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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패션, 수퍼 라이프

수퍼 패션, 수퍼 라이프

(멋진 언니 수퍼썬의 스타일 멘토링)

김선아 (지은이)
시드페이퍼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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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패션, 수퍼 라이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퍼 패션, 수퍼 라이프 (멋진 언니 수퍼썬의 스타일 멘토링)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88993976618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1-10-07

책 소개

'패션의 법칙'이 아닌, 평생 지켜갈 '스타일'에 관한 책이다. 패션은 물론 자기관리, 일, 연애, 영감을 얻는 방법까지 여자들을 위해 저자 자신이 터득한 '스타일과 일상'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로망과 리얼리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일상 속 스타일 테라피가 되고자 한다.

목차

SUPER SUN's 24/7 Keyword

Monday - style for Myself
"나는 내가 뭘 아는지 알아요"

나를 몰라서 미안해
인생의 달콤함 그리고 쓴맛
전부였던 꿈에게 이별통보
환상과 현실 사이, 싱글 라이프
'다음에'는 내 의지로 되지 않아
내게 패션은 흥미로운 일상
시그니처 스타일이라는 것

Tuesday - style for Career
"패션은 내게 일상, 그것을 만끽하는 것이 곧 나의 일"

일상 만끽하기
선례가 없기에 만든 직업, 패션 콘텐츠 디렉터
움직인 마음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
그들만의 신종 리그 '패션 파워 블로거'
입장 바꿔보면 쉬워요, 온라인 문화
클라이언트에게서 답을 얻다
사회에서 예의를 배우다

Wednesday - style for Shopping
"쇼핑은 물건이 아니라 가치를 구입하는 행위"

좋은 옷은 비싸더라고요
저평가 기대주 아이템 공략하기
- 신나는 생활 스토어 공략
- 흥미진진 패스트 패션 브랜드 공략
- 궁극의 쇼핑 경지, 아울렛 공략
여자라면 이것만큼은
혹시, 쇼핑할 때 물건만 사나요?
많으면 뭐하나? 버리는 것도 일인데!

Thursday - style for Beauty
"그대는 그대로 예뻐"

나는 충분히 아름답다
본격 나르시시즘, 메이크업 시간
- 또 다시 선택한 뷰티제품
나만의 향기
야무진 싱글의 건강한 생활
- 혼자 밥 먹기
혼자서도 잘해요
- 싱글 라이프의 소소한 요령
아름다워지기 프로젝트
- 깨끗한 몸, 레몬디톡스
- 편안한 몸, 요가
- 활기찬 몸, 복싱
야무지게 챙겨먹는 간식
- 수퍼썬이 즐겨먹는 간식들

Friday - style for Play
"놀지만 그냥 노는 게 아니야"

친구들과의 무장해제 시간
- 우정을 나누기에 좋은 방법
- 잔을 나누기에 좋은 방법
TODAY IS MY BIRTHDAY
패션 브랜드 파티가 있는 날
- SUPERSUN'S PARTY LOOK
약간, 가로수길 예찬
가보고 싶던 미국, 그래서 갔죠
- 미국에서 자극받기 NEW YORK
- 미국에서 생활하기 Providence, RI

Saturday - style for Love
"진정한 소울메이트라면, 당신이 보내는 메시지를 무시할 리 없다"

그 속을 표현해야 알지, 어찌 아오리까
가족이라는 이름의 든든한 아군
연애했고, 연애하기
- 자존감이 없을 때의 연애
- SUPER SUN, LOVE SERIES
- 자존감이 충만할 때의 연애
각자 또는 함께, 친구 이야기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봐

SUNDAY - style for Inspiration
"영감inspiration은 흉내Imitation가 아니라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자극Stimulate이다."

자극받아 자극하기
2시간 동안의 현실 영화
인생의 미니어처 책
그리고 또 다른
- <YouTube>에서 동영상 찾고 놀기
- 100%의 잡지<HuGE>MAGAZINE
- 펴 들고 읽는 NEWSPAPER
90'S
스타일 아이콘

저자소개

김선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패션 콘텐츠 디렉터. 절제된 디자인의 드레스에 원 포인트 액세서리로 힘을 준 스타일링, 상반된 아이템이 만나 이뤄내는 시너지 효과를 즐기는 그녀. 소피아 코폴라, 알렉사 청 등 행복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스타일 아이콘들을 사랑한다. 쟈뎅 드 슈에뜨 Jardin De Chouette, ㈜한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였으며, 패션 정보회사 ㈜트렌드인코리아Trend In Korea에서 패션 정보 컨설턴트로 일한 이력을 갖고 있다. 쟈뎅 드 슈에뜨와 ㈜미샤 커밍스텝Coming Step 브랜드의 오피셜 블로그를 기획하였고, 현재는 패션 콘텐츠 디렉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코리아, 제일모직의 구호KUHO 외 다수 패션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였다. <아시아 경제신문>, <싱글즈Singles>, <뮤인Muine> 등 다수의 매체에 기고하며 패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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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치 있는 소비 생활은 단순히 소모적인 경제활동이 아닌, 나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다. 제품 수도 워낙 많고, 섹션도 방대해서 넋 놓고 있다가는 시간과 안목만 버리기 일쑤. 그런 생활 스토어에서 가장 가치 있는 제품을 발견해내는 일은 보물찾기가 따로 없다. 미처 생각도 못했던 참신한 용도의 제품을 발견할 때의 짜릿함! 한두 번 탄력이 붙고 재미가 생기면 점점 더 괜찮은 제품을 찾아낼 수 있게 된다."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행동하는 여자(물론 자연스러워야겠지)를 감히 만만하게 볼 사람은 없다. 만약 첫 데이트에 남자가 대뜸 포장마차부터 데리고 간다면, 당신의 여성지수에 큰 결함이 노출된 거다. 자기 여자로 끌어들이는데 온갖 수단을 아끼지 않는 남자가 처음부터 편한 곳으로 데려갔다면 말 다했지. 한번쯤 주름 하나에도 민감한 실크 블라우스와 철퍼덕 앉기 불편한 펜슬 스커트를 입고 나가보길. 절로 느껴지는 기품에 취한 남자가 생전 가본 적도 없는 고급 식당 찾아보겠다고 스마트폰 만지작거리고 있을걸."

"여자의 외모야말로 얼마나 한때인가. 그래서 '예쁘다'는 말보다 '아름답다, 우아하다'는 말이 더 좋다. 단순히 예쁜 것보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알맞게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으니까. 확실히 예전처럼 단순히 외적으로 예쁜 여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일은 없다. 생각해보라. 티없이 말끔한 피부를 타고 났어도 고약한 입냄새로 고생할 수도 있지 않나. 각자 저마다의 단점은 다 존재한다. 부러운 부분은 있을지언정, 내가 지닌 나만의 매력을 깨닫게 되면 세상 그 어떤 절세미인과도 충분히 겨뤄서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이 충만해진다."

"가질 순 없어도 최대한 가까이 갈 수는 있다. 나를 주눅들게 할 만큼 멋진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향해 보길. 편집매장의 판매 아르바이트든 물 좋다는 카페의 서빙이든 뭐든지 괜찮다. 20대에는 또래가 하는 말보다 위에서 내리꽂는 말이 더 약이 된다. 당장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지금뿐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라. 자존심까지 뒤흔들 정도로 멋진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기 바란다. 그건 두려움이 아니라, 그렇게 되고 말겠다는 강렬한 의지니까."

"내가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 그와 가장 잘 부합하는 스타일 아이콘은 단연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다. 여성스러움이 참으로 담백하게 조율되어 있다. 치렁치렁 간지러운 여성스러움이 아닌, 적당히 세련되고 차분하게 우아한.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매력적이고 여자다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
녀. 보이진 않아도 온화한 가정의 여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멋지기 위해 자신의 베이스를 부정하는 스타일도 싫지만, 너무 과하게 내걸고 다니는 스타일도 부담스럽다. '외유내강', '여성스러움의 적정 수준.' 소피아 코폴라를 보면 떠오르는 표현들이다."

"적은 돈으로도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어도 궁상맞게는 살지 않는다. 없이 산다고 생활까지 없어 보일 필요는 없지 않나? 한정된 예산 안에서도 자유롭게 소비할 줄 아는 사람에겐 크게 두 가지 매력이 있다. 제품이 가진 가치를 꼼꼼히 따져보는 신중함과 더 많은 돈을 쥐어주면 그 또한 잘 소비할 수 있는 능력."

"열등감의 가장 큰 원인은 자신감의 부재!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원인은 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이다. 단점 없는 사람 없듯, 장점 없는 사람도 없다. 나 자신이 가진 매력을 발견하고 나면, 자신감도 저절로 따라온다. 장점을 먼저 찾으면, 상대적으로 어떤 걸 부각시키고 집중해야 하는지를 동시에 깨달을 수 있다. 장점을 잘 아니까, 단점조차 너그럽게 인정하게 되는 것."

"충만한 가치를 지닌 물건은 덩그러니 쌓여 있어도 존재감이 남다르다. 살고 있는 집을 내 취향껏, 내 재량껏 채워 나가는 혼자만의 편집매장이라고 생각해보자. 하나 둘씩 늘어가는 근사한 제품들은 짐이 아니라 당당한 컬렉션이 되어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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