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 함께하는 샴발라 팔찌 만들기

수공예, 특히 팔찌 수공예 전문가이다. 화려하고 어려운 기법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산뜻한 디자인의 팔찌를 주로 만들어 프랑스뿐 아니라 영국,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지은 책으로는 《Crystal Beaded Jewellery》, 《Necklaces, Bracelets, Brooches and Rings Using Crystal Beads》, 《Bisuteria Con Cuentas de Cristal》, 《Perles de rocaille》 등이 있다.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피카르디 대학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어린이책과 『색의 놀라운 힘』, 『유전자 오디세이』 『우리의 먹을거리는 안전한가?』 『세상의 모든 채식 요리』 등 70여 종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인하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유학 중에 원석 공예를 처음 접했다. 본격적으로 원석 공예를 한 것은 태국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이다. 다양한 원석을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태국은 액세서리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덕분에 6년째 태국에 살면서 매력적인 원석 공예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현재 ‘샤론의 보석상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태국 교민 사이트 <한아시아>에서 ‘블링블링 핸드메이드’ 코너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