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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로 보는 이웃나라 세계유산 : 유럽과 아메리카 편

화폐로 보는 이웃나라 세계유산 : 유럽과 아메리카 편

배원준, 김온유 (지은이), 옥결 (그림)
  |  
꿈꾸는사람들
2010-12-3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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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로 보는 이웃나라 세계유산 : 유럽과 아메리카 편

책 정보

· 제목 : 화폐로 보는 이웃나라 세계유산 : 유럽과 아메리카 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문화
· ISBN : 9788994136516
· 쪽수 : 204쪽

책 소개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쓰이는 화폐를 통해 인류의 세계유산과 그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나누어 묶었으며 각 대륙을 대표하는 국가별 정보와 그들의 세계유산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각 유산에 얽힌 재미난 일화와 신화 등을 소개해 흥미를 더한다.

목차

유럽편
그리스
독일
러시아 연방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아르메니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공화국
프랑스

아메리카편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미국
볼리비아 공화국
브라질
에콰도르
온두라스
캐나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페루

부록

저자소개

배원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폐전문가로 신한은행 외환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위폐전무가 그룹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화폐연구소장으로 동국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6월 HSBC(Hongkong & Shanghai Banking Corp)로부터 국내 최초 위조지폐 감식 공인인증을 취득했으며 2008년 10월에 세계화폐연구소를 개소했다. 그동안 KBS라디오 문화한마당 「화폐로 배우는 세계문화」를 진행하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 EBS 교육방송, KBS 스펀지, KBS 무한지대Q,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C ‘컬투의 베란다 쇼’, SBS ‘생활의 달인’등에 출연했다 국제범죄정보센터, 경찰청, 세관, 면세점, 카지노, 시중은행에서 위조지폐 감별을 강의하고,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홈플러스 평생교육 스쿨등에서 화폐 강좌를 진행했으며, 조선일보에 ‘화폐로 세상읽기’를 연재했다. [저서] ≪화폐로 배우는 세계의 문화1, 2≫ ≪야호 돈이다!≫ ≪화폐로 배우는 이웃나라 세계유산1, 2≫ ≪주요 외화 위조식별 교육자료≫ ≪화폐전문가의 위조지폐 감별이야기≫ ≪화폐전문가 배원준의 세계 화폐 감별 백과≫ ≪돈의 비밀 같은화폐 다른그림≫ [수상내역] 1994년 저축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1996년 한국은행 총재 표창 수상 1999년 우수국민제안상 수상 - 전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무전 1999년 신지식인 선정(금융분야) 1999년 금융감독위원장 표창 수상 2001년 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 세계화폐박물관 최우수 청소년권장사이트 선정 2012년 SBS ‘생활의 달인-위조지폐 감별달인’ 선정(352회) 2020년 한국은행 총재 표창 수상 2022년 국가정보원장 표창 수상 이외에도 전국은행연합회장 표창 2회, 은행장 표창 4회, 기업문화발전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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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시립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핀핀을 따라와』, 『망치아저씨의 하루』, 『화폐로 보는 이웃 나라 세계유산』(공저), 『자연재해 지식책』, 『한반도의 매머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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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결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미술대학 목판화 연구과정을 수료했다. 현대파노하가협회, 홍익판화가협회 회원이다. 그린 책으로는 '새를 잘 잡는 비결' '활 잘 쏘는 왕자' '유리산의 공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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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스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나라 중 하나예요. 유로화를 사용하기 전 그리스에서 사용하던 화폐 단위는 드라크마(Drachma)였어요.‘ 손에 가득히 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드라크마는 원래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에서 사용하던 통화(유통되는 화폐) 단위였어요. 신약성서에도 기록되어 있는 화폐 단위랍니다. 수천 년 전부터 사용하던 화폐라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1940년에 발행된 20드라크마에는 그리스의 상징이자 큰 자랑거리인 아크로폴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이 도안(형상, 모양, 색채 등을 그림으로 설계하여 나타낸 것)으로 실려 있어요. 수도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는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세계유산이기도 해요. 이밖에도 그리스에는 밧새의 아폴로 에피큐리우스 신전, 델포이 고고 유적지, 아토스 산, 테살로니키 지역의 고대 그리스도교 및 비잔틴 기념물군, 에피다우루스 고고유적 등 총 16개의 세계유산이 있어요.


1500년, 산토도밍고의 차가운 탑 안. 콜럼버스는 자신의 처량한 신세에 저절로 한숨이 나왔어요. 손과 발에는 차가운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곁에는 아무도 없었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스페인의 영웅이었고, 산토도밍고에서는 왕이나 다름없는 대접을 받았는데 말이에요.
세 번째 탐험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선원들의 반란과 부하들의 질투로 인해 감옥에 갇히고 말았답니다. 죄목은 지휘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어요.
“스페인에 돌아가면 여왕 폐하께서 내 모든 혐의를 풀어 주실 거야.”
콜럼버스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여 스페인의 위상을 높이고, 그 많은 식민지를 세운 영웅이었으니까요.
며칠 뒤, 콜럼버스는 손과 발에 쇠고랑이 채워진 채 스페인으로 돌아왔어요.
“잘난 척하더니, 꼴좋다!”
많은 사람들이 항구에 나와 콜럼버스에게 손가락질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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