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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탐정 해리엇

돌아온 탐정 해리엇

헬렌 에릭슨 (지은이), 이선오 (옮긴이)
  |  
엘빅미디어
2011-03-31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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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탐정 해리엇

책 정보

· 제목 : 돌아온 탐정 해리엇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4819006
· 쪽수 : 272쪽

책 소개

거인문학 시리즈 2권. <탐정 해리엇>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가족의 사랑과 상처, 그리고 치유에 대한 과정을 지켜보면서 한층 더 성장해가는 해리엇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소년 주부로 사는 스팟, 부모의 이혼으로 삼촌 집에서 사는 외로운 소녀 소바주, 가족의 붕괴를 두려워하고 있는 골리 선생님을 통해 가족의 사랑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문’임을 해리엇은 알아가게 된다.

목차

1 부

1장|골리 선생님이 돌아오신다!

“골리 선생님이요? 선생님이 돌아오신다고요?”
“그렇다니까? 귀 먹었냐?”
해리엇이 요리사를 덥석 끌어안았다.
“와! 요리사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난 아줌마가 정말 좋아요!”

2장|기억에서 발덴스테인 씨를 지울 것

“얘야, 몬트리올에서 골리 선생님의 일이 잘 되지 않았단다.
우리는 음, 골리 선생님에게 발덴스테인 씨의 이름을 말하지 않기로 약속했어.”

3장|이웃집에 이상한 소녀가 산다

“넌 누구니?” 그 소녀가 물었다.
“사설탐정.” 해리엇이 위엄 있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면 나는 복장도착증에 걸린 영화배우다.”

4장|시몬 로크가 사춘기에 들어서다

“스팟? 저기 창문 쪽을 보고 있어 봐. 네 얼굴을 검사해 봐야겠어.”
해리엇이 주머니에서 돋보기를 꺼내 스팟의 윗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털! 네 입과 코에서 자라고 있어. 적어도 4개는 돼.”

5장|골리 선생님은 왜 혼자 돌아왔을까?

골리 선생님은 발덴스테인 씨와 같이 왔어야 했다.
조지 발덴스테인 씨가 뉴욕으로 돌아올 수 없는 경우는,
오직 그가 사망했을 때뿐이다. 누가 그를 죽였을까?

2 부

6장|요리사 아줌마를 심문하다

질문: 캐서린 골리 양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왜 거기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대답: 네, 그녀는 길 건너에 있는 의사를 보러 갔습니다.
“요리사 아주머니, 고마워요!”
해리엇은 공책을 덮고 남아 있는 우유를 꿀꺽꿀꺽 마셨다.

7장|시몬 로크가 사랑에 빠지다

“너 또 얼굴이 빨개지는구나. 초록색 신발을 신은 여자애 얘기지, 아니야?”
해리엇이 말했다.
“비슷해. 내가 그 애를 우리 아파트에 초대해서 파이를 대접하면 어떨까?”

8장|해리엇의 초대가 모두 거절당하다

“내 초대장 봤니?”
“울지 마, 해탐정. 하지만 내 종교는 파티를 금지해.”
로자리타가 오만한 목소리로 말했다.
“네 종교가 뭔데?” 해리엇이 공손하게 물었다.
“배타주의자.”

9장|조지 발덴스테인 씨가 살아있어!

“조지 발덴스테인 씨가 살아있어. 그 아저씨하고 통화도 했어.”
“그게 무슨 소리야, 스팟?”
“음, 네가 전문 탐정이라고 해도 말이야. 내 생각에는 네가 뭘 간과한 것 같아.”

10장|골리 선생님의 뒤를 밟다

“선생님이 무엇을 샀는지 보여? 난 새 안경을 사야 할까 봐.”
해리엇이 스팟에게 속삭였다.
“제목이 안 보여. 하지만 표지에 영화배우가 있어.”
“오, 골리 선생님이 타락하고 있어, 스팟!”

3 부

11장|골리 선생님이 아기를 가졌다!

해리엇은 손전등을 들어 좀 더 높은 다른 청동 간판을 비추었다.
그 간판은 언제나 그 자리에 붙어 있었으며,
해리엇이 그렇게 오랫동안 무시하고 있던 정보를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12장|그 애를 네 날개 밑에 품어 주렴

“추수감사절 연휴 다음에, 우리 반에 새 학생이 전학 올 거란다.
어쨌든 네가 그 애를 네 날개 밑에 품어 주면 좋겠구나.”
그렌빌 선생님이 해리엇에게 말했다.

13장|몬트리올의 전화번호를 돌리다

“피에스 드 레지스탕스(주요인물)?”
“넌 꼭 우리 엄마처럼 말하는구나, 스팟! 어쨌든 맞아. 바로 정확히 그 거야.”
해리엇은 깊은 숨을 들이쉬고 수화기를 들었다.

14장|목요일에 거기에 갈 거다

“제가 골리 선생님에게 사랑에 빠졌을 때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았던 적이 있어요.
그때 선생님이 뭐라고 한 줄 아세요?”
“말해 보렴.” 그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문들이 온 세상을 향해 열려 있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15장|추수감사절의 피에스 드 레지스탕스

“긴급상황이에요!” 해리엇이 의사에게 설명했다.
“조지 발덴스테인 씨가 기차로 몬트리올에서 왔어요.
왜냐하면 아저씨는 추수감사절의 피에스 드 레지스탕스거든요.
하지만 몸은 온통 눈으로 뒤덮였고, 입술은 파래요.
그러니까 제발 와 주세요!”

저자소개

헬렌 에릭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릭슨은 아홉 살 때 처음『탐정 해리엇』을 읽고 매력덩어리 소녀 탐정 해리엇 M. 웰치를 만났다. 해리엇을 열렬히 사랑하게 된 에릭슨은 어른이 된 뒤, 원작자인 루이스 피츠허그와 출판사로부터 해리엇 이야기를 계속 쓸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대학에서 종교와 법학 학위를 받았으며, 전공 분야와 달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가족 문제에 대한 토론의 사회를 보기도 한다. 현재 십대의 두 딸과 어린 아들 그리고 ‘황금손가락’이라는 이름을 가진 커다란 고양이와 함께 미국 중서부의 작은 도시에서 살고 있다. 테니스와 독서, 스키를 즐기고, 해리엇처럼 뜻이 ‘강한’ 단어와 ‘흥미로운’ 형용사의 중요성을 굳게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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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프랑스에서 불문학을 더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불어로 된 어린이 및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으며, 문학과 문화 그리고 철학의 어울림에 관심이 많습니다. 옮긴 책으로『어린 왕자』(엘빅미디어), 『소년 정찰병』, 『세계 역사를 바꾼 물고기 : 대구 이야기』, 『세계의 시장 여행!』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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