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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귀신아, 책 읽기를 도와줘!

책 귀신아, 책 읽기를 도와줘!

(독서 습관을 위한 어린이 독서법 Q&A)

박은교 (지은이), 박로사 (그림)
  |  
꿈꾸는사람들
2011-11-15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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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귀신아, 책 읽기를 도와줘!

책 정보

· 제목 : 책 귀신아, 책 읽기를 도와줘! (독서 습관을 위한 어린이 독서법 Q&A)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책읽기/글쓰기
· ISBN : 9788994136752
· 쪽수 : 216쪽

책 소개

어린이들이 독서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대표적인 궁금증들을 해소함으로써, 책 읽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 왜 좋은지, 재미있는 책은 어떻게 선택하는지, 독서 감상문은 꼭 써야 하는지와 같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갖가지 궁금증을 4장으로 나누어 풀어 준다.

목차

책 읽기 시간에 일어난 일 - 책 귀신과의 만남

1. 수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

만화책을 보면 안 될까?
동시집을 읽으면 뭐가 좋아?
책을 읽으면 왜 좋을까?
어떤 책이 좋은 책일까?
한 달에 몇 권이나 읽어야 하지?
고전은 왜 읽어?
좋아하는 책만 읽으면 안 될까?
어른들 책을 읽으면 안 돼?
위인전은 왜 읽는 거지?
재미있는 책은 어떻게 골라?

부록] 책 귀신이 골라 주는 백 권의 책

2. 어떻게 하면 즐거운 읽기가 될까?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좋아?
친구들과 함께 읽을 수는 없어?
책을 읽어서 성공한 사람은?
작가의 생각은 다 옳은 거야?
책에 밑줄을 치는 게 좋을까?
그림이 없는 책을 읽기 싫은데?
책은 언제 읽는 게 나을까?
책 읽을 시간이 없으면 어떡해?
책을 읽으면 글도 잘 쓰게 돼?
목표를 정하면 많이 읽게 될까?
생각하는 책 읽기가 뭐지?

부록] 책 귀신이 들려주는 책 읽기의 달인들!
세종대왕 | 에이브러햄 링컨 | 정약용 | 벤저민 프랭클린 | 토마스 앨버 에디슨

3. 독서 감상문은 어떻게 써야 할까?

독서 감상문은 꼭 써야 할까?
내 독서 감상문을 모아 두라고?
만화로 독서 감상문을 쓰면 안 돼?
맞춤법이 헷갈리면 어쩌지?
책의 줄거리는 어떻게 쓸까?
독서 감상문에도 제목이 필요해?
느낌은 어떻게 써야 할까?
독서 감상문 대회에 참여해 볼까?
지식 정보책의 독서 감상문은 어떻게 써?
독서 감상문을 잘 쓰는 비법이 있어?

부록] 책 귀신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4. 책을 더 즐겁게 읽는 방법이 있을까?

책 읽기를 즐겁게 하는 도구가 있어?
도서전이 뭘까?
도서관은 어떻게 이용해야 하지?
가족 독서 신문은 어떻게 만들어?
저자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을까?
책꽂이는 어떻게 정리할까?
나의 '최고의 책'을 뽑으라고?
책을 신나는 문화 공연으로 만난다고?
서점에서 뭘 한다는 거야?
친구와 책 이야기를 하라고?

부록] 책 귀신이 들려주는 ‘독서 이력제’

책 읽기 시간에 일어난 일 - 책 귀신과의 헤어짐

저자소개

박은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했고, 지금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아빠는 외계인》, 《세상을 바꾼 여인들》, 《우리 역사를 일군 8명의 학자 이야기》, 《역사를 간직한 8가지 시조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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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로사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뒤 올망졸망한 아이들과 지내면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따뜻한 향기를 전할 수 있는 그림책을 그릴 것 입니다. 그린 책으로는《지구야 지구야 나 좀 도와 줘》, 《초록 지구를 만드는 환경지킴이들의 이야기》, 《꼴찌여도 괜찮아》, 《일학년을 위한 계획 세우기》, 《건강한 게 최고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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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뭐...... 싫다기보다는 재미도 없고, 왜 읽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졸리기도 하고, 뭐 다른 재밌는 것도 많은데 책을 꼭 읽어야 하나 싶고, 읽으면 독서 감상문 쓰라고 성화고, 느낀 것도 없는데 자꾸 감상을 이야기하라고 하고. 아! 그리고 어른들도 책 안 읽잖아!"
"쯔쯧. 남 탓 하기는! 결국은 넌 독서하는 방법을 몰라서 즐거움을 못 느낀다는 소리군!"
"그런가? 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같네. 그런데 책을 읽는 게 즐겁기는 한 거야?"
책 귀신의 말에 귀가 솔깃해진 석구가 이렇게 물었다.
"방법을 몰라서 그런 거야. 내가 이제부터 네가 궁금해 하는 책 읽기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해 줄 테니까 졸지 말고 잘 들어 봐. 알았지?"
책 귀신의 말은 엄마에게 매일 듣는 "책 읽어라!"하는 잔소리와는 달랐다. 독서의 방법을 알면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다니, 책 읽기라면 징글징글한 석구도 관심이 쏠렸다.
- '책 읽기 시간에 일어난 일' 중에서


한마디로 말해서 책의 권수는 절대 중요하지 않아. 사람에 따라서 책을 빨리 읽을 수도 있고, 천천히 읽을 수도 있고, 한 권을 여러 번 읽을 수도 있으니까. 다만 꾸준히 읽어야 하는 건 맞지. 책 읽기는 운동과 비슷하기 때문에 어느 날은 서너 권씩 읽다가 일주일 동안 한 권도 안 읽게 되면 책 읽는 습관도 잡히지 않고 책 읽는 방식 또한 잊어버리게 되거든.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러니까 무리하지 않고 일주일에 몇 권씩 읽겠다고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읽는 것이 좋지. 아, 읽는 시간을 정해 두면 더 좋아. 자기가 편한 시간으로 말이야. 구체적으로 잠자기 전이나 학원에서 돌아온 후로 정해 두면, 잊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친구는 아침이 좋겠지.
- '한 달에 몇 권이나 읽어야 하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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