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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독설

시크한 독설

(경제개념이 절실한 그녀들을 위한)

송지연 (지은이)
라이카미(부즈펌)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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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독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크한 독설 (경제개념이 절실한 그녀들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4545509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2-12-27

책 소개

여자라면 누구나 100% 공감할 고민들로 저자를 찾아왔던 43인! 멘토가 절실했던 그녀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여자들이 일생 동안 갖추어야 할 경제개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책이다.

목차

수시로 확인해야 할 것은 몸무게만이 아니다
카드는 개념 찬 젊은이만 사용하자
가계부는 누구한테 보여주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다
카드깡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래의 남편과 아이에게 유감을 표한다
카드는 마술부리라고 있는 게 아니다
언제까지고 지금처럼 펑펑 쓸 수 있단 보장이 없다

남자친구는 봉이 아니다
그 남자의 지갑보다는 마음을 체크하라
데이트 비용, 내도 고민, 안 내도 고민인가?

아직은 내 남편이 아닌 지금,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경제권에 대한 그의 생각을 점검하라
쿨하게 돈 잘 쓰는 남자, 같이 살다간 뒷목 잡는다
의사다. 그런데 홀어머니의 외아들이다

행복의 기준은 누가 정해놓은 건데?
여행이 주는 기쁨이 크다면, 여행하라
그토록 남자가 안 생기면 차라리 결혼을 포기해라
일과 꿈 모두에 양다리를 걸쳐라

여자의 재테크는 왜 결혼에만 목을 매는 걸까?
시집갈 돈 모았다고 끝이 아니다
당신은 혼자 살 수도 있다. 영원히...
혼자 늙더라도 구질구질해지진 말자

가난은 사랑을 가출하게 한다
때로는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
남자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다
돈도 벌고 아이도 낳아야 한다면

절약과 궁상 사이의 선은 넘지 말아라
궁상떨어 모은 돈으로 정말 잘(?) 살아라
젊고 예쁜 엄마가 가족들한테도 사랑 받는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다

아쉽지만 당신에겐 뛰어들 인당수도 없다
낳고 길러준 죄로 결혼까지 시켜줘야 하나?
힘들다. 그런데 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
잠시 이기적이어도 큰일 나지 않는다

독해질 자신이 없다면 회사로 들어가라_프리랜서의 이야기
내 월급은 이것뿐이라고 최면을 걸어라
고정급이 없다면, 백조라고 생각하고 살아라
프리랜서의 저축은 철저히 보수적이어야 한다

처음부터 모든 플랜을 다 세워보겠다고?_사회 초년생의 이야기
당신은 언제, 어디에, 얼마를 쓰게 될까?
저축 금액이 적다고 한탄 말고 우선순위대로 시작해라
직장이 튼튼하다면 대출도 나쁘지 않다

첫날밤엔 가족계획 말고도 할 일이 많다_신혼부부의 이야기
다른 집 재테크는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
각자 벌여둔 금융상품부터 하나로 수습해라
대출 상환이 먼저냐, 재테크가 먼저냐

부자가 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부자의 눈을 빌려서 세상을 바라봐라
소울 메이트를 찾는 마음으로 멘토를 찾아라
게으른 사람은 제발 부자가 될 꿈을 깨라

곱게 늙으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그토록 사랑하는 아이에게 짐이 될 생각인가?
이혼도 유비무환이다
올인하는 것은 언제나 위험하다

언제쯤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지키지도 못할 완벽한 계획표는 이제 그만!
긍정과 견제 사이에서 밀당하라
여기까지 읽고서 아무것도 안 할 거야?

저자소개

송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후 국어 강사로 지내길 6년. 전문강사라는 탄탄대로를 걷던 어느 날, 부자가 되리라는 푸른 꿈을 안고 어느 재무 상담가를 찾아갔다. 그러나 원체 의심이 많은 성격 탓에 기껏 찾아간 전문가를 불신하여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이것저것 알아보며 공부를 하기 시작, 급기야 넓은 오지랖으로 여동생과 친구들의 포트폴리오를 세워주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오지랖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내가 아는 것을 대한민국의 수많은 여성들에게 나눠주리라’는 일념 하에 마이클럽에서 ‘조용한 여우’라는 필명으로 연애와 재테크 상담을 하기 시작했고, 그런 2년 간의 야메(?) 생활을 접고 전문 상담가로 직업까지 바꾸게 되었다.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의 직업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라는 그녀. 그녀는 현재 골드리본 재무설계의 인카이슈 상담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네이트온·메일 주소 muse428@nate.com 홈페이지 주소 http://www.muse428.com 저서 『이제 쥐뿔 좀 있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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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절약과 다이어트에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독한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 둘째, 방심하면 원 상태로 돌아온다는 것. 셋째, 평생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는 인생의 숙원 사업이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머릿속으로 수치를 계산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의 칼로리와 그것을 소비하기 위해 해야 하는 운동량을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것처럼 우리는 이번 달에 쓸 수 있는 카드의 한도를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떨리는 마음으로 몸무게를 재듯이 내가 이번 달에 써버린 카드 값이 얼마이고, 얼마의 한도가 남았는지 매일 매일 체크하자. 다이어트에 한 번이라도 성공한 경험이 있는 독한 여자라면 절약 정도는 능숙하게 할 수 있다.
---1장 <수시로 확인해야 할 것은 몸무게만이 아니다> 중에서


다음 달 카드 값 때문에 지긋지긋한 회사를 그만둘 수 없다고 외치는 수많은 여성 동지들. 무슨 알 수 없는 자신감인지 모르겠으나 그녀들의 소비는 거침이 없다. 본인의 월급보다 적은 카드 값이 나온다면 오히려 다행이다. 월급을 넘어서는 카드 값이 나와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는 여자들도 수없이 많으니까. 그녀들이 그렇게 살다가 아무 대책 없이 죽는 것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다만 그녀들이 누군가의 딸이어서, 누군가의 남매나 자매이기에, 누군가의 아내이며 또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가정 경제를 파탄 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죄 없는 그녀의 가족들이 불쌍할 뿐이다. 그녀들은 정상적인 저축을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할 뿐더러 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 들어갈 결혼자금은 고스란히 부모의 몫이 된다. 자식이 결혼할 돈이 없다는데 부모로서 돈이 있으면서도 나 몰라라 하기 쉽지 않으므로 그녀들은 이런 소비 습관을 가지고도 남들처럼 평범한 결혼을 한다. 이 얼마나 민폐인가. 본인이 벌어서 본인이 쓰는 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기생해서 자신의 품위를 유지하는 삶. 우리는 그녀가 부럽긴 하지만, 그녀의 부모나 남편은 무슨 죄가 있어 그런 고생을 해야 할까?
---2장 <미래의 남편과 아이에게 유감을 표한다> 중에서


경제권을 누가 갖는가는 전혀 고뇌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더 나은 사람이 경제권을 갖고, 두 사람이 충분한 대화를 나눠 의견 일치만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서로 경제권을 가지려고 하는 경우다. 재테크에 있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은 거의 진리처럼 무한 신뢰를 받는 속담인데, 서로 잘났다고 자기 생각대로 하자고 고집을 부렸다간 죽도 밥도 안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혼할 상대가 다른 사람의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독선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불 보듯 뻔하다. 두 사람은 같은 일로 계속 싸우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런 결혼 생활은 생각만 해도 참 피곤하지 않은가? 그래서 결론은 이렇다. 경제권을 누가 갖게 되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혼하기에 앞서 상대방이 경제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 생각으로 인해 나와 부딪칠 부분은 없는지 미리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것이 결혼 전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체크 리스트 1번이다.
---4장 <아직은 내 남편이 아닌 지금,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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