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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오디세이

유전자 오디세이

에블린 에예르 (지은이), 김희경 (옮긴이)
사람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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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오디세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전자 오디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0498006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3-04-28

책 소개

까마득한 옛날 아프리카를 벗어나 지구를 정복한 인간의 모험 이야기를 유전자로 밝혀낸다. 위험천만한 이주를 감행하며 전 세계로 퍼진 인간이 자연에 적응하고 다른 종족을 만나며 유전자를 남긴 다양한 과정을 탐사한다.

목차

제1장 인류의 첫걸음
침팬지와의 이별—기원전 7백만 년
첫 번째 탈아프리카—기원전 220만~기원전 180만 년
현생인류의 출현—기원전 30만~기원전 20만 년
아프리카를 떠나 모험에 나선 현생인류—기원전 10만~기원전 70000년
네안데르탈인과의 만남—기원전 70000년

제2장 모험 이야기
오스트레일리아 이주에 관한 수수께끼—기원전 50000년
아프리카 피그미족의 조상—기원전 60000년
유럽에 도착한 호모사피엔스—기원전 40000년
아시아의 인류—기원전 40000년
진정한 아메리카 발견—기원전 15000년

제3장 자연을 정복하는 인간
농경과 목축 발명—기원전 10000년
유럽에 전해진 농경—기원전 6000년
우유를 마시기 시작한 인류—기원전 6500~기원전 5000년
빙하에서 나타난 미라, 외치—기원전 3000년
카자흐스탄에서 말을 길들인 사람들—기원전 3000년
피그미족과 반투족의 만남—기원전 3000년
폴리네시아의 대담한 선원—기원전 1000년
스키타이족의 기마 행렬—기원전 1000년

제4장 정복의 시대
페르시아 사만 왕조의 중앙아시아 확장—9세기 말~10세기
부하라의 유대인—역사의 경계
바이킹의 아이슬란드 정복—9~10세기
유럽으로 몰려간 칭기즈칸 군대—12세기
누벨프랑스로 이주한 유럽인—16세기
노예와 강제 이주—17~18세기

제5장 모두의 조상
유전자계통학이 밝힌 과거—2010년
유럽의 위험한 민족주의—2010년대 말
2억 5천만 명의 이주민—2015년
인간의 수명과 영생의 유전자—2100년

결론—인류의 미래
참고문헌
감사의 말

저자소개

에블린 에예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전자인류학자로서 인류의 유전적 진화와 종의 다양성을 연구하고 있다. 아프리카 피그미족에 관해 많은 연구를 수행했고, 중앙아시아 지역의 유전적 다양성을 추적하며 문화가 인간의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2017년 프랑스 파리에서 인류박물관 개축위원장으로 기획한 순회전시 〈우리, 그리고 다른 사람들-편견에서 인종주의에 이르기까지(Nous et les autres-Des prejuges au racisme)〉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저서로는 《인간의 아름다운 이야기(Une belle histoire de l’homme)》, 《우리는 모두 아프리카에서 왔는가?(On vient vraiment tous d’Afrique?)》 등이 있다. 2020년에 출간된 《유전자 오디세이》는 여러 과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한국어 포함 10개 언어로 번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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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피카르디 대학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어린이책과 『색의 놀라운 힘』, 『유전자 오디세이』 『우리의 먹을거리는 안전한가?』 『세상의 모든 채식 요리』 등 70여 종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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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전학자의 작업과 대형 유인원에 관한 기획들 덕분에 많은 연구자가 인간이 대형 유인원과 어느 정도 유사한지를 양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다. 생물 계통에서 두 종이 가까울수록 DNA 배열이 유사하기 때문에 이 비교는 무척 중요하다. 그럼 과학자들은 어떻게 결론 내렸을까? 인간의 DNA는 침팬지의 DNA와 98.8퍼센트 비슷하다. 다시 말하면 우리 유전자의 1.2퍼센트만이 침팬지와 우리를 구별해준다!


중동에 터전을 잡은 사피엔스 개척자들은 우선 동쪽으로 멀리 모험을 떠나 아열대기후의 아시아를 지나 오스트레일리아까지 갔다. 아프리카를 떠나서 처음 만든 대규모 식민지였다. 장거리 여행을 한 초기 사피엔스들은 현재 멸종된 사람종인 데니소바인을 만났다. 2010년 시베리아 남부 알타이 지방의 초르니아누이 마을 인근 동굴에서 고인류학자들이 손가락뼈 조각을 발견했다. 네안데르탈인의 화석들도 발견됐지만, 손가락뼈의 DNA를 해독한 결과 데니소바인은 네안데르탈인도 아니고 사피엔스도 아니라는 놀라운 정보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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