀두기
28 데이트의 ‘두 가지 목적’을 기억하자
29 사귀기 전, 데이트는 몇 번 정도가 적당할까?
30 ‘이것’을 목표로 데이트를 하라!
31 첫 데이트 장소로는 어디가 좋을까?
32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는?
33 데이트에 성공하려면 다섯 가지를 확인하라
34 내가 즐거워야 그녀도 즐거울 수 있다
35 친밀감을 이끌어내는 대화 주제 I
36 친밀감을 이끌어내는 대화 주제 II
37 똑똑한 남자는 데이트 계획표를 세운다
38 토요일 데이트 약속은 2시 이후로 잡자
39 손잡기 좋은 타이밍은?
40 데이트 신청 & 고백은 언제가 좋을까?
4일째 아름다운 첫 관계를 위해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들
41 도대체, 어떻게 유혹해야 되는 거야?
42 포옹과 키스는 ‘이 장소’가 좋다!
43 그녀가 망설인다면… 이렇게 리드하라!
45 1박 2일 여행을 권하는 시기
46 집으로 초대할 경우 청소에 신경 쓰자
47 전 여자친구의 흔적은 깨끗이 정리하자
48 그녀가 좋아하는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자
49 집으로 부를 수 없는 경우엔?
50 방에 들어가면 뭐부터 해야 하나?
51 누가 먼저 샤워하는 게 좋을까?
52 어색해진 분위기를 다시 살리고 싶을 땐?
53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는 의미
54 다음 날 아침, 이런 배려라면 최고!
5일째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알아야 할 몇 가지 것들
55 당신의 여자도 바람피울 수 있다
56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세 가지 방법
57 여자친구를 귀여워하는 법
58 그녀의 재미없는 수다를 어떻게 받아줄까?
59 남자의 바람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
epilogue
연애는 인생에 도움이 된다
책속에서
소개팅 후 애프터 신청이 이어진다거나 직장의 남자 동료와 친해진 경우, 어느 정도 느낌이 왔다면 여자들이 하는 첫 번째 행동은 남자를 재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의기소침해지는 남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잰다고? 연봉, 학벌, 집안을 따지는 건가?’ 물론 여자들에게 남자의 객관적인 조건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객관적인 조건에서 탈락했다면 애초에 만남이 시작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여자들이 재는 것은 ‘남자의 마음’입니다.
여자는 어떤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남자의 행동을 꼼꼼하게 체크하기 시작합니다.
* 그에게서 메일이나 전화, 문자가 몇 번 왔었다.
* 내가 한 게 아니라 그 남자한테서 온 거다.
* 그가 이러이러한 말을 했다.
* 그가 밥을 사줬다, 사주지 않았다.
* 그가 얼마 이상의 밥을 사줬다.
* 어딘가 데리고 가주었다, 데리고 가주지 않았다.
제가 ‘밀당’을 추천하지 않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여태껏 많은 상담을 통해서 깨달은 것입니다만, 바로 ‘여자들은 어떤 행복한 상태가 되어도 고민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사귀자”는 말없이 섹스를 하면 여자들은 ‘나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생각할지 몰라’ ‘날 너무 쉬운 여자로 보는 게 아닐까’라고 고민할 것입니다. 또, 남자들이 “사랑해. 우리 사귀자”라고 하면 ‘그와 잘 맞을까?’ ‘결혼까지 갈 수 있을까?’라고 고민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자”라고 한다면 ‘그 사람 장남인데 괜찮을까?’ 또는 ‘그 사람 경제력은…….’ 등등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