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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위한 콜린스의 3원칙)

JL 콜린스 (지은이), 이준걸 (옮긴이)
서삼독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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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위한 콜린스의 3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3904664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5-12-18

책 소개

전 세계에 파이어(Fire) 운동, 이른바 경제독립 및 조기은퇴 운동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재정교육의 대가로 불리는 JL 콜린스의 역작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이 10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 100만 부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아마존 3개 분야 1위 ★ 2016~2025 초장기 베스트셀러 ★

딸에게 보낸 투자 편지에서 시작된 100만 부의 기적
전 세계 파이어 운동의 시초가 된 글로벌 바이블


“투자서가 아름답게 쓰일 수도 있다.
단순하지만 당신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칠 책.”

—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돈의 심리학》 저자 —



❚ “그저 철없는 딸에게 경제 교육을 해주고 싶었을 뿐인데”
대학생 딸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투자 편지가 이뤄낸 100만 부의 기적


“누군가가 ‘불투명한’ 머그잔에 맥주를 부어 건네주었다고 상상해보라. 거품 아래에 맥주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 알 수 있겠는가? 그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매우 다른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 맥주와 거품이다.
첫째, 맥주는 우리가 지분을 소유할 수 있는, 실제 운영되는 기업들이다. 둘째, 거품은 가격이 순간순간 요동치는 거래용 종잇조각들이다. 이것이 매일 전해지는 증시 동향 보고서가 말하는 시장이다. 이것이 급격한 변동성으로 평범한 투자자를 위험천만한 낭떠러지에 서게 만드는 시장이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이 현명하고 장기적으로 부를 쌓고 싶다면 반드시 무시해야 할 시장이다.”
10년 전, 투자가 JL 콜린스는 세상 물정 모르는 딸에게 그저 경제 공부를 시켜주고 싶었을 뿐이다. 그래서 블로그에 딸이 알았으면 하는 재정적 조언, 투자 원칙 등을 담은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가 말하는 투자 원칙은 너무 단순하고 쉬워 보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재미있었다. 주식의 알파를 측정하고 베타와 비교하는 난해한 수식을 늘어놓지 않았다. 대신, 주식시장 전체를 커다란 맥주잔에 비유하여 절묘하게 기업가치와 투기의 개념, 투자의 본질에 대해 설명한다. 그런 후 현명한 철학과 실행 원칙만 따른다면 주식 투자는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그 실행의 방법과 결과는 이러하다고, 거침없는 어조와 직설적인 화법으로 길을 제시했다.
사람들은 그의 글에 열광했다. 입소문으로 퍼지고 퍼진 JL 콜린스의 글은 수천에서 수십만 명의 지지와 응원으로 이어졌고, 자비로 출판되어 100만 부가 팔리는 기적을 이룬다. 그리고 전 세계에 파이어 운동, 이른바 경제독립 운동과 조기은퇴 바람을 일으킨다.


❚ ‘단순함은 언제나 복잡함을 이긴다’
시대를 초월한 원칙이 담긴 위대한 역작


JL 콜린스 일생에 걸쳐 일관되게 이어온 세 가지 핵심이 있다. 1. 버는 것보다 적게 쓴다. 2. 남는 돈은 투자한다. 3. 빚은 피한다. 10년 전부터 딸에게 조언해온 투자원칙이기도 하다. 이 원칙을 따르기만 하면 누구나 경제적으로만이 아니라 삶의 전반에서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JL 콜린스는 ‘주식시장은 결국은 끊임없이 상승한다’는 믿음으로 투자 법을 더욱 단순화했다. 심지어 하나의 저비용 인덱스펀드만 보유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연간 5만 달러를 버는 사람이 일년에 2만 5,000달러로 생활한다고 해보자. 연간 순자산의 4퍼센트로 생활할 수 있을 때 경제적 독립을 달성했다고 가정하면 이 사람은 62만 5,000달러가 필요하다(62만 5,000달러×4%=2만 5,000달러). 매년 2만 5,000달러를 전체 주식시장 인덱스펀드에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의 시장 평균인 연 12.2퍼센트 수익률을 적용하면 11년 만에 목표를 넘어서 67만 4,402달러에 도달한다.
콜린스는 결과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와 실제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여 독자들을 설득하고 행동하도록 독려한다. 복잡한 수식보다는 단순한 우화를 담고 있으며, 복리의 힘이 어떻게 자유로운 부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그 길을 걸어온 사람이 전할 수 있는, 검증된 성공의 길이다.
“이 길을 제시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유효한지 많이들 묻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내가 제시하는 길은 수십 년 동안 따라가야 할 길입니다. 내 딸처럼 일찍 시작하면 70년, 80년 이어질 길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유효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왜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인지 다시금 떠올리게 만든다.


❚ “왕의 귀환이란 이런 것이다!” 10년 만의 전면개정판에 열광하는 독자들
원칙은 그대로, 모든 데이터와 사례는 완전히 업데이트되었다


이번 JL 콜린스의 책은 전 세계 독자들이 보내온 FAQ, 10년간 업그레이드된 데이터, 실제 사례 연구, 최종 점검 리스트, 비트코인에 대한 컨설팅, 은퇴자를 위한 재정적 조언까지 모든 것을 망라한 최신 완결판이다.
“나의 투자 원칙은 단순하고 장기적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책을 새로 쓰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전 세계에서 편지가 날아왔어요. 질문들이 쏟아졌지요. 그래서 10년 만에 모든 것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새롭게 누적된 데이터, 독자들의 FAQ는 물론 코인, 실제 투자 사례 등을 한껏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원칙은 그대로입니다.”
전면개정판에 추가된 이야기는 독자들의 환호를 받을 만큼 알차고 풍성하다. 그리고 지금 시대의 필요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예를 들어, 중년층들은 국적을 막론하고 비슷한 질문을 던져왔다.

Q. 요즘 시대의 투자는 젊은 사람만의 게임처럼 느껴지는데, 내 나이에 투자를 시작한다면 너무 늦은 게 아닐까요?
A. 나의 접근법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일찍 시작하는 것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하지만 언제 시작하든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을 따른다면 경제독립에 이르는 데 10~15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 나이가 좀 있더라도 충분히 시도할 여유는 있습니다. 돈을 1달러라도 더 저축하고 더 투자할 때마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더 강해집니다. 거기에 집중하세요.

Q. 내가 경제적 독립을 이루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계산은 간단합니다. 자산 규모와 지출 수준의 균형을 보면 됩니다. 자산의 4%가 연간 지출액이 된다면 경제독립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산이 100만 달러라면 그것의 4%인 4만 달러를 연간 지출액으로 쓸 수 있는 거죠.

이렇게 투자 기술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정비, 투자의 철학, 삶의 원칙을 전수한다는 점에서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은 단순히 경제독립에 도달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구축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유행하는 방법을 좇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효과가 입증되었고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시간의 검증’을 마친 원칙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JL 콜린스가 주식시장에서 쌓은 50년의 투자 노하우와 딸을 위한 사려 깊은 금융 조언이 그대로 응축된 이 한 권으로 우리는 삶의 방향성과 경제 독립,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어렸던 딸과 그의 초기 독자들이 10년 뒤 이루어낸 것처럼 말이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추천의 말
독자들에게
투자자를 위한 짧은 우화 | 수도승과 대신

당신의 투자 여정을 시작하며
돈의 주인이 되기 위한 3가지 원칙
삶에 대한 선택권과 거절할 힘을 갖기 위하여
상황은 변해도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예측에 대한 중요한 참고 사항

1부. 흔들림 없는 투자자가 되기 위하여
1. 빚부터 갚아라
2. ‘독립 자금’이 필요한 이유
3. 누구나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다
4. 부자들의 생각법
5.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란 없다

2부. 투자는 단순할수록 강력해진다
6. 대규모 시장 붕괴는 반드시 온다
7.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상승한다
8. 대다수가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이유
9. 폭락장에서 살아남는 법
10. 단순한 투자법이 가장 강력한 이유
11. 우리는 워런 버핏이 아니기 때문에
12. 요동치는 시장의 방패, 채권
13. 달걀을 전부 바구니에 담고 잊어버려라
14. 자산 배분 전략의 기본 원칙
15. 해외 투자를 하지 않는 3가지 이유
16. 은퇴 펀드, 가장 단순하게 부를 이루는 길
17. 저비용 인덱스펀드를 선택하라
18. 뱅가드를 추천하는 이유
19. 실전 투자 사례 연구
20. 내 돈의 최고관리자는 바로 나다

3부. 시장의 소음을 차단하고 중심을 잡는 법
21. 잭 보글, 그리고 인덱스펀드에 대한 비판
22.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라
23. 정액분할투자를 권하지 않는 이유
24. 주식 전문가가 되어 TV에 출연하는 법
25. 주식시장의 사기꾼들

4부. 경제적 독립을 이룬 뒤 해야 할 일
26. 마르지 않는 4퍼센트 인출률의 법칙
27. 자신만의 인출 전략 세우기
28. 사회보장연금은 없다고 생각하라
29. 억만장자처럼 기부하는 법

투자자를 위한 당부
사회 초년생을 위한 10년 투자 조언
자유,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값진 것
위기는 언제든 다시 온다
최종 점검
자주 하는 질문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저자소개

JL 콜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독립(FI) 운동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1975년부터 주식 투자를 해온 그의 단순한 투자 원칙을 담은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은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100만 부 판매라는 신화를 남겼다. 그가 정립한 ‘돈과 자유의 관계’는 오늘날 익히 알려진 FIRE(경제 독립・조기 은퇴) 운동의 초석이 된다. 50년 넘게 주식시장에서 활동해온 그는 말한다. “투자의 원칙은 단순해야 한다. 실천 가능해야 한다. 지속 가능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빚과 저축과 투자에 대한 아주 간단한 이론을 정립했고, 이를 수십 년간 실천하고 세상에 널리 알려 오늘날 ‘파이어 운동의 아버지’, ‘재정 교육의 대가’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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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카카오에서 개발자,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리더로 일했다. 현재는 투자자를 위한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 《애플 인 차이나》, 《모바일 웨이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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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빚은 피하라’이지만, 현재 이미 빚을 지고 있다면 그 빚을 조기 상환하는 것이 자금을 활용하는 최고의 방법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오늘날과 같은 환경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략적인 기준을 참고할 수 있다. 1) 이자율 3퍼센트 미만: 빚은 천천히 갚고, 그 자금을 투자에 돌리는 것이 좋다. 2) 이자율 3~5퍼센트 사이: 빚을 먼저 갚든, 그 돈으로 투자를 하든 상관없다. 자신에게 가장 편한 방식을 선택하라. 3) 이자율 5퍼센트 초과: 가능한 한 빚부터 빨리 갚아라.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숫자만 놓고 본 것이다. 때로는 삶에서 빚을 완전히 없애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할 때가 많다. 특히 빚을 관리하는 일이 늘 문제였던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 <빚부터 갚아라>


나는 이런 질문이나 우려를 종종 듣는다. “지금이 주식시장이 폭락하기 바로 직전이라면 어쩌죠? 지금 투자해도 괜찮은 시점일까요?” “많은 사람이 주식시장 폭락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지금 잘못된 타이밍에 들어가는 건 아닐까 두려워요.” “두려움 때문에 투자를 몇 달 동안 미뤄왔는데, 오히려 미루고 있어서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폭락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돈을 잃지 않을 테니까요.” “폭락이 지난 뒤에 투자해야 내 돈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라서 모든 게 두려워요.” 시장이 주기적인 약세 국면으로 급락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이런 질문들과 그 심리는 거의 비슷하다. “시장이 바닥을 찍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투자해야 할까요?” 이 모든 것은 투자자를 움직이는 두 가지 주요 감정, 즉 두려움과 탐욕에 관한 것이다. -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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