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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롱스타킹

삐삐 롱스타킹 (삐삐 출간 80주년 기념 특별판)

(린드그렌이 선택한 24가지의 삐삐 이야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은이), 잉리드 방 니만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시공주니어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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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롱스타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삐삐 롱스타킹 (삐삐 출간 80주년 기념 특별판) (린드그렌이 선택한 24가지의 삐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71258529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5-10-01

책 소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사랑한 세계적인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대표작 삐삐 시리즈 출간 80주년 기념 올 컬러 특별판. 삐삐의 엄마 린드그렌이 직접 선택한 ‘가장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삐삐 이야기 24가지’를 담았다.
[기획 의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사랑한
세계적인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대표작
삐삐 시리즈 출간 80주년 기념 올 컬러 특별판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를 집필한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평생에 걸쳐 100권이 넘는 작품을 썼고 100개국이 넘는 나라에 작품이 수출되는 영광을 누렸다. 더불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스웨덴 한림원 금상, 유네스코 국제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지지와 독자의 사랑을 모두 잡았다. 2002년에 린드그렌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스웨덴 정부가 공로를 인정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을 만들어 작가로서의 업적과 헌신을 기리고 있다.
또 202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역시 린드그렌을 ‘어린 시절에 영감을 준 작가’로 손꼽으며 린드그렌의 작가로서의 명성과 작품이 재조명되는 상황이다. 시공주니어에서는 이러한 사회·문화적 이슈와 더불어 1996년에 국내 최초로 정식 판권을 계약해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을 출간한 어린이책 출판사로서의 책임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2025년에 ‘삐삐’ 시리즈 출간 80주년 기념 특별판(1945년 스웨덴 초판 출간)을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약 30년 동안 삐삐 시리즈가 꾸준히 사랑받으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사랑해 준 국내 독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도 출간 결정에 큰 몫을 담당했다.
이 책은 삐삐의 엄마 린드그렌이 직접 선택한 ‘가장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삐삐 이야기 24가지’를 담았다. 국내에서 출간된 삐삐 시리즈 3종(《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꼬마 백만장자 삐삐》,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을 1권으로 집약한 에센스판으로 볼 수 있다. 또 린드그렌이 “자신의 책에 대해 마음이 맞는 화가를 찾을 정도로 운이 좋은 작가는 영원히 그 화가에게 고마워할 것이다.”라며 감사를 전한 화가 잉리드 방 니만은 이 책에서 독보적인 그림체와 강렬한 색채로 ‘오리지널의 힘’을 지닌 삐삐를 창조해 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편 독자라면 누구나 린드그렌 X 방 니만이 초대한 기상천외하면서도 유쾌 상쾌 통쾌한 《삐삐 롱스타킹》의 모험 속으로 기꺼이 뛰어들 것이라고 기대한다.

[도서 소개]

야무지게 두 갈래로 땋은 빨간 머리
주근깨투성이 얼굴에 짝짝이 긴 양말.
뒤죽박죽 별장에 별난 아이가 이사 왔다!


빈집이었던 토미와 아니카네 옆집에 요상한 여자아이가 이사 왔다. 그 아이의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이름도 특이하고, 말과 행동은 더더욱 특이한 삐삐. 힘이 얼마나 센지 덩치 큰 어른도 한 손으로 번쩍 들고, 돈은 또 얼마나 많은지 큰 가방에 금화가 한가득 있어. 삐삐는 부모 없이 말과 원숭이 닐슨 씨와 함께 살며 자기 마음대로 하루하루를 신나게 보내지. 또 친구가 된 토미와 아니카를 따라 학교에 가서는 “7 더하기 5는 몇이지?”라고 묻는 선생님한테 당황한 표정으로 “글쎄요, 선생님도 모르는 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라고 되묻는 아이야. 토미와 아니카는 삐삐와 친구가 된 순간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유쾌하고도 엉뚱한 일들에 휘말린다. 과연 삐삐와 친구들 앞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어른들의 권위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거침없이 자기 목소리를 내는 천하무적 소녀.
어린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괄량이 삐삐가 건네는
자유롭고 유쾌한 응원과 위로의 힘!


삐삐 시리즈의 첫 권인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은 1945년 스웨덴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지금도 다양한 언어와 그림을 담은 판본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TV 시리즈, 영화, 연극, 뮤지컬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삐삐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때는 1996년이다.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정식으로 판권을 계약해 ‘네버랜드 story books’ 시리즈로 처음 선보였다. 세계 걸작들을 엄선해 제대로 번역해 만든 양장본 시리즈로, 2000년에 문고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쇄를 거듭하며 큰 사랑을 받은 ‘삐삐 시리즈’는 지금까지 국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25년 ‘삐삐 시리즈 출간 80주년’을 맞아 특별판이 출간된다. 초판본 화가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으로 표지와 본문에 생명력 넘치는 삐삐가 개성 넘치게 표현되었고, 본문에는 등장인물 소개, 린드그렌이 직접 선택한 24가지의 삐삐 이야기, 린드그렌 연보 등이 담겼다.
삐삐 시리즈 출간 80주년 기념 특별판 《삐삐 롱스타킹》, 이 책 단 한 권으로 국내 독자는 삐삐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자유롭고 유쾌한 삐삐’를 오롯이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어린이의 마음을 읽는 작가 린드그렌이 써 내려간 솔직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에 뒤지지 않는 독창적인 그림체로 삐삐 롱스타킹을 처음 세상에 불러 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을 통해 2025년의 독자는 1945년의 독자가 세상 어디에도 없던 여자아이 삐삐를 처음 만났을 때의 놀람과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

모든 어린이를 꿈꾸게 하는 ‘삐삐 롱스타킹’의 힘
삐삐 이야기가 처음 출간되는 데 큰 어려움이 따랐다. 어른을 골탕 먹이기 일쑤고, 거짓말도 잘하는 삐삐가 어린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 하는 어른들의 염려가 출판을 가로막았다. 그러나 출간되자마자 삐삐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았다. 삐삐는 어린이와 한때 어린이였던 모든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주인공이기 때문이었다.
어느 시대에나 어린이는 기존의 질서에 맞부딪히는 존재다. 기존 세계에 순응하기도 하고, 변화시키기도 하는 과정은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성장통이다. 그렇기에 어른들의 세계를 거침없이 뒤흔들고, 자기만의 세계를 두려움 없이 펼쳐 보이는 삐삐는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어린 시절을 지나온 모든 어른들에게 해방감과 통쾌함을 안겨 준다.
또 삐삐는 기존 질서를 막무가내로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지어내고, 놀이와 친구를 찾고, 세상에 숨겨진 사소한 것들을 재발견하고, 약한 자의 편에 서며 자기만의 세계를 나름의 방법으로 만들어 나간다. 그 자유롭고, 정의롭고, 창조적인 삶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기도 하고, 가만 생각해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듯 누구나 꿈꿔 보는 삶을 간접 경험하고, 나만의 세계를 꿈꾸게 하는 존재이기에 삐삐는 국경과 시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고 삐삐에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능력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이다. 아빠와 항해하면서 겪었다는 모험담들은 사실 터무니없지만 삐삐가 하도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열심히 들을 수밖에 없다. 똑같은 일에 대해서도 남들과 다른 시각에서 기발한 생각을 보여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삐삐를 어린이집에 억지로 데려가려는 경찰들에게 하는 말이 그렇다. “난 이미 어린이 집에 살고 있는 걸요. 난 어린이이고 여긴 내 집이에요. 그러니까 이 집은 어린이집이죠. 이 집은 나 혼자 살고도 남을 만큼 넓어요.”(《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연극을 보러 가서도 이렇게 얘기한다. “한쪽 눈으로만 보겠다고 약속하면, 반값에 들어갈 수 있어요?”(《꼬마 백만 장자 삐삐》) 중요한 것은 삐삐가 따뜻한 마음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른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삐삐의 금화나 힘이 아니라 이런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감동과 재미,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 자체의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삐삐의 익살스럽고 엉뚱한 행동은 시종 웃음을 자아내지만 도둑들을 실컷 골탕 먹이고는 ‘떳떳하게 번 돈’이라며 돈을 주는 것처럼 의미심장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재치 있는 말투 속에 날카로운 교훈을 담기도 하고 어느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매력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문학의 즐거움을 알려 주고, 어른 독자들에게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명작의 힘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을 만난 독자가 명랑하면서도 도발적이고 자유분방한 ‘가장 삐삐다운 삐삐’의 손에 이끌려 곧바로 모험의 세계로 돌진하기를 바라고 바란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006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엄마는 천사, 아빠는 쿠르쿠르두트섬의 왕 009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발견가 025
삐삐는 독신주의자 042
어린이에게 학교가 필요한 이유 단 한 가지 055
우리만의 비밀 장소 070
못된 황소 길들이기 086
서커스 단원 뺨치는 묘기 103
도둑과 함께 춤을 122
생일 축하해, 삐삐! 134

꼬마 백만장자 삐삐
근검절약은 나빠 155
로빈슨 크루소 놀이 183
배불뚝이 선장님 217
이별이란? 232
아니나 다를까 246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스핑크를 아시나요? 263
구두쇠 할머니의 자선 사업 277
바다 건너온 편지 292
야호, 우리는 해적! 302
뚱보 왕과 주근깨 공주 환영식 312
상어와의 전쟁 324
아이들만 있는 섬에 침입한 악당 둘 336
자기 계략에 걸려든 악당 354
다시 뒤죽박죽 별장으로 360
난 어른이 되기 싫어 369

작가 연보 387

저자소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7년 스웨덴 스몰란드 지방의 작은 도시 빔메르뷔에서 태어나 2002년 스톡홀름 달라가탄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일생 동안 34권의 읽기책과 41권의 그림책을 펴냈는데 모두 합쳐 백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으로 대표되는 린드그렌의 작품들은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고 있고, ‘어린이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스웨덴 아카데미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 방영되었습니다. 린드그렌은 어린이와 여성, 동물과 같이 약하고 억압받는 존재들을 위해 힘껏 목소리를 낸 활동가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동물의 권리를 지지하고 그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녀 자신이 여성으로서 또 미혼모로서 사회적 폭력에 부딪친 젊은 시절을 보냈으며, 이를 통해 얻은 통찰을 외롭고 약한 존재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언어로 승화시켰습니다. 린드그렌은 1980년대 후반 수의사 크리스티나 포르슬룬드(Kristina Forslund)와 함께 스웨덴의 여러 일간지에 공장식 축산을 비판하는 기고문을 실었고, 동물에 대한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결국 이들의 활동은 후에 ‘린드그렌 법(Lex Lindgren)’이라고도 불리게 된 법의 제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린드그렌의 80세 생일에 발표된 이 법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동물 복지 관련 법이었습니다. 1978년 마르틴 부버, 헤르만 헤세와 같은 저명한 인사들이 수상한 바 있는 독일 출판서점협회 평화상을 어린이책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수상하게 됩니다. 린드그렌은 수상 소감 연설문을 미리 받아본 주최 측으로부터 연설문을 “짧고 듣기 좋게” 수정해 달라는 요청을 받지만 단호히 거부하고 정치계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시상식에서 연설문 전문을 가감 없이 읽어 내려갔습니다. 아동의 권리, 평등, 생태, 동물 복지를 위하는 동시에 폭력과 억압에 맞서 싸운 린드그렌의 업적은 매우 중요하고 독특합니다. 그녀는 헌신적인 인본주의자이자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용기와 진지함, 유머와 사랑으로 자신의 신념을 고수했습니다. 1994년 린드그렌은 “자연에 대한 사랑과 배려, 정의와 비폭력, 소수에 대한 헌신”이라는 공로로 ‘올바른삶재단(The Right Livelihood Foundation)’으로부터 대안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2002년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스웨덴 정부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 문학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을 제정해 그 업적을 기리고 있으며, 2005년에는 린드그렌의 필사본을 비롯한 관련 기록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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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나무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의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안데르센 동화집》, 《나니아 연대기》, 《세라 이야기》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슬기로운 생태 관찰〉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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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리드 방 니만 (그림)    정보 더보기
덴마크에서 태어났습니다. 1942년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초판본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에 그림을 그렸고, 이후 삐삐 시리즈를 도맡아 그렸습니다. 린드그렌과의 작업은 《떠들썩한 마을의 아이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로 이어졌습니다. 윤곽선이 분명하고 색채와 분위기가 독특한 그림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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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 날인가 봐. 너무너무 예쁜 실패다! 이걸로 비눗방울도 불 수 있고 목걸이도 만들 수 있잖아. 당장 집에 가서 목걸이를 만들어야지.”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발견가>


“너희는 겁쟁이야. 한 명한테 다섯 명이 덤비다니! 그건 비겁한 짓이야. 게다가 나처럼 약하고 힘없는 여자아이를 때리고 정말, 치사하기 짝이 없어!”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발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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