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94126289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3-02-1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소셜시대 최고의 병기, 프로페셔널라이팅
Part1. 프로는 프로페셔널라이팅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다
: 용도에 맞게 목적에 맞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쓰는 글이면 프로페셔널라이팅이다. 프로페셔널라이팅은 발언권을 행사하는 일이며, 소셜미디어 시대 발언권을 행사하는 데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일이다. 프로페셔널라이팅은 독자고객의 관심과 시간과 대가를 요구한다. 그러므로 독자 구미에 맞는 정보콘텐츠를 생산하는 프로페셔널라이팅의 기본 요건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한다.
-세계적인 리더들이 표현과 소통에 탁월한 이유
-프로는 글쓰지 않는다, 프로페셔널라이팅을 한다
-프로페셔널라이팅, 글쓰기를 앞세운 퍼스널 비즈니스
-프로의 글쓰기 vs. 아마추어의 글쓰기
-프로페셔널라이팅의 필수조건 3C
-프로페셔널라이팅의 출발, 독자에게 줄부터 서라
-프로는 정보콘텐츠로 세상을 리드한다
-평범한 당신을 평생 현역으로 안내하는 프로페셔널라이팅
-부동산, 주식, 금 대신 지적권력에 투자하라
Part2. 프로는 글을 쓰지 않는다, 정보콘텐츠를 생산한다
: 당신의 전문성이 가진 문제해결 솔루션을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크리에이티비티를 본격적으로 발휘하여 잘 팔리는 정보콘텐츠를 생산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들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디어를 매혹적으로 기획하고 구현하여 마침내 독자고객과 공유하는 일련의 작업 과정을 세세히 가이드한다.
-독자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정보콘텐츠 만들기
-스마트 싱킹, 프로페셔널라이팅의 핵심 엔진
-맥킨지처럼 논리적으로, P&G처럼 한 페이지로 생각하라
-잘 팔리는 정보콘텐츠에는 반드시 있다‘, 연개소문’DNA
-보다 쉽게 정보콘텐츠를 생산하는 단축 기술
-정보콘텐츠는 예능이다, 흥미로 자극하고 재미로 유혹하라
-잘나가는 정보콘텐츠는 이야기로 어필한다
-정보콘텐츠 설득 장치, 스토리 솔루션
-매혹적인 프러포즈의 기술, 프로필 메이킹
-프로페셔널 리더는 퍼스널미디어를 발행한다
-독자고객을 사로잡는 정보콘텐츠, 그 은밀한 분석
-정보콘텐츠 사업자들의 시크릿 레시피
-소셜미디어로 독자를 사로잡는 매혹의 프러포즈
-프로페셔널라이팅의 백미, 당신의 책을 가져라
-프로는 제 머리로 생각하고 제 목소리로 말한다
-조직에서 잘 팔리는 프로페셔널라이팅의 조건
Part3. 프로는 프로페셔널라이팅 기술을 습관적으로 단련한다
: 글을 잘 쓰게 되는 자신감은 글을 많이 써본 경험에서 나온다. 경험은 훈련에서, 훈련은 연습에서, 연습은 인식에서 그리고 인식은 정보콘텐츠 생산자로 프로페셔널라이터로 살겠다는 결심과 태도에서 나온다. 매일 습관적으로 프로페셔널라이팅을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 일련의 프로그램과 탁월한 프로페셔널라이터가 되기 위한 1천 자 쓰기 훈련의 모든 노하우와 기술을 알아본다.
-소셜미디어시대, 지적권력의 총수가 되는 원천기술 단련법
-지식창조시대의 주인으로 살려면 정보콘텐츠 창조자로‘변태’하라
-프로는 원샷을 모른다, 다만 고쳐 쓸 뿐
-거장들의 훈련법, 프로페셔널의 훈련법
-프로페셔널의 곳간, 데이터베이스 창고 짓기
-오래 가려면 함께 가라
-프로는 코치에게 피드백 받는다
-미친 척하고 1천 자 칼럼 훈련하기
-정보콘텐츠 생산이 수월, 탁월해지는 1천 자 쓰기 훈련
-블로그라 불리는 1천 자 쓰기 훈련캠프 열기
에필로그 │지금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프로페셔널라이팅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개인이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 가운데 가장 쉽게 가장 빨리 가장 근사하게 가능한 것이 글쓰기라는 기술을 활용한 정보콘텐츠다. 글로 써서 웹을 통해 발행할 수 있는 정보콘텐츠 생산성을 지닌다는 것의 가장 큰 매력은 투자가 거의 필요 없다는 것이다. 사용하던 컴퓨터 한 대면 그만이다. 반면 투자대비 수익률은 100%에 가깝다. 그로 인해 웹 세상에서 평판이 올라가고 이름값이 치솟는다는 영향력은 가치로 굳이 환산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다행인 것은 그리고 참으로 반가운 것은, 프로페셔널라이팅은 ‘기술’이라는 점이다. 타고난 재능이거나 재능에 가까운 자격요건을 갖춰야 가능한 능력이 아닌 것이다. ‘기술’인만큼 프로페셔널라이팅은 연습할수록 훈련할수록 조금씩 더 쉬워지고 좀 더 잘하게 되는 육체적인 운동에 가까운 능력이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 회장은 해마다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아주 오랫동안 손수 써왔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자서전을 팔아 선거 비용을 댈 정도로 글을 잘 쓰며, 손정의, 델, 조나단 슈월츠와 같은 글로벌 기업인 그리고 박용만, 정용진 같은 국내 기업인들은 트위터의 달인으로 소문이 났다. 뿐만이랴 선거 때만 되면 너나없이 책을 써 출판하는 것으로 대선 출정을 선포하고, 톱 연예인들도 걸핏하면 책을 낸다.
왜 이렇게 쓰는 걸까? 영민한 그들은 남보다 먼저 알아차린 것이다. 소셜미디어시대의 소통 리더십은 발언권으로 승부가 난다는 것을, 소셜미디어 시대의 발언권은 말이 아니라 글임을, 그것도 프로페셔널라이팅임을. 그리고 자신들이 쓰는 것은 글이 아니라 정보콘텐츠라는 것을,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글쓰기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