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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박사의 고치는 암

최원철 박사의 고치는 암

(말기암, 전통에 답이 있다)

최원철 (지은이)
  |  
판미동
2011-06-2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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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박사의 고치는 암

책 정보

· 제목 : 최원철 박사의 고치는 암 (말기암, 전통에 답이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88994210964
· 쪽수 : 264쪽

책 소개

2010년 획기적인 한방 항암치료제 ‘넥시아’로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은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최원철 교수의 집념에 찬 말기암 치료제 개발의 여정과 이제까지 암 진단과 치료의 현실 곳곳에 숨은 허점을 밝히며 암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

목차

추천사 | 의학의 중심은 환자여야 한다 _김남일(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
추천사 | 암 극복의 다음 세상을 열어 가기를 _소광섭(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
추천사 | 환자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의사 _최승훈(前 WHO 서태평지부 전통의학 자문관/前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

프롤로그 |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

1부. 암, 바로보기: 진행암이 관건이다

진행암을 둘러싼 논쟁 - 장기로 전이된 4기암을 고치는 단독치료 있다! 없다!
공포를 이겨야 진행암을 이긴다 - 제대로 알면 진행암도 무섭지 않다
비진행암(초?중기암)과 진행암 - 수술할 수 없는 진행암에 대한 대안
사망의 진짜 원인은 진행암 - 진행암과 항암치료
진행암의 치료 성적 - 무엇을 위한 의학 연구인가?
항암 실패 4기암 환자가 된다면 - 이대로 끝인가?
진행암 따라잡기 - 1%의 암이 아닌 99%의 몸을 보자
진행암의 끝 - 냉혹한 현실
치료법이 없는 질병에 대한 의료 윤리 - 헬싱키 선언 서울 개정본

2부. 한의학이 보는 암

구어성괴와 백병필어 - 암은 어디서 왔을까?
동양의학에서 본 암 - 몸도 자연의 일부, 암도 자연의 일부
300년 이상 된 이론이라야 믿을 수 있다 - 생태계의 최소 평가기준은 300년
조선시대 한국의 국립암센터, 치종청 - 종양을 내과에서 보다
공보겸시: 한의학의 암 치료 지침 - 전신으로 전이되면 공격하기 전 반드시 보하라
반이필사: 암 치료의 금기 - 건드리면 오히려 성나는 암
과반즉사: 암을 끝까지 없애려 하지 마라 - 한 번에 반이상 공격하면 사람이 죽는다
여인해로: 최신 이론과 통하는 혁신적인 암관 - 암은 완전히 뿌리 뽑으려 들지 마라
의사의 첫 번째 소양 - 환자의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3부. 한방 암 치료와 넥시아: 도전과 희망

한방 암 치료의 접근법 - 암을 만드는 몸을 보아야 한다
역사적 근거 중심 의학 - 전통의학체계에서 답을 찾다
암의 키워드는 진화와 적응 - 암을 이해하는 열 가지 규칙
인프레그 요법 - 임신 상태처럼 살자
성인병에서 암으로 - 새로운 도전의 시작
문제는 ‘통증’이다 - 파란을 일으킨 파동진단법과 공개 진료
4년간의 논란 - 무혐의 결론과 박사학위
통증을 잡는 옻나무 추출물 - 넥시아 프로젝트의 시작과 발전
넥시아와 한방 암 치료의 미래 - 넥시아가 진정한 희망이 되려면
실제 환자의 증례들 (1) -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실제 환자의 증례들 (2) - 장기 생존자 통계 분석
실제 환자의 증례들 (3) - 인터뷰를 중심으로
암환자의 증상 관리 - 3쾌快를 잘 지키자: 快食, 快眠, 快便

에필로그 | 제2, 제3의 넥시아를 기대하며
부록 | 넥시아 및 한방 암 치료 관련 국내외 논문 목록

저자소개

최원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인천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88년 한방 병원 ‘광혜원’을 설립하고 중풍과 관절 재활, 통증치료에 전념하다 암 통증에 시달리는 중학생을 만난 뒤 본격적으로 암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서양의학, 한의학, 중의학, 약학 등 4개 의약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옻을 법제해 천연 항암제를 개발했다. 1999년, KBS와 말기 암 환자 13명 공개 진료를 실시해 사회적 이슈를 만들었던 저자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검증 논쟁을 거쳐 항암에 실패한 4기암 환자를 50% 완치시켰고, 국제 논문에 등재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국립암연구소 등 해외 저명 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수행했고, 기존 한방 항암제를 개량하여 국가임상시험 2상 허가를 획득했다. 2006년부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임상종양학교실 주임교수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병원 기획진료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최원철 박사의 고치는 암』과 『주화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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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 내가 암을 정복하지는 못했다. 정복은커녕 이제 입문 단계다. 살린 환자도 있으나 구하지 못한 환자도 있다. 나에게 온 환자들 중에서 반은 사망했다. 물론 말기암 상태에서 일반적인 양방 치료를 받은 것보다 서너 배나 더 오래 생존하며 건강한 삶을 누렸지만, 그렇다 해도 결국 사망한 것은 사망한 것이니까, 사망한 환자들이 그만큼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다면 넥시아를 통해 살린 환자들에 대해서는 정당한 평가가 내려져야 하지 않겠는가?
환자 중 반이 사망했다고 나와 넥시아를 타매한다면, 반이 생존한 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내 생전에 그러한 대접과 칭찬을 굳이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비문을 이미 써 놓았기 때문이다. ‘말기 암을 고치기도 하고 못 고치기도 했는데, 둘 중에서 못 고친 것에 대하여 비난을 받은 사람.’이라고.”

“거창하게 암을 정복하겠다고 나선 것이 아닙니다. 건강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꿀 뿐이지요.”

진실은 시간이 밝혀주는 법. 암치료를 위해 발을 디딘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 이제 사람들은 최원철의 진정성을 알아주고 인정하기 시작했다.
“바깥의 시선만이 아니에요.대학병원에서 함께한 일부 양방교수들이 만 3년간 환자를 보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신뢰하게 됐다는 것이 가장 큰 결실이죠. 이들의 연구성과 치료기술이 앞으로 계속 전국 각 대학에서 뿌리를 잘 내린다면 한의학 발전을 30년에서 50년은 너끈히 앞당길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은 ‘희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희망을 위해 할 수 있다면 내 모든 것을 걸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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