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똑똑한 논리 탈무드

똑똑한 논리 탈무드

(탈무드 속에 담긴 다섯 가지 생각의 법칙)

글공작소 (지은이)
  |  
아름다운사람들
2010-07-12
  |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똑똑한 논리 탈무드

책 정보

· 제목 : 똑똑한 논리 탈무드 (탈무드 속에 담긴 다섯 가지 생각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94212418
· 쪽수 : 200쪽

책 소개

탈무드는 수천 년간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유대인의 생활, 법률, 교훈 등을 묶은 책이다. 이런 오랜 역사를 거쳐 만들어졌기에 탈무드에는 바로 유대인들의 정신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인생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탈무드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탈무드에 담긴 가치를 가장 핵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각 분야별로 골고루 익힐 수 있도록 가려 뽑았다.

목차

프롤로그 - 생각의 법칙이 담긴 똑똑한 논리 탈무드

1. 소탐대실을 막아 주는 ‘멀리 생각하기’
1. 나무를 심는 이유
2. 성인을 만나는 법
3. 미리 준비한 등불
4. 목숨을 구한 작은 정성
5. 보이지 않는 보석
6. 죽은 뒤에도 영원히 남는 것
7. 작은 학교의 힘
8. 마을을 지키는 사람
9. 여우와 포도밭
10. 살아 있는 바다와 죽은 바다

2. 창의성을 길러 주는 ‘다르게 생각하기’
1. 굴뚝 속의 두 형제
2. 다시 찾은 돈주머니
3. 진짜 엄마는 누구일까?
4. 기적을 일으켜 봐
5. 시바 여왕의 수수께끼
6. 현명한 유서
7. 말없이 말하기
8. 현명한 재판
9. 종을 치지 않는 이유
10. 자유로운 옷
11. 도끼와 나무
12. 갈비뼈 도둑
13. 현명한 아들
14. 악마의 심술

3. 목표를 이루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1. 긍정은 걸작을 낳는다
2. 준비된 임금님
3. 잃고 얻은 것
4.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요?
5. 교실 지붕에서 공부한 랍비
6. 보석의 주인
7. 변하지 않은 농부
8. 유리창과 거울
9. 뿌린 대로 거둔다
10. 7년간의 선물
11. 사랑을 지키는 지혜

4. 옳고 그름을 가려 주는 ‘가치 있게 생각하기’
1. 다이아몬드의 주인
2. 내 입장이 돼 보세요
3. 못생긴 그릇
4. 진정한 기도
5. 밀밭 위의 두 형제
6. 진정한 효도
7. 빨리빨리의 함정
8. 가장 소중한 것
9. 주인을 구한 강아지
10. 미움과 앙갚음
11. 혀로 만든 요리

5. 다름을 인정하는 ‘편견 없이 생각하기’
1. 네 말도 맞다
2. 잘못된 평가
3. 거미와 모기
4. 솔로몬 왕과 여왕개미
5. 사람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
6. 포도밭과 일꾼
7. 재판받은 닭
8. 머리와 꼬리
9. 랍비의 눈물
10. 가장 심한 상처
11. 우리는 한 쌍

저자소개

글공작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책 전문 창작 모임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글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집필하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똑똑한 논리 탈무드』,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백과』,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롤모델 인물백과』,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 『공부가 되는 공룡 백과』, 『공부가 되는 삼국지』, 『공부가 되는 탈무드 이야기』, 『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느 날, 랍비는 길에서 바닥에 엎드려 동전을 구걸하고 있는 거지들을 만났습니다.
“아니, 이보시오…….”
놀랍게도 거지들은 랍비와 같은 배에 탔던 부자들이었습니다.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부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그때 눈에 보이지 않는 보석을 갖고 있다고 하신 뜻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우리가 가진 재물은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선생님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과 지혜는 사라지지 않는 것이니 영원한 것입니다. 그것을 가진 선생님이 진정한 부자였습니다. 흐흐흑…….”
―「보이지 않는 보석」 중에서


“이 세상의 모든 바다는 물이 들어오는 곳과 나가는 곳이 있지. 그래서 살아 있는 바다는 계속 물을 흘려보내고 땅을 기름지게 할 수 있는 거라네. 그런데 죽은 바다는 그렇지 않다네. 흘러들어오는 입구만 있을 뿐, 나가는 출구가 없네. 이렇게 계속 자기 욕심만 채우다 보니 어떻게 되겠는가? 당연히 소금기만 넘쳐나고 물이 탁해질 수밖에 없다네.”
잠시 말을 멈춘 랍비는 먼 곳을 쳐다보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네. 받기만 하고 주지는 않는다면 사해처럼 되기 마련이지.”
―「살아 있는 바다와 죽은 바다」 중에서


그러나 보석을 파는 상점에서는 손님을 부르는 상인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간판은 물론이고 보석 하나 올려놓은 진열대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보석 상점 앞에는 늘 손님이 줄을 서 있었고, 구경하러 들어간 사람마다 결국 보석을 하나씩은 사 가지고 나왔습니다.
랍비가 빙긋 웃으며 가톨릭 신부에게 말했습니다.
“보세요. 고급 상품을 파는 상인들은 굳이 소리를 질러 대며 손님을 불러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물건이 스스로 제값을 하니까요.”
―「종을 치지 않는 이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